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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폭행 동영상 남태희 때린 선수 영구제명 해야한다.


남태희 폭행 동영상 보니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분을 참지 못하고 저렇게 말도 안되는 짓을 하다니.. 청소년 축구면 어려서 철이 없어 저러나 보다 하고, 어떻게 이해라도 해보겠지만 나이를 33살이나 먹은놈이 저런 비이성적 행동을 프로리그에서 한다는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 입니다.

남태희 때린 선수는 영구제명 되어야 합니다. 이런애들을 본보기로 삼아서 확실하게 처리를 해야 시도할 생각조차 하지 않을테니까요.

남태희가 잘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한 어이없는 사건 함께 보실까요.

 


 
극처방 필요한 남태희 폭행 사건, 상대 선수 그냥 놔둬선 안된다

남태희 폭행 동영상, 상상하지도 못한 초유의 사태

일단 남태희를 때린 그놈의 경우에는 징계를 받긴 했습니다. 이번 시즌이 끝날때까지 임금을 50% 삭감하겠다고 하네요. 물론 그게 적지 않은 돈이겠지만 만약에 주변에 뾰족한 흉기라도 있었으면 남태희는 어떻게 됐을까요?

 저 성격에 주변에 뭐라도 보였으면 그걸 들고 남태희를 때렸을 것 입니다.


'남태희 폭행 장소,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통로인듯'

남태희 폭행이 일어났던 경기는, 친선 경기도 아닌 아시아 챔스 경기 였습니다.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A조 경기에서 남태희가 한골을 넣고 도움까지 추가하면서 팀의 승리를 적극적으로 이끌었는데요.

골넣고, 어시하고, PK까지 이끌어낸 남태희는 오늘의 MVP였습니다.


남태희를 한쪽으로 밀고가는 그 선수

남태희 덕분에 경기는 승리했지만,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길에 뒤에서 남태희를 얼굴쪽을 주먹으로 가격하는 말도 안되는 짓을 했습니다. 그 선수는 우루과이 축신의 파비안 에스토야노프라는 선수인데요. 이 동네 애들이 좀 이성적인 부분이 취약한가요? 수아레스도 비이성적 행위로 수차례 비난을 받았는데 우루과이라는 나라가 이상하게 보일 정도입니다.

 

 

남태희 사건같은 경우가 올해초에도 있었죠.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가졌던 태국 킹스컵에서는, 날아차기는 기본이고 주먹 연타까지 나오면서 무슨 GTA게임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믿을 수 없었던 그 장면..

그리고

더 믿을수가 없었던..

권투경기에서나 볼 수 있었던 연타..

사실 남태희가 맞은것 보다 훨씬 심하죠...

그런데 쟤는 1년 출장정지만 받았다고 하네요.. 아예 축구선수 생활 못하게 해야하는데


폭행 당하고 나오는 남태희 선수

FIFA 등 각종 축구협회들은 남태희에게 주먹을 날린 선수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징계 뿐만이 아니라, 제대로 선수생활 하기 힘들정도로 중징계를 내려줘야 합니다.

 

다들 복장이 저러니 무슨 법사파티 같네요…

아래 남태희 폭행 동영상 입니다.


남태희 폭행 사태를 보면서 느끼는점은, 지난번 우즈벡 사건도 그렇고 우리나라의 축구협회가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강력하게 어필을 해야하고, 피파 부회장까지 배출한 나라이니 국제 축구 시장에서 영향력은 약하지 않을터.. 이런 피해자들이 더 나오지 않도록 확실하게 조취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저 선수가 일본선수였다거나, 유럽의 스타였다면 과연 조용히 넘어갔을까요?


남태희 폭행 가해자 '파비앙 에스토야노프' 입니다.

이놈 나이는 1982년생 입니다. 한때는 우루과이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로서 활약을 하기도 했고, 프리메라리가 리그의 유명한 팀인 발렌시아에 영입이 되기도 했으나, 단 한경기도 제대로 뛰지 못한채로, 데포르티보 등 다른 팀으로 옮겨다녔고, 결국 그리스리그로 임대까지 가더니, 현재 뛰고있는 '알 나스르'라는 팀과 6개월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여기저기서 인정받지 못하고 떠돌아 다니다 중동까지 온 선수인데, 축구실력이 자신의 인생만큼이나 수준이 낮은것인지 어린 남태희에게 실력으로 안되니 경기장 밖에서 폭행으로 되갚아주네요.


위 사진은 잘나온것 입니다.. 원래는 이렇게 생김

쯧쯧..

못되게 생겼네요..

에스토야노프, 이것은 과거 역시 문제가 있었습니다. 우루과이의 프로팀인 페냐롤에서 뛰고있던 작년 11월, 자신의 집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 두명에게 폭탄공격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살아있는걸 보니 심각한것은 아닌가 본데요. 그런 짓을 당할정도면 평소에도 더럽게 살았었나 보네요..

경기장에서 아마 굉장히 매너없는 행동을 했곘지요.. 당장 퇴출되어야할 선수 입니다.



한화 김성근 감독 살짝 닮은 남태희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경기가 끝난 두에 남태희 소속팀의 라우드럽 감독은 기자회견에도 참석을 거부했고, 이날 1골 1도움으로 MVP에 선정된 남태희 역시 수상을 거부 했습니다. 그 이유에는 한가지 메세지도 있는데요, 경기 안전관리와 당시 사건때 미흡하고 동네 시장에서 싸움난걸 말리는듯한 어이없는 행동에 항의하는 이유도 있을 것 입니다.

다행히 남태희는 팀이 이겨서 다행이라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허허하고 웃었다고 합니다.

남태희 때린애가 나중에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긴 했는데, 웃긴것이 자신의 소속팀과 팬들에게만 사과를 하고 남태희에 대한 사과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봉 50퍼센트 삭감이 이루어지긴 했지만 남은 기간이 3개월 밖에 되지 않습니다. 남태희가 겪었을 더러운 기분에 비하면 아주 가벼운 징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우디도 민주주의나 법의 개념이 비교적 약한곳이니 왕족이 하자는데로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