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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사망사고, 이천 SK 하이닉스 질식 사고 3명 사망


경기도 이천에 있는 SK 하이닉스 사망 사고가 일어났군요..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회사측에서 유가족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해주길 바랍니다…

방금전인 점심시간… 12시 25분쯤에 SK 하이닉스 질식 사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일단 누출된 가수는 ‘질소’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작업자 3명이 사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이닉스 사망사고가 이번이 처음이 아닐텐데, 삼성반도체도 그렇고 작업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울여 줬으면 합니다.

돈도 많이 버는데 왜이렇게 안전사고가 매년 일어나는 것인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SK 하이닉스 질식 사고로 인해 현장애 출동한 소방당국은, 도착하자마자 부상자들을 이송하며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지만, 모두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하이닉스 사망사고에 대해 경찰 및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하이닉스가 실적도 개선되고 있고 돈도 벌고 있는데 왜이렇게 크고작은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네요.

지난달에도 가스 누출로 인해서 13명이 경상을 입은적이 있으며, 작년에도 D램 라인 쪾에서 2명이 병원으로 실려가는 일이 발생 했습니다.


 

 요즘 하이닉스가 흑자행진 중이라, 최근에 20년만에 지방세를 ‘천억원’이나 냈다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이천시 541억원, 청주시 381억원 등 총합 956억원의 지방세를 납부 했다고 하는데요. 법인세, 농특세, 지방소득세 모두 합치면 무려 8500억원의 섹므을 냈다고 합니다.

그만큼 돈을 많이 벌었다는 것 이지요.

하이닉스 2014년 경영실적 입니다.

작년에 4200억 가까이 순이익이 났고,

작년 4분기만 하더라도 1600억원에 달하는 순이익이 났습니다.

그리고 경제가 이렇게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역시 전망이 좋은편이구요.

하이닉스 사망사고를 보니 화려한 회사 이면에 이렇게 죽어나가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되어 참으로 안쓰럽고 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