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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검사 인사발령 결과 검사82명 유병언 시신 검사 문책성 발령


검사 인사발령 결과가 나왔네요. 검사 인사발령가 갑자기 큰 이슈가 되네요 갑자기 검사에 대한 관심이 커졌어요. 이번 검사 인사발령의 결과를 봄녀 특별수사 경험이 풍부한 검사들을 서울중앙지검 쪽으로 배치했다고 합니다. 대검 중앙수사부가 폐지 되면서, 수사력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고검검사급(부장검사) 검사 전보 21명이고, 일반 검사 전보 47명, 임용 14명 등 검사 82명의 검사 인사발령1이 이루어졌습니다.

대검 중수부가 폐지된지도 1년이 넘었는데요. 분산되어버린 특별수사의 역량을 집중 시킬 수 있도록 경험많은 검사들은 중앙지검으로 데려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서울중앙지검에는 부부장급 검사 2명은 부장이 되어서 지방으로 갔고, 평검사 8명이 빠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부장급 1명, 10년차 이상된 평검사 8명을 채웠다고 하네요

우수한 인재들은 서울중앙지검으로 많이 불러들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우리나라에 큰 사건사고들이 많았는데요 수사에 대한 부담이 커져 경력검사들을 충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경력을 통해서 새로 검사들을 임용했다고 하는데 공인회계사 출신 변호사, 감사원·금융감독원 근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경험을 쌓은 사람들이 선발되었다고 합니다

 

 

그릐고 이번 검사 인사발령에서는 일부 문책성 인사도 이뤄졌습니다.

유병언 시신과 사망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검사가 검사 인사발령에서 문책성 발령을 받게 되었ㄴ는데요 김회종 인천지검 2차장 검사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갔다고 하네요 저는 이게 안좋게 된건지 좋게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국정원 간첩조각 사건을 맡았던 부장검사 3명은 일선 고검으로 발령이 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3명은 간첩혐의를 받던 유우성의 기록을 협조자를 통해서 확보해서 전달했지만 대검이 공식적으로 입수한것처럼 표현한 사실이 인정되어서 최근에 징계를 받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