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mbn 홍가혜 인터뷰 때문에 아주 난리네요. 홍가혜란 여자가 파장이 클수밖에 없는 발언은 인터뷰에서 해버렸는데요. 지금 홍가혜가 민간잠수부로 나오고 있고, 그 뒤를 이어서 네티즌들과 연예부 기자까지 나서서 홍가혜의 진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을 돕겠다며 진도에 갔다고 하는.. 홍가혜가 MBN과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 충격을 주고 있는데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mbn이 낚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홍가혜는 정부가 밝힌것과는 다르게, 민간 잠수부들과 관계자의 협조가 전혀 이루어 지지 않는 상황이며 장비 지원이 거의 제대로 되지 않아 수색 진행이 되지 않아 힘들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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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책임지기 힘든말까지 해버렸는데요 바로 정부 관계자가 잠수 하지 못하게 막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지각 15시간인가 대기를 했는데, 구조작업이 중단 됐으며 민간 잠수사에게 대충 시간이나 떼우고 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mbn 홍가혜 파문 / 홍가혜 인터뷰
지금 이 발언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정부욕을 하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홍가혜의 말이 진실일까요? 아니면 네티즌들이 보여주는 홍가혜 과거가 진실일까요? 만약 홍가혜 거짓말이라면 파장이 적지 않을듯 합니다.
거기다가 홍가혜 인어공주 설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배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소리까지 들었다고 전하며 현지 상황은 언론에 보도되는 것과 전혀 다르다고 분통을 터뜨리는 장면. 설마 저장면이 거짓말이겠어? 라며 많은 사람들이 믿고있는 실정입니다
그때 한 네티즌 수사대가 잡은 증거사진이 하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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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홍가혜 인터뷰 후 나오는 의혹들
홍가혜는 사고현장에서 15시간 대기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시간상 그렇게 될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제주에서 부산으로 떠난 시간이 12시쯤.. 그리고 부산에서 진도로 진도에서 사고현장으로 가려면 당일 저녁이나 되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홍가혜가 자기가 15시간 기다렸다며 아침에 인터뷰를 해버렸으니 시간상 맞지가 않는단 것입니다
그리고 트위터에는 홍가혜 인터뷰과 홍가혜라는 사람에 대한 글들이 엄청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금 허위보도라는말까지 나오는군요
일단 트위터들도 책임지지 못할 말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다 믿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믿을만한 글이 없을까 싶어서 좀 더 찾아봤습니다.
그때 한 연예부 기자가 쓴 글이 나왔는데요
아래글은 최근 글이 젤 위에 있는것이니 아래 두번쨰 이미지 젤 끝부터 올라가면서 보세요
김용호 기자라고 하는데요. 자신이 홍가혜 정체를 안다며 예전에 사기혐의로 검찰조사까지 받은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티아라 화영 왕따 사건때, 화영 사촌언니라고 거짓말 했다며, 진도에서도 또 거짓말 하고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는데요.
허언증이 있다며 당시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렸습니다.
홍가혜가 올린 트위터 입니다. 아이디가 anima_hgh_88
예전에 화영 사건때 아이디 anima9809
anima가 love 처럼흔하게 쓰는 단어는 아니니 동일인일 가능성이 큰듯 합니다.
그리고 언론에서는 홍가혜에 대해 의심하는 기사를 내보내기 시작.
그리고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가혜가 유명하다며 진해수 김주찬 선수 이름을 함께 거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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