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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미 주원 프라모델 / 케이윌 피규어 등 스타들의 독특한 취미들


주원 프라모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스타들이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다른 분위기의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영화 '캐치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프라모델을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캐치미 주원 나오는군요. 캐치미라는 영화에서 극중 프라모델에 집착하는 이호태 역을 맡은 주원은 "프라모델은 어릴 때부터 많이 조립했다. 빠지면 헤어 나오기 어려운 작업이다"고 말했는데요

정말 취미가 프라모델인지 영화때문에 하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진짜 취미면 집에 프라모델이 많이있겠죠?^^

주원은 "팬분들이 프라모델을 사줬는데 아직 함부로 다루지 못하고 있다. 조립에 들어가면 일에 지장이 생길까봐서다. 조립하고 만지는 걸 좋아한다"고 밝힌걸 보니 정말 프라모델 좋아하나 봅니다



주원 외에도 프라모델을 좋아하는 스타들이 있는데요 특이하게도 이시영은 여배우로는 드물게 프라모델을 취미로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케이윌 피규어 케이윌은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애지중지하는 피규어을 가지고 나와 화제를 모았습니다. 케이윌은 방송 당시 김구라가 떨어뜨린 장난감에 괴로워하는가 하면 수억대 로보트보다 자신의 피규어를 정말로 아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시영의 경우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을 자신의 집에서 진행하도록 했을 정도로 프라모델을 애지중지 한다고 합니다. ㅎㅎㅎ

헐리우드 스타들은 어떨까요?






먼저 귀공자풍의 여성팬들이 많은 라이언 필립.

그는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 마니아라고 합니다. 축구선수 이브라히모비치도 태권도 매니아라고 하네요 라이어필립은 재미 삼아 시작한 태권도 실력이 어느새 검은띠에 달한다는 라이언은 어느 곳을 가든 보디가드가 따로 필요 없다고 할정도라네요 ㅋㅋ

발차기 한방이면 왠만한 거구도 녹다운 된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라는데 에이..일단 그정도로 좋아하는건 맞나봅니다. ㅎㅎㅎ 그리고 할리우드의 섹시남 미키 루크. 그의 권투 실력은 정평이 나있다고 합니다. 가끔 스파링 상대로 일반인을 택하는 게 문제이기는 하지만 누가 뭐라 해도 미키는 불타는 할리우드의 주먹이라고… 김종국 같은 존재인가요? ㅋㅋㅋ

이밖에도 독특한 취미를 자랑하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조니 뎁은 곤충 수집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붓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신기하네요~~ 조니뎁이 모아놓은 곤충만 해도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는 게 측근의 설명인데요.

반면 안젤리나 졸리는 섹시한 외모 뒤에 감춰진 강인한 이미지답게 나이프를 수집한다고 하네요.. 툼레이더가 생각나네요… 세계 각국의 특이한 모양의 나이프는 그의 아들 매덕스 다음으로 안젤리나의 소중한 보물이라고 하비다.

 

글고 브래드피트와 결혼했던 제니퍼 애니스톤. 그는 그림 그리기가 취미이자 특기라고 합니다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열 만큼 탁월한 예술적 감각을 자랑하는 제니퍼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에 남다른 소질을 보였다고하니 정말 잘하나보네요.

그리고 굉장히 독특한 습관을 갖고 있는 스타가 있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우디 앨런. 우디는 남들이 손 댄 음식을 먹는 것이 싫어 어느 곳을 가던지 항상 통조림을 가방에 챙긴다고 하네욬ㅋㅋ 정말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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