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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연예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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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조성민의 불길한 궁합을 예언한 북한산 스님이 연일 화제인데요.

최진실 사주 ,최진실 조성민 궁합에 대해 이야기 할꺼예요.

이제와서 또 고 최진실 조성민 궁합이 화제가 된 이유는

아마도 두 사람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겠지요..

최진실 사주

'만인의 연인으로 살게 두라고 했는데..'

2014년 6월 16일 방송된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에서

고 최진실 최진영 남매의 어머니 정옥숙 씨가 출연해 자식을 먼저 떠나 보낸 솔직한 심경과

최진실 조성민 궁합에 대해서 말씀 하셨는데요.

북한산 스님에게 본 최진실 사주 최진실 조성민 궁합이..정말 현실이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너무 놀랐어요.ㅜ  

최진실 사주 / 최진실 조성민 궁합 / 북한산 스님 사주 / 최진실 아버지 / 조성민 사주

 

최진실 최진영

힐링토크쇼 어울림에 나온 최진실 어머니

 

 

다시 꺼내도 가슴 아픈 최진실 조성민 이야기

가늠하기조차 힘든 자식을 잃은 심경

북한산 스님이 이야기 해준 최진실 사주, 최진실 조성민 궁합에 대한 이야기를 어렵게 시작하셨어요.

그런데 너무 충격적이네요..

 

 

 

방송에서 정옥숙 씨는 최진실과 조성민의 결혼을 반대를 하셨다고 해요..

정옥숙 씨는 그런데 "어느 날 최진실이

 '엄마, 조성민이 내 팬이래. 방송국에서 같이 만나게 해준대'라고 하더라"며

 "만나고 온 후에 '역시 잘 생겼다. 키도 크고 멋있다'며 칭찬을 했다".

 


 

최진실 조성민 궁합,

2000년 결혼한 최진실과 조성민은 2004년 3년 9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혼한 후 각각 2008년과 2013년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이어 그녀는 "이후에 두 사람이 의남매를 맺고 조성민 부모님께도 인사를 했다더라.

자꾸 만나니까 감정이 달라지는 거 같아 '그런 감정 가지면 절대 안 된다'고 했지만

그때는 너무 늦었더라... 최진실 조성민 두 사람은 급격히 가까워졌다"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두 사람을 반대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정옥숙 씨는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하루는 궁합을 보기 위해 북한산의 한 스님을 찾아갔다.

.

.

 

 

최진실 조성민 궁합 최진실 사주

그런데 북한산 스님 말씀이

'결혼하지마. 둘이 안 맞아. 결혼하면 둘 다 죽어' 라며

'딸은 그냥 만인의 연인으로 살아야 할 사주라고 했다"

지금까지 한번도 밝힌 적 없던 최진실 사주 최진실 조성민 궁합 이야기를 털어 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재다신약 뜻

역학자들은 최진실의 이런 사주를 '재다신약'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재다신약은 뭘까요??

최진실 사주 '재다신약'은 가난을 면치 못하고 궁핍해 재물을 모으지 못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흔히 부잣집의 가난한 노비에 비유하곤 하는데,

최진실의 경우 이와 반대로 재물이 많이 들어오면서 감당할 수 없는 화가 들어왔다는 것이다.


또한 최진실 사주는 화(火) 기운이 없어 우울증에 걸리기 쉽고 배우자는 '한겨울 차가운 바다에 둥둥 뜬 부목'과 같다고. ㅜㅜ

 
그러나 결국 최진실과 조성민은 결혼을 했습니다. 사람마음은 인력으로 안된다고 하자나요..

운명은 거스를수 없는가 봅니다.. 최진실 사주 최진실 조성민 궁합이. 정말 현실이 될줄은 몰랐을텐데..ㅜ

 

정옥숙 씨는 조성민씨에 대해 말을 했어요.

 "환희 낳고 둘째 임신할 때까지 조성민을 보면서 어쩜 저런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자상하고 잘해줬다.

