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기자 박소정 기자 정말 무섭네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나요?
단원고 학생들이 바닷속에 잠겨버린 상황인데.. 단원고 학생에게 트윗을 보내서 침몰 당시 배안에 있던 학생들이 찍은 사진있냐고 묻는 저 연합뉴스 기자의 패기.
으아 저는 세상에는 따뜻하고 좋은사람들이 더 많다고 굳게 믿고 있는데
이번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서 사람 목숨은 그냥 별것 아닌것으로 생각하는 그럼 사람들이 더 많은건가.. 라는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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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자 / 박소정 기자 |
수고많으시네요..
혹시 침몰 당시 배 안에 있던 학생들이 찍은 사진 있나요?
이거 지인에게 안부 묻는것 처럼 물어보네요..
뭐 사람들 죽는 사진이라도 찍은거있음 좀 보내달라 이건가요?
참 무서운 인간이네요… 사진을 보니 더 무섭습니다.
무개념 기자들은 박소정 기자 뿐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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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
진도 여객선 침몰이라고 써놓고 영화이야기..
기레기 / 기레기 기사
진도 여객선 침몰이라고 써놓고 skt 임시 기지국 증설 기사 써놨네요.
거기다가 잘생겼다~ 잘생겼다~ 이딴 글…
와.. 사이코패스나 일베충 아닌가요?
기자가 엑소 빠순이?
기자들 그냥 감정도 뭣도 없는 인간들인가 봅니다.
사건 터진지 10분만에 학교로 몰려 들어와서
먹잇감 없나 미친듯이 뒤지고 찾고
아이들이 우는것도 그냥 막 찍어 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기자 보다 더 무서운놈인듯
이놈인가 보네요.. ㅋ 참 쓰레기..
흐아.. 세상에는 저런 쓰레기들보다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