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하늘 애도, 로티플스카이 사망 너무나 안타가운 소식… 빅뱅 태양이 고인이 된 가수 로티플스카이를 애도했다. 로티플 스카이는 중학생이던 만 13세의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해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1집 ‘보이스 오브 퓨러티(Voice of Purity)’를 발표해서 ‘웃기네’라는 노래로 엄청 인기를 얻었던 가수..
이후 2002년 시트콤 ‘레츠고’에 출연하면서 연예인으로 살아남으려 했지만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태양 하늘 애도 글 / 로티플스카이 사망 뇌종양 |
태양은 10월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미안하다 하늘아....." 라는 짧은 글로 고인에 대한 애통한 심경을 전했다.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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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태양의 친형 동현배도 자신의 트위터에 "하늘아 추석 때 즐겁게 이야기 나눴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 멍하다. 오빠가 자주 연락 못 해서 미안해. 해맑게 웃던 네 모습 간직할게. 마음 고생 많았을 텐데 하늘에서 마음 편히 너가 좋아하는 노래하면서 행복하길 바랄게. 하늘아… 하늘아"라는 글을 남기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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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하늘 두사람은 사촌지간이라고 한다. 태양 하늘 사촌인줄 몰랐는데
(언론사에서 오보로 낸 기사였음.. 태양과 하늘은 그냥 친한사이)
로티플 스카이는 1년 전 뇌종양이 발병, 활동을 사실상 중단…
로티플스카이는 지난해부터 뇌종양 투병중이었으나 최근 뇌사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끝내 8일 사망했다. 로티플스카이 김하늘.. 평온한곳에서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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