죽을 때까지 안 변할 줄 알았다"며 조성민에 대해 그리움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조성민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씨는 "우리 환희 아빠는 평생 죽을 때까지 안 변할 줄 알았다"며

 "환희 낳고 한 일 년 반까지는 이 세상에 태어나기 잘했구나, 모든 걸 참고 살기를 잘했구나.

자다가도 행복해서 웃음이 날 정도였다"며 딸의 신혼 생활을 추억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결혼 3년 반만에 최진실과 조성민이 이혼하게 된 것.

당시 최진실은 둘 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최진실 어머니는 "어느 날 집에 가니까 트렁크를 쌓아놨더라 .집을 나가서 별거한다고 하더라.

짐을 끌어다놓으면서 절대 부부가 짐을 싸갖고 나가면 안된다"고 했다.


내딸.. "여배우인데 정말 힘들었을 거다. (최진실이) 배는 남산만 해서 울면서도 밥을 시도 때도 없이 먹더라.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시도 때도 없이 양푼에다가 밥을 비벼서 눈물을 쏟으면서도 밥을 먹는다.

다 먹고 1분도 안 돼서 '엄마 밥을 이렇게 먹어도 속이 텅 빈 것 같아' 라고 했다"고 .. 너무 슬프네요

 

최진실 아이들.

 


 

최진실 사주 , 조성민 사주

과거 공개된 최진실 사주는 지난 2000년 한 매체가 보도한 것으로

이는 2008년 최진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후 다시 한 번 언급된 바 있던 내용은 -

 

최진실 사주는 조성민과의 인연띠는 맞지 않는다는 내용.

배우자의 띠로는 조성민은 돼지띠, 최진실은 닭띠가 천생연분으로 두 사람의 인연띠는 맞지 않는다며.

또 이 매체는 음양오행학적으로 산인 최진실과 산에서 캐어낸 보석인 조성민이므로

최진실이 조성민을 더욱 좋아하게 돼 있다고 한다..

최진실은 40세 전후, 조성민은 35세 전후에 부부 불화운이 오니 잘 넘겨야 하며

서로의 성격차를 극복해 나간다면 백년해로 할 수 있다고 풀이하였다..

조성민 사주는 재격사주로 사주에 처궁이 본인의 앞자리에 있어 연상의 여인을 아내로 맞게 돼 있고

최진실 사주는 재관격사주로 재물과 명예를 한몫에 쥐며 남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하며

예술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36~45세에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최진실 자살

국민장 못지 않았던 故 최진실의 마지막길

국민장 못지 않았던 故 최진실의 마지막길

 

 


 

 

최진실 이혼 후

최진실 우울증.. 너무 무섭네요..

혼자가 견뎌야했던 그시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정옥숙 씨는 “ (딸이 이혼 후) 사람들이 제일 무섭다며 방문을 걸어 잠궜다.

 방 안을 깜깜하게 해놓고 생활했다”면서

“땅 속으로 꺼지는 것 같은 절망을 느꼈던 것 같다.

그 때부터 딸이 (우울증) 약을 먹기 시작했다” 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습니다.

 


 

 

최진실 어머니 우울증

최진실 어머니가 얼마나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살아가셨는지...

감히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최진실과 최진영을 떠나보내고 나서 심한 우울증을 겪었다”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씨는 "인생을 살면서 운명이라는 단어를 그 때 절실히 느꼈다.

두 아이들을 잃고 나서 난 '아, 나도 갈게'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 이후로 호시탐탐 두 아이를 따라가려고 했다. 도저히 이겨낼 수 없었다"고 하셨어요.

정옥숙씨는 "하루는 진실이가 남긴 물건 속에서 우울증 약을 발견하고 잠깐 의존했었다.

고 말씀 하셨어요.. 아무렴요.. 그거아니였으면..그거라도 아니였으면..

