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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신과함께 출연 / 저승차자 강림 역 검토중 공유 컴백


공유 신과함께 출연 소식이네요. 공유 컴백하나봅니다. 공유 팬들 참 많은데요 공유 신과함께 출연 검토 소식은 반가운 희소식이네요~

공유 측 “‘신과 함께’ 긍정적 검토 중…저승차사 강림 역 물망” 배우

공유가 영화 ‘신과 함께’ 캐스팅 제의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유 소속사는 21일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공유가 ‘신과 함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는데요 대부분 이정도면 거의 출연하더라구요


공유 신과함께 출연 소식

공유 신과함께 출연과 관련해 소속사는 “현재 시나리오가 수정 중이다. 아마 출연을 하게 되면 내년 초부터 촬영을 시작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영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저승사자와 죽은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꽤 재미있습니다. 공유는 ‘신과 함께’에서 주인공 강림 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강림은 죽은 이들을 저승으로 데려가는 저승차사로 불량하면서도 매력이 넘치는 인물인데 공유와 잘 어울리려나요?

신과함께 어떤 이미지 인지 궁금하시죠?

 신과함께 소개

신과 함께는 주호민의 웹툰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 한국의 민속 신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하면서 신선함과 재미있는 스토리로 인해 인기를 끌었으며, 총 3부로 이뤄져 있으며 각각 저승, 이승, 신화를 다룬다. 영화 및 드라마로 제작 중이며 2013년 개봉 예정이다. 일본에서 리메이크되어 영 간간에서 연재중이다.

 

1부 저승편

2009년에 향년 39살로 세상을 떠난 주인공 김자홍의 저승에서의 여정을 그린 만화로서 김자홍이 자신에게 선임되어 있는 국선변호사 진기한의 도움으로 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있다
등장인물
김자홍(1971년 3월 19일 ~ 2009년 12월 7일)신과 함께의 주인공. 아주 평범하게 살다 죽은 전형적인 대한민국의 직장인. 향년 39살의 일기로 직장상사의 강요에 의한 음주로 인한 암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미혼. 지극히 평범한 인물.
진기한신임 국선변호사. 머리가 상당히 비상하며 결단력 또한 탁월하다. 재판이나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즉시 준비해두고 심지어는 의뢰인인 김자홍을 위해 서천식물원에 침투하여 도둑질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송제대왕에게 판관직을 제의받기까지 했으나 심판은 적성에 맞지 않고 영혼을 구제하는 쪽이 적성에 더 잘맞는다 하여 거절했다. 또한 200년만의 신장급 변호사 자격을 얻을 기회조차 같은 이유로 스스로 포기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다.
할머니김자홍이 초군문행 지하철에 탔을 때 추위에 떨고 있던 것을 김자홍이 노잣돈으로 내복을 구매해 선물해준 사람. 그 실상은 살아 생전 남에게 베풀기만 하다가 죽은 노인으로 선업이 엄청나게 쌓인 덕에 신장급의 초일류 변호사가 그녀에게 선임되었다. 후속작인 '신과 함께' 이승편의 주인공 중 하나인 동현의 할머니이기도 함. 모든 재판을 마치고 천상계로 가게된다.
저승차사저승차사는 저승사자라고도 불린다.
강림도령저승삼차사의 리더. 마을 입구에 차려진 진수성찬이 '사만이'의 뇌물인 줄 모르고 먹었다가 사만이의 수명을 늘려준 과오때문에 자신이 직접 차사의 임무를 하지 않게 되었고 실질적인 차사의 임무를 해원맥과 이덕춘에게 일임시켰다. 강림도령은 주로 도망치는 원귀를 잡는 것과 나머지 차사인 해원맥과 이덕춘을 관리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고소공포증이 있으며 불쌍하게 죽어간 유성연과 김희승의 사연을 듣고 소대장에게 낙인을 찍어 남은 인생과 상관없이 사후 변호사를 선임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유성연 사체유기 목격자인 송구현을 협박하여 유성연의 억울함을 풀었다. 사인검의 사용역량 등의 능력은 해원맥보다 못하며 성격도 개차반스러운 점이 많아서 염라대왕을 난감하게 하기도 한다. 특히 염라대왕이 특별히 강림도령에게만 허락한 낙인을 너무 남발해서 염라대왕으로부터 이승일에 참견한다고 크게 혼나고 사만이의 뇌물을 받아먹은 것 때문에 차사직책을 박탈당할뻔하기까지 했지만 하지만 차사로서 영혼을 인솔하는 능력은 으뜸이다.
해원맥일직차사, 이덕춘과 같이 저승사자의 일을 하고 있다. 강림도령의 밑에서 일하지만 사인검의 사용법을 완벽하게 터득하여 강림도령을 쓰러뜨린 유성연의 악귀를 진압시킨다. 신과함께 신화편 차사전에서 몇 만년 전 한 고을의 군관으로 나와 성격이 너무 곧은 탓에 변방으로 보내지고 그곳에서 이덕춘 (월직차사)를 보호하려다 죽게 된다.
이덕춘월직차사, 저승사자 중 막내. 원래는 저승사자 3인방이 모두 남자이지만 극중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작가 주호민은 월직차사만은 여자로 설정했다. 다른 능력은 대부분 뛰어나지만 완력은 약한 편이기 때문에 해원맥이 언월도 대신 권총을 사용하도록 했다. 저승차사임에도 불구하고 정이 많아 해원맥과 강림에게 구박을 많이 받는다. 또 육감이 발달하여 사람을 찾는 능력이 있다. 극중 강림도령을 짝사랑 하는 듯하다.

