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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살인사건 피고인 사기죄 구속 / 낙지살인사건 정리 증거 치아


이른바 '낙지 살인사건'으로 기소됐던 그 인간.. 

너무나 억울해던 이 사건.. 낙지살인사건이 대법원에서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을때 부모도 울고,낙지살인사건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 역시 눈물을 흘렸는데요.

낙지살인사건 용의자였던 그놈이 또 경찰에 구속됐다고 하네요.

저런인간이 제대로 살리가 없죠. 낙지살인사건 부터 다시 시작되야 합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전 여자친구 자매를 속여 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낙지살인사건 피고인을 다시 구속했다고 합니다.



이번엔 꼭 죗값을 받길!!!!!

낙지살인사건 피고인에 대해 인천지법 김도현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후 열린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신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암요 도주 우려가 다분하죠. 천벌받을 짓을 해놓고 아직도 살아있는데.. 뭔들 못할까요

낙지살인사건 피고인이엇던 김씨는 2010년 8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전 여자친구인 A(29)씨와 A씨의 여동생 B(24)씨로부터 사업 투자금 명목 등으로 13차례에 걸쳐 총 1억7천6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게 도대체 저런놈에게 1억 7천이나 빌려줬단것도 참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20대 여자들에게서 1억 8천에 가까운돈은 또 어디서 난건지.. 부잣집 딸인가 보군요.

A씨는 김씨가 낙지 살인사건 피해자 윤모(당시 21세)씨와 사귀던 당시 만나던 또 다른 여자친구입니다. 한마디로 양다리 걸친거지요. 둘은 계속해서 만나다가 낙지살인사건 피고인 김씨가 수감 생활을 하던 중 헤어졌다고 합니다.

수감중에 헤어지자고 하고, 돈빌려간거 다 내놔라 이런식으로 흘러갔다고 하네요.

조사결과 김씨는 낙지살인 사건 피해자의 사망 보험금으로 받은 2억원 가운데 5천만원을 관리해 달라며 A씨에게 맡기면서 안심을 시키고, 환심을 샀다고 합니다. 그렇게 믿음을 가지게 해놓고, 낙지살인사건 피고인은 이후 차량 구입비용과 각종 투자금 명목 등으로 돈을 받아 가로채서 어따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사기로 고소당한걸 보니 다 날려버렸거나 어디 숨겨놨나 보네요.

 

낙지 살인사건으로 기소된 김씨는 지난달 대법원으로부터 살인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고 자유의 몸이 되는가 했지만, 또 다시 사기로 구속된것입니다.

당시 낙지살인사건 판결에 대해서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을정도로 화가 납니다 ㅜㅜㅜㅜ 대법원은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제출된 간접 증거만으로는 김씨가 여자친구 윤씨를 강제로 질식시켜 숨지게 했다고 볼 수 없다"며 김씨의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기 때문이죠.

 

물론 명확한 증거가 없이 징역살이를 시킬수는 없습니다. 하.. 하지만 너무나 명확한 정황..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그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ㅜㅜㅜ

김씨는 2010년 4월 19일 새벽 인천의 한 모텔에서 여자친구 윤씨를 질식시켜 숨지게 한 뒤 '낙지를 먹다가 숨졌다'고 속여 사망 보험금 2억원을 챙겨서 술먹고 뭐 하고 다 했다네요.

김씨는 절도 등 혐의에 대해 일부 유죄를 인정한 대법원의 판단에 따라 징역 1년6월의 확정 판결을 받았고지난달 21일 안양교도소에서 징역형을 마치고 만기출소했지만 이번에 또 잡혔습니다.

 

낙지 살인사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릴게요

보면 기가 막힙니다.

낙지살인사건은 2010년에 일어났습니다. 벌써 3년이 넘었죠

낙지살인사건 피고인은 낙지를 2만원어치는 잘라서 주고 나머지는 통째로 봉지에 담아달라고 했다고 하네요. 도대체 모텔에서 여자친구와 술마시는데 낙지가 통째로 왜 필요한지..

 

그것도 산채로 가져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망한 불쌍한 윤혜원 양이 치아 상태가 너무나 좋지 못해서 낙지는 커녕 그렇게 질긴 음식을 아예 먹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피해자가 낙지 먹고싶다고 남친에게 사달라고 했을리는 만무하고

먹을리는 더더욱 없습니다.

 

의사가 윤혜원 양의 치아를 분석한 장면입니다. 거의 전 치아가 다 부식되어서

뭘 씹어 먹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저정도면 밥먹기도 힘들것 같은데요

 

 

사망한 피해자의 아버지. 사건을 알면 알수록 더더욱 이게 사고가 아닌 사고사로 보인다며.. 억울함을 표합니다. 제가 봐도 억울한데 부모님은 오죽 할까요..

낙지파는곳 사장님

 

 

절대로 그대로 먹을수도 없고 먹는사람도 못봤다고 하는데요

장사 오래한 사람까지 이렇게 말할정도니.. 누가 저런짓을 할까요

강제가 아니라면 ㅜ

불쌍한 피해자 윤혜원 양 ㅜㅜ

 

그래놓고 119에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를해서 신고를 했다고 하네요

휴… 하지만 이제는 무죄르 끝나버린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