 

 

"그때 딸아이의 고통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됐다"

정옥숙 씨는 “혼자 있으면 가슴 밑바닥에서 회오리바람을 쳐서 올라오는 외로움과 고독이 목구멍까지 꽉 차 올랐다”

"(아이들이 떠난 후)나도 병원을 다니고 치료를 받았다. 약을 많이 먹는다.

딸 아들 보내고 약이 없었다면 정신병자처럼 살았을 거다.

 몇 년이 지나다보니 몸이 쇠약해지고,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해 안타깝습니다.

특히 정옥숙씨는 "그래도 인간이라는 게 얼마나 독하고 강한지. 내 자신이 무섭고 지독했다"며

 

"나를 다시 잡아준 것은 다름 아닌 바로 어린 환희와 준희였다.

어느새 훌쩍 성장해 나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은 두 아이는 영원한 내 삶의 이유다.

잘 키우는 것이 남은 사명이다"고

 

최진실 아버지


최진실 어머니가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최진실 아버지에 대해 언급해 새삼 또 검색어에 오르셨네요

너무 경악스럽네요.. 아버지의 이름으로..어떻게 그러셨는지..
MBC '힐링 토크쇼 어울림'에는 故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씨가 출연해 많은 이야기를 하셨는데...


방송에서 정옥숙 씨는 최진실 최진영 남매가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까지는 힘든 생활을 했다고 하셨어요.

무엇때문에..힘들었나..다름아닌... 최진실 아버지.. 최진영 아버지.. 내 남편..

정옥숙 씨는 "우리 진실이가 고등학교 다닐때 등록금을 못 내서 매일 쫓겨왔다. 졸업앨범도 못 받았다. 우리 진영이도 그렇다.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중간에 중퇴했다. 도둑질만 안 해보고 다 해봤다"며 힘들었던 날들을 생각하셨어요

이에 MC 최불암은 "왜 남편과 헤어져서 그렇게 고생을 했냐?" 물었고

 이에 정옥숙 씨는 "헤어지려고 한 것이 아니라 바람둥이다. 집에 도통 안 들어왔다"며

 "결혼하는 첫날 밤에도 안 들어왔다"고 지난 날을 이야기하셨습니다..

최진실 아버지 최악...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씨는 "결혼식을 하고 남산을 올라가서 다시 집으로 내려오더니 캬바레에 데려가 의자에 앉아 있으라고 하고는 다른 여자들과 놀더라. 애들 보는 앞에서도 다른 여자를 만났다. 포장마차를 내가 하고 있으면 그 앞에서 여자랑 팔짱을 끼고 지나갔다"고 최진실 아버지의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털어 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어요.


이에 정옥숙 씨는 "가정적으로 불행하니까 그게 두 아이들에게 악영향이 되었을 거 같다. 어두운 면이 잠재했던 거 같다"며 먼저 세상을 떠난 최진실 최진영 남매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아버지의 자리는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데..영양을 안받을수가 없죠..

 


 

최진실 아이들 환희 준희

정옥숙 씨는 현재 “최진실이 남긴 환희와 준희 두 아이들이 내 삶의 버팀목”이라며

 “훌쩍 성장해서 나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아이들은 내 삶의 이유고, 잘 키우는 것이 내 남은 사명”이라고

 손주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셨어요..

 

정옥숙 씨는 "손자 환희는 엄마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한다. 준희는 가수가 되고 싶어하길래

 '너 노래는 좀 별로다' 했더니 화가가 되겠다더라"고 ㅋㅋㅋㅋ 귀여워.

이에 MC 최불암은 "엄마 피를 받으면 좋은 연기자가 될 것"이라고 하셨네요.

 


 
환희 군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할머니한테 고마운 게 엄청 많은데 항상 절 굶기지 않는다.

