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지명수배 와 뭔가 액션 영화제목같네요 ㅎㅎ ‘a급 지명수배’ 그건 뭘까요?
지금 세월호 사건때문에 문제가 커지고 있는 구원파.
구원파 유병언 장남인 유대균이가 밀항을 시도하나 봅니다.
유대균 밀항 루트가 파악되었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요 유대휸 a급 지명수배 라.. 개인적으로 유병언이나 구원파도 문제가 있고 책임이 있곘지만.. 뭐랄까요
세월호 자체보다 어째 다른 일에 더 집중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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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초기때 이렇게 열성적으로 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돌아왔을까요? 지금 유병언이나 구원파쪽이 이렇게 검찰조사를 받는것은 대부분 배임이나 횡령 등 금융관련 문제입니다.
유병언과 구원파를 타겟으로 해서 세월호를 최대한 여론의 눈에서 멀어지게 하려는건 아닌지.. 많은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정부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기 때문이겠죠?
현재 a급 지명수배가 떨어진 이유는,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이 검찰 소환도 거부하고 잠적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대균에 대해서 'A급 지명수배'를 전국에 실시했는데요
유대균 지명수배가 떨어졌지만 워낙 돈도많고 해서 쉽게 잡히진 않을것 같습니다.
이사람이 유대균이라고..
a급 지명수배와 관련해서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대균 지명수배에 대해서 어제인 13일에. A급 지명수배를 전국에 실시하였고, a급 지명수배 인만큼 다른곳으로 도망가지 못하도록, 경기 평택, 인천 등 전국의 밀항루트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점검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대균 뭔가 포스가 ㅋㅋㅋㅋ
벌써 빠져나갔을지도 모르겠네요.
'A급 지명수배'가 의미하는것은 뭘까요? a급 지명수배가 떨어지면 수사기관에서 타겟의 소재를 확인하는 즉시 체포할 수 있는 의미라고 합니다
그냥 범죄자 잡는거랑 똑같은거네요….;
유대균 지명수배 후 검찰은 밀항 루트 점검에 대해서 밀항의 우려가 있어서 그런것이고, 만약을 대비한것이라며 이런것까지 점검을 하겠다는 자신들의 의지라고 밝혔습니다
어제인가 유대균 잡으러 집에 갔더니 개짖는 소리만 들렸다고 하네요
서초구 염곡동에 자리한 유대균의 집. 가제 진입했지만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마당에는 개만 서너마리 있고.. 모든 문이 닫힌채로 있었다고 하네요 소방관을 들여보내서 문을 따고들어갔으나 아무도 없었고 유대균 소유 자동차만 4대가 있었다고 하네요
휴대폰도 꺼놓고 잠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원파의 본산인 금수원에 갔더니 금수원 정문에는 오전부터 수십명의 신도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진을 치고 있었다고 하네요 밤새 정문을 지킨 신도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트럭 3대분량의 식량까지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한마디로 장기전도 예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야.. 종교가 좋긴하네요.. 이런 부대를 가질수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