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세븐 안마 사건 그리고 세븐 박한별 결별 후 근황

세븐이 이제 슬슬 복귀할 밑밥을 깔고 있나 보네요.. 방송 복귀만 하지 않았을뿐 벌써 뮤지컬로 활동은 하고 있습니다. '엘리자벳'이라는 작품에 나오고 있다고 는 하는데, 세븐,상추,붐 이런 애들은 군생활 정말 대충하고 나온 애들이죠.

당시 방송에 나왔을때 그 충격이란… 군대에 아들이나 동생 형 오빠를 보낸 가족들은 당시 상추와 세븐 안마 사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일반 사병이 그렇게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게 너무나 놀라웠고, 그것을 부대에서 까지 감싸주는 모습을 보니 아. 큰 소속사를 등에 업고있는 유명 연예인은 일반인들과는 확실히 다른 세상을 살고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귀족 군생활 하고 나와서 돈 잘벌고 있는 세븐, 자숙기간도 없나?

세븐은 영창갔다와서 전역이 10일 정도 늦어졌죠..

아마 연예인이 아닌 일반 병사가 그딴짓을 했다가는 바로 재판에 넘겨졌을 것 입니다.

군대 갔다 오신분들은 취침 시간 이후에 몰래 밖에 나가는것을 상상도 못할텐데요.

연예병사들은 일반 병사와는 달랐나 봅니다.

 

세븐에 대한 인터넷 기사를 보니 찌라시 만드는 기레기들이 이런걸 써놨더군요 ㅎㅎ

‘과거는 과거’, ‘남자라면 영창 가볼 수 있지’ 등 이런걸 누리꾼들이 썼다는데, 기자가 군대를 갔다왔으면 아무리 돈받고 썼다 하더라도 저런말은 쉽게 쓰지 못할텐데… 뭐 하긴 요즘 기자정신 가진 기자가 몇이나 있겠어요.

당시 세븐 안마 사건때 세븐 박한별 결별 기사가 바로 뜨지 않은게 신기했는데, 결국 헤어졌지요.

 

 

YG는 그냥 조용히 있을것이지 왜 세븐을 도와주니 마니 하면서 말을 해가지고 덤으로 욕을먹는건지 –_-; 그냥 둘이 술자리에서 저런이야기를 할것이지 참 아쉽네요. 그나마 소속사 탑3 중에서는 YG가 가장 이미지가 좋은데..

 

 

세븐이 나오는 뮤지컬 엘리자베스

그리고 세븐이 자신의 본명인 최동욱으로 음원도 발표했다고 하는군요.

전역하자마자 바로 일을 하는걸 보면, 뭔가 씁쓸 하기도 합니다.

상추는 뭐하나 했더니

 

.. 그럼 다시 검색해서

상추 근황을 봤더니

 

쇼리랑 둘이 여행도 다니고 그러는가 보군요

올해 1월달에 상추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출연한다는 말도 있었는데, 그건 사실이 아닌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출연했다면 상추는 아마 사회적으로 매장당했을거에요 ㅋㅋ

상추는 안마사건 이후에 잠잠하다 갑자기 몇달동안 장기입원을 해버렸죠..

전역하면 그 근육질 몸으로 또 열심히 활동할텐데 시기가 문제일 뿐입니다.

 

세븐 상추 두사람의 앞날이 궁금해 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