5방신장

5방신장은 군신부 소속으로 이승에 머무르면서 자신의 방향을 수호하는 임무를 띤 신장이다. 따라서 해당 위치에서는 수장이지만 그 위치를 벗어날 수 없다.

  • 전욱
북방흑제신장. 이승에서는 청소부의 일을 하고 있다. 유성연이 도주하자 진압하기 위해 맞서다가 유성연의 공격을 당했다.
  • 태호
동방청제신장. 이승에서는 경비원의 일을 하고 있다.
  • 소호
서방백제신장. 이승에서는 의사의 일을 하고 있다. 강림도령이 염제에게 유성연을 체포하라고 명령하자 자신의 담당구역을 비울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하면서 소속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명령조로 말한다는 이유로 강림도령을 꾸짖었다.
  • 염제
남방홍제신장. 이승에서는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 헌원
중앙황제신장. 이승에서는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진광대왕

저승 첫 관문의 수장. 진광대왕과의 재판에서 패소하면 도산지옥에 떨어지게 되고 맨발로 칼날 위를 끝없이 걸어가야 한다. 진광, 초강, 송제대왕은 3형제로서 진광대왕이 장남이다. 최근 고령의 연령으로 재판을 대충 넘어가려는 탓에 그 날의 마지막 재판은 대부분 피고가 승소한다. 패소하면 뫼비우스의 띠모양의 칼선다리를 맨발로 타야하는 형벌을 받는다.

초강대왕

저승 두 번째 관문의 수장. 초강대왕에게 가기 위해서는 삼도천을 건너야 하는데 죄의 무게에 따라 대여되는 배가 달라지는 항구를 두고 있다. 초강대왕과의 재판에서 패소하면 화탕지옥에 떨어져서 끓는 물이나 똥물 속에서 계속 갇혀있어야 한다. 진광, 초강, 송제대왕은 3형제로서 진광대왕이 차남이다. 패소하면 끓는 탕에 튀겨지는 형벌을 받는다.

현의옹&탈의파

초강대왕에게 가기 전의 관문인 삼도천의 항구 책임자. 삼도천을 건너려는 영혼의 죄의 무게를 달아 이에 걸맞은 배를 대여하거나 아무것도 대여하지 않거나 심지어는 발목에 추를 매달기도 한다.

태산부군

초강대왕에게 배속된 판관. 죄업을 캐는 일을 하고 있다.

흑암천녀

초강대왕에게 배속된 판관. 선행을 조사하는 일을 하고 있다.

송제대왕

저승 세 번째 관문의 수장. 송제대왕은 효도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자, 은혜를 원수로 갚는지의 여부를 묻는다. 또한 송제대왕은 업관을 둬서 티끌만큼의 죄라도 있는 모든 사람들의 손과 발을 통행료로 받는다. 송제대왕에게 패소하면 저승에서 유일하게 얼음이 녹지 않는 곳인 한빙협곡의 얼음 속에 가둔다. 이를 한빙지옥이라 한다. 김자홍을 변호해주는 진기한의 모습에 반한 송제대왕은 즉석에서 진기한에게 판관직을 제의했으나 진기한은 영혼을 심판하는 것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며 거절했다. 진광, 초강, 송제대왕은 3형제로서 송제대왕이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재판에 있어서는 가장 엄격하다.

오관대왕

저승 네 번째 관문의 수장. 위기에 빠진자를 외면한 자를 심판한다. 다른 관문과는 달리 문서가 아닌 저울에 영혼이 지니고 있는 죄의 무게를 달아 판결한다. 그 저울의 기준은 매우 엄격하여 여기까지 도달한 영혼의 과반수가 패소하여 검수지옥에 떨어져 잎사귀가 칼인 검수림을 영원히 헤메게 된다.

염라대왕

저승의 다섯 번째 관문의 수장으로 저승시왕들 중 최선임자이다. 저승의 모든 관문의 수장들의 대표격인 인물. 염라대왕은 입으로 지은 죄를 심판하며 염라대왕에게 패소할 경우 발설지옥에 떨어지게 된다. 염라대왕은 생전의 업을 비추는 거울인 업경으로 판결하며 여기에서 발설지옥에 떨어지면 영혼의 혀를 뽑아서 그 위에 밭을 간다. 저승의 모든 시왕들 중 그 서열이 가장 높으며 다른 저승시왕들과 저승차사들을 관리한다. 최근 악플러들의 만행으로 인해 손가락도 뽑아서 밭을 갈아야 할것을 검토하고도 있다. 주호민의 신과함께에서의 염라대왕은 공포라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달리 굉장한 미중년의 얼굴에 유쾌하고 호탕하며 이해심이 깊고 털털한 사람으로 묘사되었다.

변성대왕

저승의 여섯 번째 관문의 수장. 변성대왕은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를 다스리며 변성대왕에게 패소할 경우 독사지옥에 떨어져서 끊임없이 독사에 물어뜯기게 된다. 또한 죄인의 친한친구나 친척들의 죄까지 살펴 죄가 무거울 경우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죄가 가볍거나 아니면 죄인자신이 죄가 가벼울 경우 약간의 가산점을 얻어 자신뿐만이 아니라 다른 자신의 친구들이나 친척들 또한 죄가 가볍게된다.(연좌제적용)

태산대왕

저승의 일곱 번째 관문의 수장. 태산대왕은 상법위주로 죄를 추궁하며 태산대왕에게 패소할 경우 거해지옥에 떨어져 온 몸이 톱으로 토막나게 된다.

귀왕대

근대화된 저승에서 귀왕을 대신하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각 판관들에 배속되어 판관들의 병력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