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뼛속까지 스며드는 겨울, 추워질수록 그리워지는 것이 있다. 바로 따끈따끈한 온천이다. 피부로 먹는 보약, 물 좋은 온천이 그리워 진다.
김포에서 강화도로 들어가는 다리는 초지대교와 강화대교가 있다..그중 석모도 배를 타러 가려면 강화대교로 가는것이 빠름.
초지대교쪽에는 강화도 관광안내소가 있는데 강화대교쪽엔 없어서 외포리 선착장 관광안내소에서 강화도 안내지를 챙겨보심. 전국 여행을 다닐때 이렇게 관광안내지는 필수가 아닌가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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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가 어디냐..
석모도 가는 방법
[ 외포리선착장 석모도 배시간표 ]
달라졌을 수 도 있음
[ 선수선착장 석모도배시간표 ]
서울부터 버스를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 행선지 | 첫차 | 배차간격 | 막차 | 소요시간 |
| 신촌시외버스 터미널 - 강화 | 05:40 | 10분 | 22:20 | 1시간 40분 |
| 인천(연수동터미널,제물포역,송림시장) - 강화 | 04:40 | 15분 | 23:00 | 2시간 10분 |
| 안양종합(왕궁예식장 건너편) - 강화 | 06:00 | 20분 | 22:30 | 2시간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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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석모도에는...
이런거 탈수도있음
온천매점에는 목욕에 필요한 물건들을 판다. 떼비누도 있는데 떼비누가 개뻥이란걸 알고나서 부터 안씀
해수온천이라 그래서 환상을 가지고 가면 실망함..
이렇게 생겼다고..
이런데도 있고..
이렇게 생긴건 바닷물 해수온천이라 부식이 심해서 인듯..
해수온천에는 미네랄 성분이많이 녹아 있고노페물 배출은 물론 아토피, 무좀관절염, 잇몸질환등좋다고..
온천수로 익힌 오리알 달걀도 판매
족욕도 가능
그냥 이런 농촌같은곳임.. 환상 금지~
바닷가에는 이런 장면은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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