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여자 연예인 찌라시 리스트 때문에 참 여럿 피해 보네요.. 언놈이 만들어낸건지 법원에 세웠으면 좋겠네요. 김사랑 심경 .. 갑자기 떴길래 어 뭐지? 김사랑이 무슨일이 있나 했더니, 몇일전에 보고 어이없어서 신경쓰지 않았던 성매매 연예인 찌라시 내용에 김사랑 이름이 올라갔었는데
오늘 검찰이 연예인들이 연루된 성매매 혐의 사건에 대해 조사 결과를 발표를 했고, 김사랑 윤은혜 이다해 솔비 등 찌라시 피해자들이 모두 관련자가 아니라는 공식적인 내용으로 인해서 오명을 벗은것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나쁜놈들 여자한테 이런 루머가 얼마나 치욕적인것인데.. 정말 벌받아야 합니다. 배우 김사랑 심경 .. 성경구절로 자신의 마음을 나타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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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만들어서 피해준 나쁜놈들 다 잡혀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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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은 19일 오후 6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 잠언 6장”이라고 성경글을 올렸습니다.
김사랑은 찌라시를 통해서 성매매 여자연예인 리스트에 자신의 이름이 나오자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한 연예인중 한명인데요. 그래서 인지 김사랑 팬들은 마음을 놓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연예인 성매매 혐의 사건과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악성 글이 유포되자 지난 16일에도 글을 올렸었죠.
 이쁜게 죄인가~~ |
김사랑 심경 “어떠한 언론보도도 없는 사실무근인 이야기를 지어내서 글을 올리는 것만으로 연기자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강력한 법적대응을 받을 수 있습니다”고 경고 글을 게재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19일 A 씨와 연예인 지망생, 이들과 성관계를 한 사업가 등 12명을 기소했다고 밝혔고 검찰에 따르면 그동안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과 증권가 정보지 등을 통해 이름이 거론됐던 스타들은 혐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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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사진 몇장 더 올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