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이 부산 포장마차 촌 목격담이 화제다. 배우 송승헌이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위해 부산을 찾은데 이어, 부산에 위치한 포장마차 촌에서 목격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송승헌은 10월 5일 늦은 오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치러지고 있는 부산 해운대 인근 포차촌을 찾아 지인들과 회포를 풀었다
송승헌이 포장마차 촌에서 목격된 은 6일 자정으로, 영화 ‘감시자들’의 감독 조의석을 포함, 지인들과 함께 포장마차를 방문 회포를 풀었다고 알려졌다. 이에 송승헌이 포차촌을 찾은 소식이 팬들에게 알려지며 송승헌을 보기 위해 팬들이 몰려들어 눈길을 끌었다.
|
송승헌 포차촌 목격담 / 송승헌 부산 포장마차 목격
포차촌에는 송승헌 외에도 탑과 이수혁, 정경호 등 배우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술잔을 기울였고 유명 영화 감독들을 비롯해 수 많은 영화인들이 모여 축제의 밤을 만끽했다.
송승헌 포차촌 목격담 / 송승헌 부산 포장마차 목격
송승헌 포차촌 목격담 / 송승헌 부산 포장마차 목격
송승헌은 1995년 의류 브랜드〈스톰〉의 모델로 주목받게 되어 1996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다. 윤석호 감독의 계절 시리즈인 KBS 드라마 《가을동화》와 《여름향기》 에 출연하게 되면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된다. 2004년 MBC 드라마 《슬픈연가》 촬영 도중 배우 장혁, 한재석과 함께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결국 드라마에서 하차하였다.
송승헌 포차촌 목격담 / 송승헌 부산 포장마차 목격
장혁과 함께 2004년 11월 16일에 입대하여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2006년 11월 15일에 제대하였다. 제대한 이후 2008년 영화 《숙명》을 통해 배우로 복귀하였으며, 동년에 방송된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 해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그가 극중 부른 〈세월이 가면〉이 《에덴의 동쪽 O.S.T》 앨범에 수록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