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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축제였던 서울 코믹월드. 줄여서 서코라고 하는데요. 서울 코믹월드에서 엽기적인 일이 발생했었나 봅니다.
인터넷에서 말다툼이 있었는데 그게 현피로까지 이어진 사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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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던 제116회 서울 코믹월드에서 일어난 벽돌사건
일명 ‘서코 벽돌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사건의 발단이 된 카카오스토리. 한 회원의 다른회원의 카카오스토리에 글을 막 도배해서 일이 벌어졌던것 같습니다.
당시 카카오스토리 캡쳐사진을 공개됐었네요
이름을 까맣게 칠한 사람이 이번에 서코 벽돌사건 가해자 입니다.
저는 좀 이해할 수 없는 말투로 이야기가 오가는데요.
여튼 서코 벽돌사건은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아이디를 지워놓은 타xx 라는사람이 댓글을 저렇게 달면서 시비조로 댓글을 달기 시작했는데요. 그전에 둘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타xx라는 사람이 카카오스토리 주인장의 뒷담화를 했고, 그 사실을 다른 회원이 알렸고, 타xx와 피해자는 카톡으로 설전을 주고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코 벽돌사건 가해자인 타xx가 피해자 카카오스토리에 협박을 했다고 하네요
서울코리아 벽돌사건 가해자가 먼저 쓴 협박글
계속해서 폭언과 협박을 해대는데요.
그리고 토요일에는 서코 벽돌사건 가해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카오스토리에서 욕을 먹었던 피해자는 전화로 도발을 좀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화가난 가해자는 협박을 하고 끊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그림을 그려서 올려 강력크한 메세지를 전함
이런거도 올라오고 –_-
그리고 일요일에.. 드디어 사건이 터진것입니다.
서코 벽돌사건 가해자
실제로 벽돌을 들고 나타났다고 하네요 –_-
서코 벽돌사건 가해자
파란색 옷입은 사람인듯해요;;
그리고 공격하다가..
서코 벽돌사건 가해자
사람들에게 잡힘..
서코 벽돌사건 가해자
진압하던 과정에서 스태프 한사람이 같이 넘어지면서 앞이빨이 부러졌다고 하네요-_-;;
이빨 비싼데 크게 수업료 치르겠군요
그리고 경찰이 도착했고, 경찰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피해자에게 말을 걸었더니
‘죽여버릴거야!!!!’ 라고 소리질렀다고 하네요 –_-;
그리고 경찰이 구급차 불러서 데리고 갔다고…
서코 벽돌사건은 이렇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과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네요..
사진과 내용들은 피해자분이 퍼가라고 해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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