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48회 바얀 죽음 맞이했네요~ 악녀였지만 그래도 이뻤는데~
‘기황후 48회’ 서상궁이 승냥이 몰래 황궁으로 들어왔죠. 그리고 황제를 몰래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서상궁은 골타를 통해 타환을 만나게 되고, 타환은 심신이 많이 미약해진 상태…
서상궁은 자기의 말을 잘 들으라며 황제에게 모든것을 털어 놓으려고 하는데요 그 순간 승냥이가 땋! 들어오는 바람에 서상궁은 입을 열지 못합니다. 도둑이 제발저린다고 서상궁은 뜨악! 하는 심정으로 승냥이를 맞이하는데요
승냥이도 놀랐습니다. 근데 타환이 서상궁에게 ㅋㅋㅋㅋ 마하가 어찌됐다고??? 이렇게 물어버리자 승냥이는 눈에 불을 켜고 서상궁을 째려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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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서상궁 입을 열지 못하고, “마하 마마가 운명을 달리 하셨다”고만 밝혔고, 타환도 놀랐으나, 승냥이는 중심을 잃고 휘청 합니다.
서상궁은 박불화에게 잡혀가서 허락없이 궁에 들어오면 죽는다는 협박을 받고 궁밖으로 내쳐집니다. 그리고 승냥이는 타환에게 약먹여 재운뒤에 흥덕전으로 데려갈려고 했는데 골타가 막습니다.
하지만 박불화가 “이보시오 내시백, 난 어사대를 맡고 있소”라며 “귀비 마마의 명을 거역하는 사람은 누구도 살려둘 수 없소”라며 막아섭니다.
마하의 죽음에 눈물을 흘린 승냥이는 박불화에게 “마하의 원혼을 달랠 것이다”면서 “바얀에게 사약을 먹여 죽이라”고 명을 내리게 되는데요
결국 바얀은 유배지에서 사약먹고 죽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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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안 죽음
타환은 백안이 승냥이와 태자 아유시리다라를 죽이려고 했다는 죄로 감옥에 갇히게 되자 난감한 상태에 빠지는데요 백안은 황제에게 승냥이 만큼이나 중요한 인물이기 때무입니다. 그리고 타환은 백안을 데리고 승냥이에게 데려가는데요
살기위해서 충성을 맹세를 하지만 승냥이는 진심이 아닌것을 알기에 백안을 죽이려고 합니다.
탈탈은 백안이 대승상이 되고나서 권력에 눈이 멀어가는것을 알았기에, 막을 수 없는 백안때문에 승냥이 편으로 섭니다.
그런데 백안이 승냥이를 죽일려고 하다가 탈탈에게 당하게 되는데요. 그 사실을 듣고 온 타환은 백안을 끌어안고 승냥이를 째려 봅니다 이전에는 본 적 없는 타환의 매서운 눈빛에 긴장하게 됩니다..
기황후 48회 다시보기 줄거리 였습니다.
기황후 전편 다시보기는 http://www.imbc.com/broad/tv/drama/empress/vod/index.html?progCode=1002912100119100000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mbc페이지에요
저 화면보면 회차 바로가기도 있습니다.
기황후 48회 다시보기 / 기황후 49회 예고 / 기황후 48회 동영상 / 기황후 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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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타위과’가 기황후 48회의 스토리가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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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탈탈 실존인물 이라고 하네요 와 신기~
탈탈에 대해서
원나라 몽고(蒙古) 사람. 멸리걸씨(蔑里乞氏) 또는 멸아길대씨(蔑兒吉氏)로, 자는 대용(大用)이다. 마찰아대(馬札兒臺)의 아들이다. 어릴 때 백부(伯父) 백안(伯顔)에게 길러졌다.
포강(浦江) 사람 오직방(吳直方)에게 배웠다. 처음에 황태자겁설관(皇太子怯薛官)이 되었다 순제(順帝) 지원(至元) 원년(1335) 백안이 권신 당기세(唐其勢)를 잡아 죽일 때 그 잔당들을 습격해 패퇴시키고 모두 사로잡아 바쳤다. 4년(1338) 어사대부(御史大夫)에 올랐다. 6년(1340) 백안이 교만해져 정권을 천단하자 그가 사냥 나간 틈을 타 내쫓았다.
지 정(至正) 원년(1341) 중서좌승상(中書左丞尙)에 올라 백안의 옛 정치를 모두 개혁하고 과거를 통해 인재를 뽑는 제도를 회복했다. 총재관(總裁官)이 되어 송ㆍ요ㆍ금(宋遼金)나라의 역사를 편수하는 일을 주관했다. 12년(1352) 병사를 이끌고 서주(徐州)의 홍건군(紅巾軍)을 진압했다.
14년(1354) 장사성(張士誠)을 고우(高郵)에서 포위했다. 합마(哈麻)의 참언을 받아 탄핵되어 삭직(削職)되었다. 회안(淮安)에 안치되었다가 얼마 뒤 대리(大理)로 유배를 갔고, 합마가 조서(詔書)을 고쳐 보낸 사신에 의해 짐살(鴆殺)당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탈탈 [脫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