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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악플이 슬럼프 겪게 만들어.. 슬프당
'차세대 국민 요정, 국민여동생 ' 손연재가 처음으로 토크쇼출연을 했네요 < 김승우의 승승장구 > 에 출연해 손연재 악플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던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녹화에서 손연재는 악플에 관해 "올림픽 전에는 인터넷에 저에 대한 안 좋은 글들이 정말 많았다"며 "'우리나라에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긴 한걸까… '라는 생각에 러시아에서 홀로 훈련을 하던 시절 악플들이 기억에 남아 좌절감이 들어서 슬럼프를 겪기도 했었다"고 털어놨네요 불쌍한 손연재
◇ 손연재가 악플로 인해 훈련중에 슬럼프까지 빠졌다
이날 녹화장에는 손연재가 악플로 인해 슬럼프에 빠졌을때, 손연재 옆에서 함께 격려하고 위로해줬던 최측근 지인이 등장해 손연재를 놀라게 했다.
깜짝 손님들은 손연재가 힘들었던 시절 이야기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전형적인 소녀 같은 손연재의 일상과 의외의 반전모습까지 성격까지 모두 폭로해 녹화장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손연재는 이제 악플을 극복한듯 밝은 모습이었고,
앞으로도 훈련에 정진해 좋은 성적을 낼 것 같다.
런던올림픽 뒷 이야기까지 볼거리가 많은 승승장구 였다는 후문.
손연재양이 아직 어린만큼 우리도 언니 오빠의 심정으로 잘 지켜봐주는게 올바른모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