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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에스코바르 마약왕 교도소 죽음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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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에스코바르 :(1949년~1993년)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콜롬비아 최대의 마약 밀매 조직"메데진 카르텔"을 만들고, 지하세계에서 마약의 왕으로 군림하며 전세계에 악명을 떨친 콜롬비아 범죄 조직 지도자 입니다.

세계최대의 마약 소비국인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코카인을 밀매 세계적인 백만장자로 "역사상 가장 악명높은 마약왕의 한사람"으로 알려져있는 파블로 에스코바르


 

하지만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인기도 많았습니다. 지금도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까요

세계 최대의 마약 소비국인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코카인을 밀매하여 세계 최고의 백만장자의 한 명이인 파블로 에스코바르. 그의 명령에 의해 400명 이상이 살해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최악이라는 타이틀이 붙었나 봅니다.

콜롬비아와 미국에서는 "역사상 가장 강력하며 비정한 마약 왕의 한 사람"으로 알려져있죠.. 에스코바르의 자택에는 비행장, 사설 군대, 동물원까지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돈을 많이 벌었던 사람입니다.

비행장에… 사설군대에 동물원이라… 상상이 가시나요? ㅎㅎ

한때는 포브스지 선정 세계7대 부자로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콜롬비아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10대에 자동차 도둑으로 범죄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자신의 고향 메데인 지역 마약장사를 시작했는데요. 길거리 마약장사를 전전하며 피의 보복으로 30대에 세계최대의 마약조직 메데인 카르텔의 보스가 됩니다.

마약생산, 운송, 판매 등 마약과 관련된 모든것에 손대며 연합전선인 카르텔을 구축하고, 메데인 카르텔을 만들어 콜롬비아 마약카르텔의 대표자로서 전세계 코카인 시장의 80프로 가까이를 좌지 우지 했었으니, 마약왕이라고 불릴만 하네요

하지만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대담하게도 콜롬비아 대통령후보를 암살하기 시작하면서 그의 인생은 막장으로 치닫게 됩니다.

대통령에 당선되면 마약과의 전쟁을 벌이겠다던 콜럼비아 대통령후보를 암살했고, 콜럼비아 기자 검사 군인등 약 200여명을 죽이는등 간이 배밖으로 나온 짓을 저질렀지요.. 그리고 더 놀라운것은,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눈에 가시처럼 여기던 판사 1명을 죽이기 위해서, 비행기 통째로 폭파시켰고, 그 사고로 인해서 1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니 악마나 다름없는 짓을 했습니다.

그가 활동했던 메데인 지역에서는 거의 신처럼 추앙 받기도 했는데요. 그가 돈을 엄청나게 뿌리고 자선사업 등 메데인 지역의 극빈층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마치 그동네에서는 로빈훗과 같은 의적같은 이미지로 인식되었고, 정치인으로 뽑이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가 저지른짓 때문에,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공급하는 마약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미국정부까지 합세해서 콜롬비아 정부와 함께 그를 잡아들이는데 성공했습니다.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엄청난 재력으로 바다에 떠있는 섬들을 하나씩 수집하듯 사들였습니다. 위 사진에 나온 섬은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부하들이 정부군과 다른 마약 카르텔 조직과 치열한 총격전을 벌였던 곳이라네요.

결국 감옥으로 들어가게 된 파블로 에스코바르

거기서도 돈을 뿌리며 사람들을 매수했고, 무려.. 자신이 지은 교도소로!! 국가가 아닌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지은 초호화판 교도소 옮기게 됩니다.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지은 교도소에는 당구장, 수영장 그리고 나이트클럽까지 있었고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돈와 파워로 여자도 마음데로 만날 수 있었으니, 남자라면 거기서 살아도 될만한 아방궁을 지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웃긴것은.. 자신이 필요하면 방탄차를 타고 나가서 사업도 계속 했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이 이어지자 여론은 최악으로 치닫고.. 결국 콜럼비아 정부는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미국으로 보내기로 결심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1992년 7월 22일 이관날 수용되어 있던 감옥에서 탈옥하게 되는데요. 1993년 12월 2일 치안부대의 특수팀에 의해 일제히 사격을 받아 사망한것으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사망했다고 나와있으나, 또 그의 돈을 통해 사망처리만 하고 다른곳에서 살 고 있지 않을까 하는 루머도 돌고 있습니다.

파블로 에스코바르 죽음으로 전설이 되었고, 지금도 메 델린시의 영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아래는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소유했던 섬과 건물이라고 합니다. 국가로 귀속되어 관리가 안되다 보니 지금은 폐허와 무인도가 되어버렸네요.



















이렇게 호화롭게 살았던 파블로 에스코바르은 결국 한 부하의 배신으로 도망치다 사망하게 됐고.. 그가 운영하던  전세계 최대 마약 카르텔은 어떻게 됐을까요? 

사람만 바뀌었을뿐 다른 조직이 들어와서 여전히 전세계 최대마약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콜롬비아 아싸리비아 마약파워는 앞으로 한동안 계속 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