아무리 늦어도 저녁은 먹이고 늦게 일어나도 아침은 꼭 먹게 하고. 학교 다녀오면 살 빠졌다고 막 먹이신다"고 

 
이어 "저희 때문에 고생하는 것 같고 잘 해드리고 싶은데 갑자기 잘 해드리면 어색해 하실 것 같아서 못 해드리겠다"며

 뒤늦게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기특해라~

 


 

최진실 유품 정리

 

딸의 흔적이 담긴 마지막 대본과 포스터,

우울증을 앓을 당시 심경이 담긴 일기장,

 그리고 진실이가 제일 좋아했던 머플러와 모자 등 아직 주변 곳곳에 흔적이 가득하다.

 

솔직히 아쉬운 마음에 자꾸만 유품들을 들여다보는데, 괜히 이것들을 마주하면 마음이 저려온다.

‘뭘 이렇게 쌓아두고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진실이도 진영이도 이제는 그 자리에 없지만, 아이들의 체취를 느낄 수 있어서 정리하기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해

 주위가 더욱 애잔하게 졌습니다..

정옥숙 씨는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인생의 목표라 말했던 딸 진실이는

가장 행복한 시간을 내게 안겨줬지만 뜻하지 않은 위기로 세상을 등졌다.

아직 아이들의 유품을 다 없애지 못하고 간직하고 있는데,

혼자만 간직하기에는 너무 큰 의미의 유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 딸을 아끼고 사랑해주셨던 많은 분들과 함께 기억을 공유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증을 준비 중이다”

라고 조심스레 말씀을 하셨어요. 얼마나 어려운 결정인지.. 

또 “환희와 준희에게도 자랑스러울 엄마와 삼촌의 흔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최진실 사주, 최진실 조성민 궁합 놀랍다..이제와서 보니 무섭다.

최진실 "엄마, 사람들은 왜 나를 믿어주지 않을까?"

죽기 전 최진실은 어머니 정옥숙씨에게 자신의 답답함과 억울함을 토로하셧어요.

연예인이 사람들에게 가십거리의 대상이라는 것은 알지만 말도 안 되는 악성 루머들이 돌 때면

최진실은 무척 괴로워했다는 것. 연예인.. 직업이라는게..

"안재환씨가 자살한 후 진실이를 둘러싼 소문이 많았어요.

'정선희에게 돈을 빌려줬다', '최진실 모녀가 사채를 했다'는 등 정말 기가 막힌 소문들이었죠.

어디에 가서 얘기할 필요도 없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이었어요.

진실이는 늘 '엄마, 사람들은 왜 내 말을 믿지 않지'라며 억울해했어요."

생전에 최진실이 가장 억울하게 생각했던 소문은 바로 '사채업자설'이다.

2008년 개그우먼 정선희의 남편이자 탤런트 안재환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있었다.

그 후 이른바 '사채업자설'이 돌았다.

안그래도 힘든사람을... 사람들이..한명을 죽였네요..

안재환에게 거액의 사업자금을 빌려준 사채업자가 있었는데 그가 바로 최진실 모녀라는 것.

당시 최진실은 안재환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세간의 루머와 싸우면서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
"진실이 별명이 짠순이예요. 진실이는 돈을 그냥 줬으면 줬지 누구한테 빌려주는 성격이 아니에요.

저 역시 진실이, 진영이가 벌어다 준 돈을 관리하기에도 벅찬데,

그 돈을 누구한테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다는 건 생각도 못했어요. 그런 우리 모녀에게 사채업자라니요.

대체 그런 말들을 누가 만들어냈는지, 어쩜 말들을 그리 쉽게 내뱉어서 우리를 이 끔찍한 고통 속으로 몰아넣었는지 분통이 터져 미칠 지경이에요."

생전에 최진실은 절친인 정선희의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자신의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장례 치르는 것을 도왔다. 친한 친구의 슬픔을 함께 나누려 한 것이었는데 세상 사람들 눈에는 그 모습이 오히려 이상하게 보였나 보다. 안재환의 장례식이 끝난 후 최진실은 끊이지 않는 사채업자설에 휘말리며 긴 한숨을 내쉬곤 했었다.

며칠동안 방 안의 커튼을 모두 친 채 깜깜한 곳에서 하루 종일 누워만 있기도 했었다.

