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하차, 후임은 유선경' 뉴스가 떴네요.
유선경 아나운서가 김주하 후임으로 들어가는군요. 부담감도 꽤 크겠습니다. 김주하 앵커가 비로 성공적인 결혼생활은 하지 못했지만, 안정적인 방송진행은 인정받는데요. 손가락에 꼽히는 유명 선배의 자리를 물려받는 유선경.
부담감을 이겨내고 자리 잘 잡길 바랍니다.
김주하 MBC 앵커가 '경제뉴스'에서 하차할 예정인 가운데, 후임으로 '유선경' 앵커가 발탁됐다는 뉴스가 알려지면서 유선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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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은 누구일까요?
유선경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84년생 숙명여자대학교 출신의 유선경 앵커. 웃는 모습이 이쁘네요 |
유선경 앵커는 예전에 위 사진. 누드톤 옷으로 인해서 착시의상 때문에 잠시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사실 별거 아니었는데 워낙 아나운서와 앵커 기상캐스터들이 의상 경쟁을 벌이다 보니 오해를 얻었나 봅니다.
다시 김주하 이혼소식으로 옮겨서…
MBC 관계자는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주하 앵커가 금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진행 중이던 MBC '경제뉴스'에서 하차한다"면서 "최근 남편과 이혼 소송 등으로 논란이 일면서 뉴스 진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 당분간 진행을 쉬게 권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하 앵커는 사이가 그렇게 좋아 보였던 능력있는 남편과 행복하지 못한 결혼생활 끝에 이혼을 선택했는데요. 지난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하면서 큰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김주하 앵커는 남편의 접근을 막기 위해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가정 폭력 등을 이유로 들었는데, 아이들까지 가정폭력에 노출되었다고 하니 결혼생활이 많이 힘들었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두사람 사이에 있었던 일에 대해선 법정에서 확실하게 갈리지 않았으므로 한쪽을 비난하기 전에 좀 더 지켜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 거주하는 김주하의 시어머니는 최근 며느리에게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진단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완전 진흙탕 싸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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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하차와 관련해서 좀 더 알아보니 많은일이 있었네요
김주하 시어머니 존속폭행죄 피소관련 건도 있던데 으아.. 머가 엄청 복잡하군요... MBC 김주하 하차 소식과 함께 알아본 김주하 이혼 소식.. 서울가정법원에 접근금지 내용이 알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어머니에 의해 존속폭행죄로 피소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주하 이혼은 쉽게 끝나지 않을듯한 진흙탕 싸움이 되고있습니다.
김주하 하차 이유, 김주하 이혼과 관련해 보도한 언론에 따르면 10월 24일 "김주하 아나운서가 남편 강 모(43)씨의 상습폭행을 이유로 지난 9월 23일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남편의 접근을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까지 덧붙였다"고 하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그에 이어 "가정법원 사건번호를 검색한 결과 '이혼 및 양육자 지정'건 이외에 2건의 소송이 더 있다"며 "강씨에게 가정 폭력 외에 또 다른 귀책사유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알려지면서
김주하가 완전히 유리한 방향으로 가는가 했는데, 갑자기 김주하 시어머니에 존속폭행죄 피소 소식이 나오면서, 김주하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상대로 존속폭행죄로 고소했다며 이 싸움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은 김주하 이혼과 관련해 아들에게 소송을 걸자 함께 치고박으려고 하는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은데요.
경찰서 관계자 이야기는 "시어머니 A씨가 김주하 아나운서를 이달초 고소했다"며 "폭행죄지만 신체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때린 것은 아니고 말다툼 중에 거친 말이 오갔던 것 같다. 원래 폭언이나 협박 등의 사안도 '폭행' 범주에 들어간다"고 전한걸 보니
아마 이 싸움의 저울을 조금이라도 자기쪽으로 기울이기 위해서 조금 무리수를 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언어폭행이라면 그 대화가 녹취되어야 입증할 수 있는데, 그런 증거가 없다면 메아리에 불과하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