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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역 폭발물 신고 접수 / 부산 은행 폭발물 허위신고


강남구청역 폭발물 신고 .. 참 만만한게 지하철역이네요.. 하지만 한번 사고가 일어나면 엄청난 피해가 일어날수 밖에 없는 지하철인지라 긴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강남구청역 폭발물 신고 접수 처음이 아닌것 같은데요.

강남구청역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고 합니다. 내려야 할 사람들이 내리지 못하 한 정거장을 더 가서 되돌아와야 했는데요

강남구청역 폭발물 소식에 관해 오후 코레일 공식 트위터에는 “오후 2시 5분께 분당선 강남구청역에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현재 열차는 강남구청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이런것들은 잡아서 중형을 줘야 합니다. 장난전화나 허위신고에 대한 처벌 수준이 너무 낮은 우리나라, 큰 벌금을 먹이고 노역이라도 하게 해야합ㄴ디ㅏ.

코레일은 “현재 경찰 등 유관기관과 조치 중입니다. 열차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네요

강남구청역 폭발물 뿐만 아니라 부산에서는 부산 은행 폭발물 신고까지 있었는데요

부산 남부경찰서는 홧김에 은행 건물에 폭발물이 있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김모(5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폭발물이 있다!

 

나이 든다고 철드는건 절대 아닌가 보네요 50대에 저딴 짓이라니 –_-;;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7시 5분께 자신의 휴대전화기로 부산해양경찰서에 전화해 "부산 수영구 모 은행 4층에 폭발물이 있다. 5분 후에 폭발한다"고 말한 뒤 곧바로 끊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해경이 경찰에 통보했고, 경찰은 3층 건물인 해당 은행 옥상 등을 샅샅이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니 천만 다행이네요…

 

 

경찰은 동시에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김씨의 신원을 확인, 오전 7시 40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모 노래주점 근처에서 김씨를 붙잡았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이날 오전 6시께 만취한 채 무전취식 문제로 남부경찰서 광민지구대에 임의동행 형식으로 왔다가 훈방 조치됐다고 –_-;;;;;  그냥 홧김에 그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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