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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모친상 / 주병진 어머니 지병으로 79세 사망


주병진 모친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동안 소식이 없었던 주병진..

갑자기 주병진 모친상으로 근황을 전하게 되는군요. 

방송인 주병진이 모친상을 당한 것이 언론을 통해서 보도되면서 팬들에게 알려지게 됐습니다.

주병진 어머니 고 서국선 여사는 지병을 앓던 중 14일 오후 별세했다고 합니다. 향년 79세… 사망 이유는 지병이라고 알려져있으나, 정확히 알려진것은 없습니다

주병진 모친상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고 하네요 발인은 16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경기도 파주 동화경모공원입니다.


주병진은 누구?

주병진(朱炳進, 1959년 3월 1일 ~ )은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방송인·사업가이다. 음악 카페 진행자로 일하던 1977년 우연한 기회에 TBC 방송에 데뷔한 후 MC체제의 1세대로 송승환, 왕영은과 함께 KBS 《젊음의 행진》에서 활약했다. 이어 《유머1번지》에서 개그감도 발휘하다가 MBC로 옮겨 《청춘만만세》를 거쳐 1990년 《일요일 일요일 밤에》 MC로 발탁되어 1990년대 《일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일밤》에서 노사연과 함께한 <배워봅시다>, 이경규가 진행한 <몰래카메라> 등 인기 코너를 함께했다. – 위키백과

 

DJ 이종환이 부업으로 운영하던 카페 '셸부르'의 사회자를 거쳐 1977년 TBC 전속 코미디언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어릴 때의 꿈은 가수여서 셸부르의 가수를 뽑는 콘테스트에 출전했는데, 노래 가사를 까먹는 바람에 그냥 내려오기는 뻘쭘해서 시간을 때우려고 생각나는 대로 웃기는 말을 했단다. 그런데 당시 심사를 하던 이종환이 그의 웃기는 말을 듣고서는 사회자의 자질인 순발력이 있다고 평가해서 DJ로 특채했다고.

 

이 후 TBC가 언론통폐합으로 KBS에 통폐합된 뒤 MBC로 옮기면서 포텐셜을 유감없이 터뜨렸는데, 당시 서세원이 MC를 맡던 MBC '영 일레븐'에 밀려 시망 위기에 몰린 '젊음의 행진' MC를 맡아 시청률을 역전시킨 것을 시작으로 두시의 데이트의 DJ,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메인 MC를 맡아 노사연과 콤비를 이루며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운다. 바보 개그 등을 비롯한 과거의 천편일률적인 슬랩스틱 코미디 노선을 탈피해서 신사형 개그로 성공한 케이스. 그래서 별명도 개그계의 신사. 일밤 클로징 때 두 손을 앞에 내미는 동작이라든지, '바빠서 이만'이라는 유행어가 유명했다.

그리고 속옷사업에 손을 뻗치며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