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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연예인이야기

김연자 일본수입 1400억 김연자 남편 전남편 사진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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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일본수입이 큰 화제 입니다. 

뭐 이런 일이 다있나요 헐 ㅋㅋ 김연자 일본수입에 관한 이야기가 정말 사실일까요? 믿을 수가 없는데요. 1,2억도 아니고 김연자 일본수입이 1000억이란것도 놀랍고. 그 돈이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다는 말이 더 놀랍습니다.


김연자의 일본수입이 공개된것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였습니다. 채널A ‘분노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밝혀진 김연자 일본수입


‘아침의 나라에서’, ‘수은등’ 등 공전의 히트곡을 남긴 가수 김연자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그동안 김연자 소식이 궁금했던 나이 많으신 어르신 팬들이 반가우시겠네요

김연자 일본에서이 수입과 이혼후 위자료 하나 못받고 귀국한 사연들은 이미 한번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김연자는 일본에서 활동하며 그동안 말 못했던 사연을 속 시원히 털어놨다고 합니다. 김연자는 1988년 서울올림픽 때 발표한 ‘아침의 나라에서’가 일본에서 대히트를 하면서 ‘엔카의 여왕’ 이란 칭호를 얻으며 30여 년간 일본에서 인기가수로 활동해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원조 한류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게 일본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활동했던 김연자가 작년에 갑작스런 이혼소식과 함께 귀국했는데요 “빈손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일본에서 30년이나 그렇게 사랑을 받았으면 수입이 어마어마 할텐데요. 빈손에서 다시 시작이라니요?

김연자 전남편을 만나게 된건 비자를 얻기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김연자 전남편은 재일교포라고 하네요. 야쿠자라고 소문이 난 적 도 있지만, 그런건과는 전혀 상관없이 유명 지휘자라고 합니다. 남편의 한국이름은 김호식

“당시 남편이 오케스트라를 갖고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어서 스튜디오에서 자주 마주쳤어 요.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 가수가 많지 않을 때라서 제가 확 눈에 띄었나 봐요. 불쌍해 보였는지 잘해주더라고요. 남편 말로는 저를 보자마자 천생연분이라고 느꼈대요. 그런 데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때 제 나이가 열여덟 살이고 남편은 저보다 딱 두 배를 더 산 나이였으니 한마디로 도둑놈이었죠.”

김연자는 3년동안 전남편과 사귀었고 결혼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에는 일본에서 가수활동이 잘 되지 않아서 한국으로 돌아왔었고, 장거리 연애가 어려워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결혼을 서둘렀던건 비자때문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도 얻고 비자도 얻는 일석이조 결혼이었다”

비자가 나오기 전까지 6개월의 시간이 남아있었고, 그 사이에 한국에서 음반을 냈는데 그것이 대박이 나버렸고, 특히 88올림픽에서 부른 아침의나라가 일본에서 큰 히트를 치면서 일본진출은 물흐르듯 진행 됐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일본에 갔을 땐, 첫번째와는 다르게 걱정이 없었고, 아무 신경 쓸 일 없이 노래만 부르면 됐기때문에 좋았다는 김연자. 그때 남편이 매니저가 되어주었고, 일본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일본 활동 당시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지만, 일본 연예계는 굉장히 엄격해서 한번 펑크내면 큰 손해를 보게 한다고 합니다. 당시 스케쥴 취소시 100억원대의 손해를 봐야 했기때문에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듣고도 한국으로 바로 올 수 없었다고 하니 참 안타까웠겠습니다..

여튼 녹화장에서 김연자는 30여 년 동안 일본에서 벌어들인 1000억 원의 행방이 묘연하다고 밝혔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드린바와 같이, 일본에서 활동하던 30여 년 동안 전 남편이 소속사 대표이자 매니저로 모든 경제권을 쥐고 수입을 관리해왔고, 그녀는 남편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믿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30여 년간 벌어들인 수입은 대략 1000억 원 정도지만 정작 본인 앞으로 된 재산이 하나도 없었다”며 “심지어 이혼 당시 전 남편은 ‘한 푼도 없다’고 주장해 위자료는 물론, 재산분할도 받지 못한 채 빈 손으로 귀국했다”고 이야기해 듣는 사람이 분통 터질정도 였습니다.

본인은 얼마나 가슴아팠을까요… 참 남편이란놈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