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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얼짱 경찰 김현주 순경 그리고 박다연 경장


오늘은 김현주 순경이 화제가 되고 있군요. 김현주 순경의 책임감이 느껴지는 행동이 인터넷에서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김현주 순경이 근무하는곳은 창원 서부 경찰서의 명곡지구대라고 합니다. 왠지 그쪽으로 과자와 사탕같은 선물들이 날아갈듯 ㅎㅎ

김현주 순경의 훈훈함이 느껴지는 인증문자까지 올라오게 되면서 더욱 관심을 끌게 되었는데요.

지난달에 한 여성이 새벽에 “누가 뒤를 쫒아 오는거 같아서 무섭다”라고 친구에게 이야기 했는데 갑자기 연락이 안됐던 모양 입니다. 그래서 신고를 하게 되었는데..



여자 얼짱 경찰 김현주 순경 사진, 얼짱 순경


얼짱 경찰로 불리는 ‘김현주 순경’

’112에 신고를 하게 되었고, 신고를 받은 김현주 순경은 집 주변부터 수색을 시작했으나, 수상한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고한 사람에게 김현주 순경이 상황을 설명해 주었고, 신고자는 “친구가 숨어있다가, 집으로 들어갔다는 연락을 받았어요”라고 이야기 했다네요.

그래도 김현주 순경은 신경이 쓰였는지, 다시 확인을 해주었고, 집에 잘 들어갔는지 재차 확인해줬다고 합니다.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니 신고한 사람도 많이 고마웠던 모양 입니다. 김현주 순경의 행동은 경찰청 공식 페북에서도 올라왔다고 하네요

 


김현주 순경 문자

김현주 순경 문자

이쁘고 귀엽고 남자들에게 인기폭발!

그리고 박다연 경장이란 분도 얼짱 경찰로 알려져있더라구요


박다연 경장은 더 대단한듯 합니다. 성호지구대에 소속 되어있는 박다연 경장은 몇일전에 보이스 피싱 사기범을 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막 도주했다고 해요. 그 도주범을 400미터 정도 쫒아가서 잡았다고 하네요. 그 범인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겠으나, 여자 경찰이 그렇게 도주범까지 잡았다니 너무 신기합니다.

모텔 주차장에서 수색을 하고 있던 중에 그사람을 발견하게 되었고, 다세대주택 5층까지 올라가서 옥상에 있는걸 잡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