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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심경글 니콜 카라 탈퇴 관련 / 송선미 승소 장자연 매니저


그룹 카라 니콜의 심경글이 화제다. 니콜 심경글 도대체 뭘 의미하는걸까.. 니콜 심경글 이런게 막 뜨는걸 보니 이제 카라에서 나가는게 확실해보인다.. 니콜 심경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에서 너는 네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는 역할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일부는 너를 시험할 것이고, 일부는 너를 이용할 것이며, 일부는 너를 사랑할 것이고, 일부는 너를 가르칠 것이다.

그러나 진정으로 중요한 사람들은 너의 능력이 최고조로 발휘되게 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것이 왜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너에게 상기시키는 드물고 놀라운 사람들이다”

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뭔 성경 구절인가..? 니콜은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내년 1월 계약이 만료된다. 한마디로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


 

니콜 심경글 영어로 써놔서 하마터면 그냥 명언인줄 알뻔..;

니콜은 지난 10월, 자신의 SNS를 통해 “카라의 재계약과 해체설로 걱정하게 만들어 죄송하다”며 “계약 만료 후에도 카라로 활동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는데 잘 안됐나 보다. 혼자 마음이 복잡한듯

주변 누구를 두고 하는 말일까? 아시는분 리플에 좀 달아주세염

 

그리고 송선미 승소 소식, 법정 공방에서 승리한 송선미 어떤 사건이기에?

2009년 자살한 고(故) 장자연씨 사건과 관련, 장자연 소속사 대표에게 책임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소송을 당한 탤런트 송선미(38)씨가 항소심에서 승소했다는 소식.

 

장자연의 소속사 였던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김종승 대표가 송선미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뒤집어 원고 패소로 판결 그럼 이제 대법원으로 갈듯..

2006년부터 장자연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해 온 송선미는 2008년 김 대표와 계약 위반으로 소송을 치르던 중 자신의 홈페이지에 '매니저가 출연료를 주지 않는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러던 중 2009년 3월 '장자연 사건'이 터졌고, 송선미는 그해 5월 드라마 제작 발표회 현장에서 "김씨의 잘못을 그냥 넘어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장자연 사건이 일어난 데 대한 책임이 김씨에게 있다는 듯한 발언을 했다.

김씨는 송선미가 자신을 모욕했다며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송선미는 피소당한 상태에서 참석한 또 다른 제작발표회에서 심경을 묻는 말에 "살다 보면 의도치 않게 미친개를 만날 때도 있다"며 또다시 김 대표를 비난했고, 당시 싸움이 붙으면서 논란이 커졌다.

재판부는 "'잘못을 그냥 넘어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발언이 장자연 사건과 관련된 발언이라고 특정할 수 없다"며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또 "김씨를 '미친개'라고 지칭한 것도 김씨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려는 의도보다는 비유적 표현으로 자신의 처지를 밝히는 내용으로 인격권 침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1심 재판부는 '미친개' 표현만 인격권 침해로 인정해 송선미가 김씨에게 3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그리고 중요한 소송에서는 일단 송선미가 유리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