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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 생활고 강부자 도움 / 허진 과거 수입 / 편의점 아르바이트


허진 생활고 소식이 전해졌네요 허진은 1949년생으로서 원로 탈렌트 입니다. 

허진은 영화 보다는 드라마 쪽에 더 가까운 배우 인데요. 허진은 1972년 TBC-TV(현 KBS2-TV)탤런트로 데뷔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TBC-TV 드라마 <연화>에서 탑골댁 을 맡았고, <데릴사위>에서 마담 을 맡는 등 다양한 배역을 맡아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허진은 과거이 굉장히 인정받고 유명했었다고 하네요 1974년 T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당시 남자는 연정훈 아빠인 연규진이 수상했구요. 그리고 74년에 허준호 아빠인 허장강과 함께 멜로영화 <사랑이 있는 곳에>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영화에도 데뷔를 하게 됩니다.

당시에 관객이 엄청 많이 몰렸다고 하네요



허진 생활고 이야기로 가볼까요?

허진 생활고 소식은 과거의 화려했던 시절과 대조되어 더욱 비참해 보였습니다. 거의 20년을 무수입으로 살아왔다니..  한때 그 누구보다 유명했던 허진 생활고 소식이라 그런지 참 연예인 인기도 한순간 물거품이고 있을때 잘 관리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돈잘벌었던 허진이 왜 생활고에 빠졌을까요? 바로 돈 씀씀이 때문이었습니다.

허진은 과거에 돈잘벌떄 돈을 펑펑 썼다고 하네요. 주변 사람들 또한 허진 생활고 전부터 씀씀이가 크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굉장한 인기를 얻었던 스타 였기 때문에 돈도 잘 벌었는데 허진 생활고의 이유는 그때 벌었던 돈이 계속 그렇게 벌릴줄 알았다는 철없는 생각과

돈의 소중함을 모르는 씀씀이 때문이네요

 

허진 생활고 소식을 접했던 강부자도 당시를 생각하면 정말 비참했었다고 합니다.

"안경만 쓰고 돌아다니면 아무도 모를 정도로 차림새가 초라하더라" 라고 말할정도..

허진을 정말 오랫만에 만나서

했던 이야기가… 밥은 먹었니? 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얼마나 몰골이 엉망이었으면 그런말이 먼저 나왔을까요

강부자씨가 넉넉한 인상만큼이나 인심도 좋나 보네요

 

강부자씨는 허진씨가 세결여에 캐스팅되도록 돕고 생활비 100만원을 말없이 내어주는 등 버팀목이 되줬다고 합니다.

이렇게 초라하게 변해버린 허진.. 허진 생활고가 믿겨지지 않는 사람도 있을듯 합니다. 과거 먹고살기도 힘들었던 시절에 밍크코트나 다이아몬드 반지같은것도 막 선물했다고 하니..

얼마나 씀씀이가 컸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당시 허진 수입을 보면 엄청났습니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허진 과거 수입

허진이라는 배우가 한창 인기가 좋았을때에

전성기때에는 40일 동안 빡세게 일을하면 서초동 아파트 25평짜리를 구입할 수 있을정도였다고 합니다. 허진 과거수입 무서울 정도네요. 물론 당시에는 서초동 아파트가 지금처럼 엄청난 가격은 아니었겠지만요..

옆에서 지켜보던 조형기도 놀랄 정도였으니 얼마나 잘나갔던 배우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700원으로 일주일을 살았던 때도 있을정도였다고 하니 허진 생활고가 괜히 나온말은 아닌가봅니다. 허진 과거 수입에 비하면 너무나도 초라해졌네요

 

돈의 소중함을 몰랐던 그녀.. 허진 생활고로 인해서 이제는 100원짜리의

소중함가지 알게되었다고 하니… 힘들었던 시간이 헛되지 않았네요

 

"달마다 세금과 관리비를 내야한다. 그걸 내면 딱 700원이 남는다. 목이 타서 콜라를 먹고 싶은데 300원이 부족하더라. 그래서 물을 마셨다. 그게 불과 몇 달 전 일이다" 라고 힘들었던 시간을 토로했던 허진… 이제는 작품에도 다시 나오게 됐으니 열심히 모으겠네요

 

허진 작품

 

방송에 나온 허진 아르바이트 장면 편의점에서 생활비를 벌기위해 아르바이트까지 나서게 되었습니다. 이제 작품하나 잡았으니 편의점 일은 하지 않겠네요

그래도 과거 미녀 배우답게 고운모습이 남아있는듯 합니다.

 

작은월세방에서 살게된 허진

다시 재기에 성공해

조금은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아래글은 생활고를 겪던 쿨의 김성수가 꽃게집 사장된 사연

http://tempost.tistory.com/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