 


 

최진실 일기장

▲ 최진실 어머니 최진실 일기장

 

죽기 직전, 딸의 곁에는 아무도 없었다

故 최진실 어머니, 최진실 일기장 공개 “엄마 미안해, 나 죽으면…” 뭉클


고(故) 최진실의 생전 일기장이 공개.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는 6월 16일 방송된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에서 딸 최진실의 일기장을 공개.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최진실의 일기장에는

“드라마가 끝나면 정작 내가 하는 일은 스케줄 없이 뒹굴뒹굴 시체놀이 하는 것이다. 엄마 미안해”라고 적혀 있었어요.

 

 
또 “약에 취해서 약 먹은 사실을 잊고 또 입에 한 움큼 넣고. 나 죽으면 흰 천에 돌돌 말아”라고 .
정옥숙 씨는 “최진실은 떠나기 몇 해 전부터 집안 정리를 했다”며 “그때 생각을 하면 ‘미리 다 준비했구나.

 자기 없이도 엄마가 불편 없이 지낼 수 있게 한 거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씀하셧어요..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씨는 “몇 가지 유품들을 정리하지 못했는데

이를 사회에 환원해 최진실을 사랑하던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진실 어머니 일기장, 최진실 조성민과 이혼 후 우울증 겪었나?”,

“최진실 어머니, 고 최진실 일기장 짠하다”,

 “최진실 어머니 일기장, 조성민 이혼하고 약 먹으면서 하루 하루 버틴 건가?” 등

 최진실 가족의 비극사

 

 


 

최진영 자살

 

최진실 어머니

내아들최진영

아들의 죽음,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진실이가 떠나고 나서 우리 가족 모두 서로를 챙길 여력이 없었어요.

저도 제정신이 아니었거든요. 안 그래도 환희와 준희를 돌보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전 사실 진영이의 우울증이 그토록 심한 줄 몰랐어요."

 

 

 

하지만 그는, 결국 누나의 빈자리를 극복하지 못했던 것일까.

어느 날 갑자기 누나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최진실母 “최진영, 누나 죽고난 후, 노트에…”

고(故) 최진실 어머니가 고 최진영이 생전 누나를 향한 절절한 그리움을 공개하셨습니다.

 
고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씨는 6월 16일 방송된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에서

고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후 고 최진영이 우울증과 스트레스로 극도로 힘들어 한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최진영..누나 최진실 죽음에.. 엄마나 마음이 찢어졌을지..

감히 상상히 되질 않네요.ㅠ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옥숙 씨는 “최진실이 떠난 후 15개월 만에 최진영도 떠났다.

 최진실이 떠나자, 최진영은 누나 있을 때 생각만 했다. 정말 우애가 두터웠다.

노트에도 누나 얘기만 써놨을 정도였다”고 당시를 회상하셨습니다.

 
이어 그녀는 “최진영은 밤만 되면 최진실의 묘역을 찾아서 얘기를 하다 오더라.

또 누나 물건을 자기 방에 전시를 해놨었다. 되게 걱정했었다”고 말씀하셧어요.

아휴... 최진영씨도 누나가 죽고, 현실적인 짐도 컷을꺼고. 마음의 짐은 감히 상상할수 없이.. 공허함이 심하셨나봐요 


 

 

우울증 치료를 수 차례 받았으나 고 최진영의 상태는 쉽게 호전되지 않았다고.

정옥숙 씨는 “내 주변 뿐만 아니라 다른 지인들의 주변에 괜찮다는 의사가 있으면 함께 가서 진료를 받았다.

