백윤식 공식입장이 나왔습니다. 백윤식 여자친구 사건은 정말 이해가 가지않는 일 입니다. 참 묘하네요 ㅎㅎ 30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사귀게된 두사람..
당시에만해도 정말 행복해 보였고, 한 커뮤니티에는 백윤식 여자친구 K의 친척이라면서, 두사람이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고, 그때 백윤식 돈보고 사귀는거냐 어쩌냐 하는 악플들이 있었는데, 그런게 전혀 아니라는 글도 보였을 정도로 두사람이 사이가 좋아 보였는데….
우선 백윤식 여자친구 K는 백윤식의 두 아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주장까지 하면서, K씨는 또 백윤식에게 또 다른 여자가 있었다면서 백윤식에 대한 믿음이 깨지고 백윤식 아들들과의 관계까지 악화돼 백윤식과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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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아들 백도빈 백서빈 폭행 주장 / 백윤식 여자친구 K |
배우 백윤식의 연인으로 알려진 K기자, 즉 백윤식 여자친구 폭로가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가운데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백윤식 공식입장이 나왔습니다.
백윤식 고익입장은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를 통해서 보도되었는데요. 백윤식과 연인 K씨 사이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적극성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백윤식 여자친구 K가 너무 갑작스럽고 강하게 몰아붙인 탓이겠지요
먼저 백윤식 아들 폭행건에 대해서, K씨가 아들 백도빈 백서빈에게 폭행을 당했고, 백윤식에게 다른 여자가 있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모두 부인했습니다. 아버지의 여자친구를 그것도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은 아버지의 여친을 아들 둘이서 폭행을 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납득이 가지 않는데요.
백윤식 아들 백도빈 백서빈 폭행 주장 / 백윤식 여자친구 K |
만약 백윤식 아들 백도빈 백서빈 두명이 여자 한명을.. 그것도 아버지의 새 여친을 폭행할 상황이라면 도대체 무슨일이 있어야 하는걸까요? 백윤식 아들 둘다 나이가 30대인 어른인데 그런 비이성적인 일을 아무 이유없이 할리는 없다고 봅니다.
궁금해서 백윤식 아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백윤식 여자친구 K가 주장한 내용에 대해서 찾아봤습니다.
백윤식의 큰아들 백도빈과 작은아들 백서빈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모 일간지를 통해서 K는 밝혔는데요
백윤식 여자친구가 백윤식 아들에게 폭행을 당한것은 백윤식의 집에서였다고 합니다.
백윤식 아들 백도빈 백서빈 폭행 주장 / 백윤식 여자친구 K |
백윤식 가족과 백도빈 내외, 백서빈의 분가 문제 등을 얘기하다가 감정이 격해져 큰소리가 오가던 도중에, 백윤식의 아들들이 백윤식 여자친구 K에게 폭언과 함께 폭력을 행사했다고 언론을 통해서 밝혔는데요
백윤식 여자친구 K씨는 "나가지 않으려는 나와 끌어내려는 그들과 거친 몸싸움까지 벌어졌고 강제로 엘리베이터에 태우려고 완력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몸에 멍까지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냥 나가라고 실랑이를 벌인것 같은데.. 멍이 들었다고 밝힌걸 보면, 폭행은 절대 아닌것 같네요… 대부분 화가 난 상태거나 여러가지 상황에서, 자신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 일을 조금 부풀리는 경향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감정이 많이 상한 상황에서 실랑이가 있었던 모양인데, 이걸 폭행으로 보기는 힘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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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윤식 여자친구 K는 "백윤식의 두 아들과 며느리는 주변에 알려진 것처럼 우리의 만남을 응원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심하게 반대했다"면서 "그들은 나를 지칭할 때 '그 대상' '그쪽' '그 여자' 등의 표현을 쓸 정도로 내 존재를 무시하며 아버지에게 헤어지기를 종용했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자식으로서 아버지가 상식적으로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이는 만남을 가진다고 했을때, 반대할 수 있는것 아닌가 싶네요.. 백윤식 여자친구 K는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백윤식과 백윤식 아들은 3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 살아온 가족인데, 쉽사리 받아 들이지 못할 수도 있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백윤식 여자친구 K의 폭로를 계속해서 이어지는데요
백윤식과 함께 살고 있는 자녀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K씨는 "분가하는 절차를 앞에 놓고 아버지에게 당연한 듯 '돈을 내놓으라'고 고함을 치는 정도"라며 "그들은 나 때문에 아버지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더는 받지 못할 것으로 짐작해 그렇게 나를 반대하는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백윤식 아들 백도빈 백서빈 폭행 주장 / 백윤식 여자친구 K |
-_-;; 남의 가정사가 다 폭로되는군요.. 제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백윤식 여자친구 K 자신때문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재정적인 지원을 더 받지 못할것으로 '[짐작]’해서 자신을 반대한것이라고 하는데, 상대방의 짐작을 짐작해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걸 언론에 밝히다니 뭔가 좀 석연치 않네요
백윤식 아들 백도빈과 아내이갸 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백윤식 둘째 아들 백서빈 |
소속사 측에서 백윤식의 입장을 대신 전하기를 "백윤식 등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20년 동안 만나온 다른 여자가 있었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알고 지낸 사이인 건 맞지만 교제를 한 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백윤식 여자친구 폭로에 의하면 백윤식이 20년전부터 만나오던 50대 여성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K는 자신과 백윤식의 열애설이 언론에 보도된 뒤 백윤식에게 20년 전부터 만나 온 여자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K씨는 백윤식이 20년 전 우연히 알게 돼 종종 만나며 관계를 유지해 오던 이모(57)씨가 '나는 배신을 당했다.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느냐'는 연락을 백윤식에게 해왔다면서 "사실 확인을 위해 이모 씨와 주고받은 전화 통화와 문자메시지 내용은 내가 받은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것처럼 아팠다"고 말했습니다.
