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1위
'체조요정' 손연재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권이 걸린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 손연재 1위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그만큼 리듬체조에 있어서는 현재 손연재 만큼의 월등한 기량을 보이는 선수는 아직까지 없기 때문이니까요. 또한, 손연재는 그동안 리듬체조 월드컵에 꾸준히 출전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며 자신의 기량을 끌어올린 만큼
국가대표 1위의 성적은 당연한 것이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대단한 손연재!!
손연재 1위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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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리듬체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후프-볼-곤봉-리본 등 4종목 합계 72.200점을 획득, 63.50점에
그친 2위 김윤희를 큰 점수 차로 제치고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역시 손연재~ 멋쪄요 진짜!!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손연재는 4개 종목에서 모두 18점 이상의 고득점을 달성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좋은 컨디션을 자랑했습니다
시즌 도중 '화이트 다르부카'(White Darbouka)로 연주곡을 바꾼 리본 종목에서도 큰 무리가 없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손연재는 리본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18.150점을 얻어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1차(50%)와 2차(50%) 성적을 합산해 대표 선수 4명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 아직 2차 선발전이 남았지만 압도적인 기량을 감안, 손연재의 대표팀 승선은 무난할것으로 예상
‘1차선발전 1위’ 손연재 “AG, 완벽하게 준비하겠다”
“아시안게임을 완벽하게 준비하겠다.”
손연재(연세대)는 6월 14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4 리듬체조 국가대표 1차선발전서
후프 18.000점, 볼 18.000점, 곤봉 18.005점, 리본 18.150점으로 합계 72.200점을 기록.
2차선발전까지 점수 합계 상위 4위까지 9월 인천 아시안게임에 나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손연재가 정상적으로 본인 실력을 발휘할 경우 대표 선발전은 사실상 요식행위.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신입사원으로 채용하고 싶은 인재 1위로 꼽은 손연재
오히려 손연재의 연기력을 점검하는 데 의미가 있었습니다.
손연재는 지난 민스크월드컵서 예상 외로 썩 만족스러운 연기력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코리아 컵 출전 이후 오랜만에 나선 실전. 의외로 흔들림.
알고 보니 리본 음악을 바꾸는 등 프로그램의 세밀한 난도 및 구성을 바꾼 것.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위한 확실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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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1위
손연재는 리본에서 원래 ‘바레인’이란 음악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날 선보인 음악은 ‘화이트 다르부카’ 였습니다.
바뀐 음악에서 연기 순서 및 방법도 살짝 바꿨습니다다.
그러나 손연재는 큰 실수 없이 18.150점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3개 종목서도 잔 실수는 있었지만, 모두 18점을 넘겼습니다.
손연재로선 크로아티아 전지훈련을 앞두고 기분 좋게 컨디션 점검을 마쳤습니다.
손연재는
경기 후 “국내에서 경기하는 건 오랜만이었다. 좋았다. 고민을 하다가 리본 음악을 바꿨다.
작품 구성, 음악과 작품에 대한 이해도 등을 고려한 선택이었다. 지금 음악이 더 좋은 것 같다.
사람들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고 신나는 음악”이라고
이어 “난도를 바꾼 건 없는데 작품 구성을 바꿨다. 불편하지 않았다”라고 했습니다.
손연재는 민스크월드컵 결과에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녀는 “작은 실수가 크게 번져서 감점도 됐다. 그것도 좋은 경험이었다.
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모든 경기를 잘 하려고 노력하지만, 잘 안 될 때도 있다.
아시안게임까지 완벽하게 준비하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손연재는 후배들도 챙기는 어엿한 선배로서의 모습도 돋보였는데요.
그녀는 “국내 선수들의 작품 구성과 기술이 많이 좋아졌다. 젊은 선수들이 큰 무대 경험이 없어서 아쉽다.
기회가 좀 더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3위를 차지한 이나 경(세종고)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손연재는
“4년 전 광저우 아시안게임서 막내였다. 지금은 후배도 있고 선배도 있다.
후배들을 잘 이끌어야 한다. 이나경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많이 어린데 잘해줘서 고맙다.
같이 아시안게임에 갔으면 좋겠다”라고 .
개최 기간 2014년 9월 19일 부터 10월 4일 까지
손연재는 끝으로 “아시안게임서 한국 선수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한다.
개인종합도 중요하지만, 단체전도 중요하다”라고 했다. 손연재는 6월 말 혹은 7월 초에 출국예정.
크로아티아 전지훈련을 통해 아시안게임 준비를 마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손연재 1위 축하축하
너무 이쁘당
손연재, 2013 리듬체조 대표선발전 종합 1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