몇 달 정도만 괜찮더니 다시 우울증 증세가 나타나더라. 그렇게 아들이 떠났다”고. ㅠㅠ



한편 최진실 어머니의 최진영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진실 어머니, 딸에 이어 아들 최진영까지 떠나보냈으니 그 고통이 얼마나 클까…”

 “최진실 최진영,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국민남매였다”

 “최진실 최진영, 몇 년이 지났어도 너무 안타까워”

 

 


 

 

 

1 환희 어릴때 최진실과 정옥숙씨. 2 최진실이 스타로 급부상한 직후. 3 최진실의 딸 준희와 아들 환희, 환희가 엄마에게 쓴 편지. 4 최진실 최진영 남매의 프로필 사진. 5 환희가 태어나고 가장 행복해 하던 시절, 정옥숙씨와 최진실. 6 양가의 반대에도 행복하게 잘 살거라고 믿었던 조성민과의 결혼식. 7 최진실 최진영 남매가 어릴때 유일하게 같이 찍은 사진. 8 준희를 임신했을 때 청계산에 운동을 갔던 최진실. 표정이 슬퍼보인다. 9 준희와 함께 환희의 운동회에 참석한 최진실. 10 지하실에서 처음 전세집으로 이사가서 행복해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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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최진실 커플, 만남서 이별까지...

최진실 사주 / 최진실 조성민 궁합 사실이 되었습니다.

 최진실 떠난 지 4년3개월 만에 '잔혹한 결말'

2000년 12월 화려한 결혼식, 2004년 파경 후 갈등 겪기도

어느 비극보다 잔혹하다. 고 최진실의 가족사다.

 

 2000년 12월 5일 결혼식

최진실 조성민 2004년 8월 파경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전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이 6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4년 3개월 만의 일입다.

최진실과 조성민은 당대 최고 여배우와 일본 명문 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 투수의 만남이었습니다.

최진실과 조성민이 결혼 소식을 발표할 때만 해도 두 사람의 행복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두 사람은 2000년 12월 5일 식을 올렸고, 환희ㆍ준희 남매가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결혼 생활은 순조롭지 못했다. 2002년 12월 파경을 맞았다는 조성민의 기자회견 후 두 사람은 별거에 들어갔습니다. 2004년 8월에는 조성민이 최진실의 집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한 달 후 두 사람은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게 되었습니다.

최진실은 이후 잠시 숨을 고른 후 KBS 2TV 드라마 '장밋빛 인생'(2005),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2008) 등으로 화려하게 돌아왔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는 모습과는 다르게 최진실의 속내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혼 후 우울증은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2008년 10월 거짓말처럼 세상을 떠났습니다.

 

 

2008년10월 최진실 사망

 

2013년 1월 조성민 사망

그런데도 그녀는 하늘에서도 편하지 못했습니다.

사망 후 두 자녀의 양육권, 친권 등을 놓고 유족과 조성민 간에 갈등이 일었습니다.

2009년 8월에는 유골함 도난 사건까지 발생했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빈자리를 채우던 동생 최진영이 2010년 3월 누나의 뒤를 따랐습니다.

이후 조성민은 최진실과 관련된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도마에 올랐습니다.

자녀들에 대한 권리를 외할머니인 정옥숙씨에게 넘겼지만 그에 대한 비난은 여전했습니다. 한때 촉망 받는 야구 유망주였던 그는 제빵사업가 야구해설가 2군 코치 등에 도전했지만 번번히 재기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조성민은 향년 40세에 숨졌습니다.

지난해 2012년 9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코너 '남자의 자격2'의 '패밀리 합창단' 방송에 출연해 해맑은 모습을 보여줬던 환희ㆍ준희 남매는 안타깝게도 약 5년 사이에 엄마와 외삼촌에 이어 아빠까지 떠나 보내게 됐었습니다.

 

 

 

 

 

최진실 사주 / 최진실 조성민 궁합 북한산스님 최진실 아버지 최진실 조성민 사주

 최진실 최진영 자살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최진실 자살이유 최진실 어머니 우울증 최진실 정선희

 

 

 

 

 

 

 

 

 

 

 

 

 

 

 

 

 

 

 

 

 

 

 

 

 

최진실 사주 / 최진실 조성민 궁합 북한산스님 최진실 아버지 최진실 조성민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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