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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스폭발사고 중구 대사동 주상복합건물 대전 LPG 폭발


대전 가스폭발 사고로 인해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아 요즘들어 갑자기 이렇게 가스 사고가 발발하는군요.. 한층 더 강화된 안전대책이 시급해 보이는데요. 대전 가스폭발사고 대전의 주상복합건물에서 액화석유가스(LPG)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뉴스에서는 큰 이슈로 다루고 있습니다.

대전 가스폭발사고와 관련해서 경찰에 따르면 29일 오전 7시 11분경 대전시 중구 대사동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LPG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사고로 집주인 A씨와 그의 아들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너무나 큰 폭발이었기 때문에 중상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폭발 현장을 보면 죽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입니다.


 

대전 가스폭발사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다른 언론을 보니 중구 대사동 한 주상복합건물 405호에서 터진거라고 합니다. 집주인은 60살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뭐하다 그렇게 된걸까요?

대전 가스폭발사고로 인해서 옆집 이웃까지 연기와 파편으로 인해서 부상을 입었고 현재 치료중에 있다고 합니다. 폭발이 일어난 주상복합건물 4층은 본래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이 심각한데요. 얼마나 폭발력이 강했으면, 인근의 단독주택의 지붕도 반이상이 부셔져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주변 가구들 역시 유리창이 대부분 깨지는 등 상당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니 당시 폭발이 얼마나 강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대전 가스폭발사고로 인해 폭발음이 상당히 컸다고 하네요. 몇몇 주민들은 전쟁이 터진것으로 오인하고 짐을 싸기 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큰 소동이 일어나며 현재 대피인원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한 주민은 “쾅 소리가 엄청나게 크게 났다”며 “지진이 난 줄 알고 놀라 밖으로 나와보니 주상복합건물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고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습니ㅏ.

이번 대전 가스폭발사고가 안타까운 이유중 하나는 어떻게 보면 이번 사고를 막을수도 있지 않았나 하는 것인데요.

 

사고가 난 건물은 1992년 건축허가가 나기는 했으나 공사 도중 사업주 부도로 준공 승인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건물 3∼5층에 17가구 34명이 입주해 있었으며, 관할 행정기관인 대전 중구청은 입주민들을 사전입주 혐의로 고발까지 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참 안타깝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A씨 집 내부에 LPG가 누출돼 있다가 어느 순간 폭발했을 것으로 보고 A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대전사고보다 더 황당했던 어제 향유고래 폭발사건 한번 보시죠 - http://tempost.tistory.com/1239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