K는 "갑작스럽게 나타난 백윤식의 '과거 여자' 문제로 심경이 복잡할 때 '그래도 아직 마음이 있으니 다시 한번 믿고 가 보자'는 결심을 하고 마음을 다잡고 있던 차에 폭행 사건이 일어났다"며 "두 아들의 행패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밝히면서
K씨는 "두 아들이 폭언을 넘어 폭력까지 행사하는 상황까지 경험하니 '더 이상은 그와 함께 갈 수 없겠다'는 판단이 내려지더라"며 "아직 그에 대한 마음 정리가 덜 된 상태라 시간이 좀 필요하겠지만 그 자녀들을 생각하면 하루빨리 털고 가야겠다는 결심이 섰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네티즌들은 백윤식 여자친구 K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는 쪽이 더 많습니다. 3일전에 백윤식 여자친구 K는 백윤식과 관련된 폭로성 기자회견을 하겠다며 기자들을 다 불러모으고 네티즌들까지 기다리게 해놓고 갑자기 자기맘대로 취소해버리면서 벌써 신뢰를 잃어버린 상태인데요.
주위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30년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이룬 만남인데.. 백윤식 여자친구 K입장에서 보자면… 그렇게까지 하고 사귄 사이인데 이렇게 행동하는데는 그만한 일이 있었겠지… 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백윤식 입장에서 참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쨋든 두사람에게 상처뿐인 만남이 되었군요… 헤어질려고 마음 먹었으면 그냥 조용히 헤어지는게 좋지 않았을까요? 처음 기자회견을 연다고 했을때는 여자문제였을텐데.
백윤식이 사귀는 사이인지 아닌지 확실한것도 아니고.. 만약 백윤식이 사귀는 사이였다면 공개적으로 K와의 교제를 알리지 않았을텐데요.. 좀 더 확실해지기도 전에 전국적으로 기자회견까지 열어 폭로하겠다고 하는걸 보면 K도 보통 성격이 아닌가 봅니다.
여튼 백윤식 집안은 아들들이 문제가 있는것 처럼 비춰지기도 하고.. 백윤식도 여자문제가 언급되면서 이미지가 금이 가버렸군요. 여자친구 하나 사귀었다가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는군요;
그리고 백윤식 아들 백도빈 백서빈이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리고 증거까지 있다고 하네요.. 만약에 사실이면 정말 큰일이 나겠군요
백윤식 아들 백도빈 백서빈의 법적대응을 책임질 세종 측은 “백도빈과 백서빈은 K 기자를 폭행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K기자는 24일 오후 11시 반경에 만취한 상태로 백윤식의 집에 막무가내로 찾아와 안방과 거실에서 1시간 넘게 집에서 나가라며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피웠다. 아내와 어린 아이들이 자고 있는 백도빈씨 입장에서는, 술에서 깬 다음에 낮에 다시 찾아오시도록 권유했으나, K 기자는 백도빈 형제 및 가족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임에도 막무가내의 욕설, 비아냥, 협박 등을 일방적으로 퍼부었다”고 전하면서 오히려 백윤식 여자친구 K가 난리를 피웠음을 주장했는데요
정 반대되는 의견이고 반전이네요. 만약 백윤식 여자친구 K가 이런식으로 했다면, 처벌을 받아야지요. 아니라면 확실하게 다시 반론이 나올텐데 기다려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백윤식 아들 백도빈 백서빈 측은,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에 화가 난 백도빈 형제로서는 집에 돌아가시도록 권유하는 과정에서 조금 실랑이가 있었을 뿐 폭행 등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K 기자로부터 도무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일방적으로 얼굴을 폭행당하기도 했다”고 이야기 하면서 오히려 맞은쪽은 백윤식 아들 백도빈 백서빈 쪽이라고 하는데요.
세종 측은 “이상의 모든 사실은 K 기자의 동의하에 녹음한 녹취나 기타 영상, CCTV 등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부 언론 보도와는 달리, K 기자와 백도빈 형제 및 가족들은 정식으로 인사를 나눈 적도 없고, 당일 한밤중에 처음 만나는 자리였다”고 강조하면서, 백윤식 여자친구 K가 주장했던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왔고, 영상과 녹취파일 CCTV까지 증거가있다며 당당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이 기사를 보고 네티즌들은 게임 끝난거 아니냐며 백윤식 아들 백도빈 백서빈 쪽을 믿어주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K 기자는 마치 백도빈 형제가 아버님 댁에 같이 사는 것이 큰 문제인 것처럼 주장하고 있으나, 자식들로서 홀로 계신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모습이 효도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을 뿐 어떤 그릇된 것이라는 지적은 단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면서 “더욱이 백도빈 형제와 가족은 작년에도 2억 원 이상의 소득이 있는 연예인들로서, 경제적 수입관련 문제가 제기된 것 자체가 어이없을 따름이다”라고 밝히며
세종 측은 백도빈과 백서빈이 K기자에게 법적 대응도 서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종 측은 “이제는 사실관계를 정확히 밝히는 것만이 팬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는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따라서 위에 말씀드린 모든 자료들을 수사기관과 법원에 제출하여 명확한 법적 판단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당당하게 법적으로 나가자고 나왔으니, 이제 K측 입장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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