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코알라 화제가 되고 있네요.
원피스가 조금 루즈해지는가 하더니 다시 이렇게 똥줄타게 재미있어 지네요 ㅋㅋ 사보의 동료로 등장한 혁명군 어인 공수도 대리 사범 코알라 !!!
코알라가 어인공수도 사범 혁명군으로 ㄷㄷ
원피스 코알라 등장에 원피스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피스 731화 한글 번역판이 나와 저도 지금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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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코알라 모습~ 재미있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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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피스 코알라 / 원피스 사보 / 원피스 731화 |
코알라랑 사보가 다시 나올거란건 알고 있었지만 코알라 마저 혁명군일줄이야.. ㄷㄷㄷ
이렇게 버려진 인형 같았던 코알라
ㅋㅋㅋ 귀엽당
원피스 코알라 / 원피스 사보 / 원피스 731화
처음 원피스에 코알라가 등장했을 때는 옷도 어디 헌옷수거함에서 끄집어낸 옷같은걸 입고.. 헝클어진 머리 때문에 남자아이처럼 보였지만 진짜 성별은 여자입니다 하찌가 옷을 새로 구해주고 단장해준 뒤의 모습은 영락 없이 여자로~~ 뾰로롱~~~
이랬던 코알라가~
이렇게 되더니~
이렇게!!!!
원피스 코알라 / 원피스 사보 / 원피스 731화
이장면 기억 나시나요 ㅜㅜ 인상 깊었던 장면인데요 ㅜㅜ 다시 봐도 울컥한 장면… 인간을 싫어하는 아론이, 태양해적단의 배에 인간을 태운점에 불만을 품고, 코알라를 한대 쥐어박았고 코알라는 나가떨어지며 피가 납니다.
저 작은 애 때릴곳이 어딨다고 ㅜㅜ
11살의 어린 나이인데도 노예 시절의 습관이 몸에 배어있어 폭언이나 폭력에도 항상 웃으며 끊임없이 일을 하며 죽이지 말아달라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워요
자신의 옷을 찢어서... 피가 흐른곳을 닦는 코알라 자신의 몸에서 피가 나고 있음에도, 울면 죽을까봐 죽으면 엄마 못볼까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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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기를 듣고 피셔타이거는, 코알라에게 태양해적단의 문장을 새깁니다. 어린나이에 감당하기에는 큰 고통이었기 때문에 기절하게되는 코알라.
코알라 건들지마!~
코알라 집에 델다주께! 엄마 보러 가자!
약속대로 피셔타이거는 가족의품에 코알라를 대려다줍니다. 어인이 모두 나쁘지 않음을 알게되는 코알라
고마워요~
하지만 해피엔딩이 아닙니다… 풀샤우트의 주민들은 코알라를 반가워하긴 했어도 코알라를 구해준 피셔 타이거에 대해선 어인이라는 이유로 신고를 합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군들이 피셔 타이거를 습격할 때도 이미 알고 있었으면서 모른체 하고… 심지어는 코알라의 엄마도 알고 있었으나 딸에게는 그 사실을 감춥니다.
결국 그녀를 구해준 보람도 없이 피셔 타이거는 중상을 입고 죽고 말고.. 그렇게 코알라가 변신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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