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윤하 먼훗날에]무대위에서 침흘리는 열창 보기 [나가수2 윤하 먼훗날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블로그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네이버 구글 등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오늘 일어난 재미있거나 놀라운것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에서 필요한정보 잘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한일만 일어나시길 바래요

윤하 먼훗날에 침흘리는 열창 동영상 [나가수2] 듣기

"나다수2" 최연소 출연자 윤하의 감성 대폭발

윤하는 8월 12일 방송된 MBC '일밤2부-나는가수다2'에서 박정운의 '먼훗날에'를 열창했오요.

8월의 새가수로 첫등장한 윤하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 떨지 않는

강심장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가수 윤하의 첫 무대가 눈말바다 침범벅속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그래도 윤하가 하니까 추하지 않군요. 열심히 하는 보기좋은 모습으로 다가 오는 신기한 현실

<

이날 "나가수2" 무대에 떨리는 마음으로 올라선 윤하는,

박정운의 '먼 훗날에'를 윤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이면서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예전에 서문탁이 불렀던 버전과는 또 다른 감동이 몰려 오네요

이어 윤하는 무대 초반에는 절제된 감정으로 잔잔하게 노래를 이끌어 가다가

후반 감정을 고조시키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 했답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윤하는 "남자 가수의 발라드 곡을 불러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며.

오리지널 곡과 확 다른 걸 보여드리고 싶다. 최대한 서정적이고 여성적으로 편곡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로인해 듣는 사람들 또한 기대감을 가지게 했고, 결과는 아무 만족 스럽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준비가 많았던 만큼 윤하의 문대는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감정을 자제하며 먼훗날에 노래를 이끌어 가는 초반부 모습

소녀다운 감성처럼 하얀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윤하는 잔잔하게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여성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나왔다 윤하의 매력 ㅜ

제가 좋아하는 윤하의 풍부한 감성과 파워풀하고 안정적인 고음이 박정운의 먼훗날에에 뒤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윤하의 호소력짙은 눈빛은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박수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숨소리를 죽여가며 들어야 했던 무대였습니다.

윤하는 첫출연에 변진섭과 함께 상위라운드에 진출해서

윤하의 실력이 기존 가수들에 비해서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상위라운드 진심으로 축하하고, 나가수2에서 더 좋은 노래를 더 많이 듣고 싶습니다.

무대를 마친 윤하는 극도의 긴장감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얼마나 긴장됐음;;.

대기실로 돌아오면서도 줄줄줄 눈물을 흘리던 윤하는

"이런 감정 처음이다. 콘서트 때도 이런 적 없었다. 정말 긴장됐다"고 말했습니다.

노래 들으며 한번 따라 불러 보세요~

윤하 - 먼 훗날에 (동영상은 아래에~)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

이별을 아쉬워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