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0대 여성성폭행살인범 공개수배 얼굴공배
요즘 같은 시기에 충청북도 청주에서 20대 여성 성폭행 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는데 실패한 청주상당경찰서에서 용의자를 공개수배했습니다.
곽광섭의 신체는 키 170cm 검정 뿔테 안경, 도주할당시 회색 반팔 티와 긴 바지, 흰색운동화를 신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용의자 곽광섭은 지난 10일 밤에서 11일 새벽 사이 청주시 내덕동의 한 상가건물 3층 주택에서 자신의 옆집에 사는 장모(25, 여)씨를 성폭행한 뒤 목졸라 살해한 후 도주했습니다.
곽광섭이라는 미친놈은 2004년에 친딸과 내연녀의 딸을 수차례 성폭행하는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던 정신병자이며, 3년 전부터 현재의 내연녀와 함께 살면서, 또다시 성폭행하고 살해하는 말로는 표현이 힘든 심각한 인간입니다.
시신의 옷을 다시 입혀 창고에 숨겨두고, 용의자 본인이 입었던 옷을 세탁하는 등 침착하고 치밀하게 행동한 무서운 인간입니다.
게다가 관리대상 신분으로, 경찰 지구대 바로 옆 건물에서 대담하게 범행을 저지르고 본인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주에서 여자를 만나는 상식 이하의 인간입니다.
영원히격리해야할 이 짐승만도 못한놈을 잡을 수 있도록 저부터라도 작은 힘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