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출연금지가처분 신청이 있었군요. 일부 시청자들이 배우 이미숙(53)에 대한 출연금지 가처분신청을 한 것에 대해 KBS·MBC 측이 "법원에서 연락 받은 바 없다"고 밝히면서 출연시킬건가 봅니다. 이미숙은 정말 말도 많고 온갖 사건에 다 얽혀있네요… 문제가 많아 보이는데 재판이 어떻게 진행중인지 모르겠네요.
이런거 보면 연예인 멘탈 참 대단하다고 봅니다. 어떻게 사람들하고 얼굴 맞대고 일을 할까요. 이미숙 출연금지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13일 MBC·KBS 관계자는 "법원으로부터 연락 받은 게 없다"고 말을 아꼈다고 합니다 . 한마디로 출연은 계속 될건가 본데요.
MBC 관계자는 "아직 법원으로부터 소장을 송달받지 못했다"며 "정확한 내용 확인이 필요하다. 법원의 판결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미숙 출연금지가처분 신청은 한번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지난 12일 시청자 10명은 서울남부지법에 MBC와 KBS를 상대로 이미숙의 출연금지 가처분신청을 했던것이 그 이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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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고 탈많은 이미숙.. 어떻게 결말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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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 방송사가 사회적 물의를 빚은 연예인들의 출연정지 처분을 내리면서 이미숙의 이름을 빼버렸는데 왜 이미숙을 뺐는냐 이거지요.
이미숙 출연금지가처분 신청을 한 시청자들은 "이미숙이 전 소속사 분쟁과 장자연 사건 등에 휘말렸다. 관련 소문이 사실이라면 방송에 출연해서는 안 된다"며 "건전한 상식을 지닌 시청자로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을 보지 않기 위해 가처분을 신청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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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출연금지가처분 신청을 한 사람들은 이어서 "이미숙을 출연금지 명단에서 제외해 연말 방송사 시상식 등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도록 방조하고 있다"며 "이미숙의 지속적인 TV 출연으로 인해 안 볼 권리 및 행복추구권을 침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뜻을 같이하는 수많은 시청자들을 대신한다고 주장하는 이들 10여명은 이미숙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이라고 지목한 했는데요. 이미숙은 18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극 `미스코리아`, 23일 첫 방송되는 MBC 일일극 `빛나는 로맨스`에 출연하는 등 지상파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 입니다. 거기다가 31일 생방송 되는 KBS `연기대상`에서 MC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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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면 캘수록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이 나오는 이미숙 장자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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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미숙을 검색하면 가장 눈길을 끄는것이 이미숙 조양은 , 이미숙 장자연 연관 검색어 입니다.
이미숙 조양은 검색어는 장자연(1980~2009)의 전 소속사인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김모(44)씨와 이미숙 간에 있는 법적분쟁 이야기 인데요.
출처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209_0012576837&cID=10202&pID=10200
글이 안보이시는 분을 위해서 저 내용을 옮겨보자면
| 김씨 측은 재판과정에서 밝혀낸 새로운 쟁점이라며 '이미숙씨 측이 조양은을 거론하며 살해협박을 했다', '이미숙씨가 장자연 문건 작성 전후로 유씨에게 1억여원을 입금했다', '장자연 문건, 최소 4개 버전이 따로 있었다'는 주장도 하고 있다. |
이런 내용 입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참 다양하게 엮여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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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은 참 죄없는 아가씨가 안타깝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