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VS 아르헨티나
6월 26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경기장에서
F조 조별리그 3차전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아르헨티나 VS 나이지리아 참으로 지긋지긋한 인연입니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만 벌써 네 번째인데요. 나이지리아가 16강 길목에서 또 다시 아르헨티나는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르헨티나는 16강을 이미 확정한 상황. 게다가 나이지리아는 비기기만 하더라도 16강에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변수가 많은데요.
1994년, 2002년 2010년 대회에 이어 네 번째 월드컵 맞대결입니다.
월드컵에서의 역대 전적은 3전 전승으로 아르헨티나의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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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 '메시 멀티골' 아르헨, 전반전 2-1 리드
▼ 메시 골 동영상
[아르헨티나 - 나이지리아]전반 종료직전 메시 프리킥'멀티골'작렬
- ▲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 하이라이트 /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하이라이트 메시골
-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
- 메시 골 골키퍼 뒤통수 맞고 들어가?
- 메시 골! 들어갔어요 갔어~
메시 3호 골장면, 골키퍼 뒤통수 맞고 튀어나온 공이… 메시 발에 자석 달렸나?
리오넬 메시가 이번 대회3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나이지리아와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3분 만에리오넬 메시가 골을 기록했는데요.
먼저 골문에 쇄도한 이는 디 마리아였습니다. 디 마리아는 골대 앞에서 찬스를 만들어 슛팅을 날렸지만 공은 아슬아슬하게 튕겨나왔습니다.
디 마리아가 골문을 향해 찬 공이 수비를 하던 골키퍼 옌예마의 뒤통수를 맞았고 이 공이골문으로 들어가는 듯했지만 다시 골대에 맞고 튕겨져 나오고 말았는데요.
그런데 튕겨져 나온 이 공을 메시가 놓칠 리가 없죠!! 역시 메시다. 메시는 마치 공을 끌어 당기는 자석이라도 단 것처럼 어느 새 공을 발 앞에 놓고 지체 없이 슛팅을 날렸고 이는 곧바로 골문을 흔들었습니다. 전반 3분 만에 이뤄진 골이였습니다.
더욱이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세 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자신이 치른 경기에서 모두 골을 기록한 메시!.
한편, 메시 골장면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메시 진짜 발에 공 끌어 당기는 자석 달린 듯",
"메시는 괜히 메시가 아니었어", "골키퍼 뒤통수 맞을 때 그냥 들어가는 줄 알았다"
나이지리아는 ‘1998 프랑스월드컵’ 이후 16강에 간 적이 없습니다.
‘2002 한일월드컵’과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최하위에 그쳤습니다.
특히 2010년에는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해 1무 2패로 탈락했었는데요.
‘2006 독일월드컵’에선 본선에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슈퍼이글스’라는 별명도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16강 진출 가능성이 앞선 대회보다는 높습니다.
조별리그 2차전까지 1승 1무로 조 2위에 있습니다..
이란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에서 비기거나 패하면 자동으로 16강 진출이 가능하게 됩니다.
아르헨티나는 2연승으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해 마음이 편한 상태인데요.
경고 누적 결장이 우려되는 선수도 마르코스 로호 뿐이구요.
아르헨티나는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들 일부를 선발로 내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로드리고 팔라시오, 에세키엘 라베치 등이 곤살로 이과인, 세르히오 아게로 등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전반이든 후반이든 빠른 교체를 할 것입니다. 리오넬 메시의 출전 여부도 관심사입니다.
조별예선 F조 > 5경기
나이지리아 VS 아르헨티나
6월 26일 01:00
나이지리아 VS 아르헨티나
월드컵 ‘인연’ 4라운드 승자는??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 중계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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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감독 스테판 케시
아르헨티나 감독 알레한드로 시베야
전략 및 전술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 전술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전략
나이지리아는 수비적인 전술로 전반을 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결과기에 굳이 덤벼들 필요가 없으니까 말이죠.
조별리그 2차전까지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수비에도 자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지리아는 수비력이 뛰어난 팀이 아닙니다.
많은 수비수를 배치해 인해전술로 수비를 하는 팀입니다. 존 오비 미켈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와 중원부터 잠그고 설 것으로 보입니다.
주력은 좋으나 이대일 패스에 약한 모습을 보여 왔기에 그 부분을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전반에 실점을 한다면 후반에 승부수를 띄울것 입니다.. 숄라 아메오비나 빅터 모지스를 투입해 역습 전술을 펼칠 것. 아르헨티나 수비진도 불안 요소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노려볼만 합니다.
아르헨티나의 전술은 메시의 출전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메시를 90분 풀타임 뛰게 할 가능성은 극히 적은데요.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 2경기에서 3골을 넣었으나 만족할만한 공격력은 아니었습니다.
메시의 2골과 자책골 뿐이었습니다. 침묵하고 있는 디마리아, 아게로가 제 몫을 해줘야지만 16강 이상의 성적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메시의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기존 공격수를 일단은 선발로 내세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비진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른쪽 수비수 파블로 사발레타를 활용한 공격이 핵심 루트. 주전과 비주전의 실력 차가 큰 아르헨티나입니다. 수월한 16강 상대를 만나기 위해서는 조 1위가 필수인 상황. 아르헨티나도 긴장의 끈을 놓칠 순 없습니다.
[오늘의 월드컵 F조] '나이지리아vs아르헨티나' 간절함과 여유로움의 대결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 포메이션
나이지리아 포메이션 (4-4-1-1) :
에니에아마 - 오메루오, 오샤니와, 요보, 앰브로즈 - 바바툰데, 미켈, 오나지, 무사 - 오뎀윈지 – 에메니케
아르헨티나포메이션 (4-3-3) :
로메로 - 로호, 가라이, 페르난데스, 사발레타 - 마스체라노, 디마리아, 가고 - 아게로, 이과인, 메시
공격형 미드필더 또는 섀도 스트라이커로 분류되는 오뎀윈지가 핵심 선수.
많은 경험과 기량을 바탕으로 공격을 이끄는 성수. 지난 시즌 막판 스토크시티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기에 기대가 큽니다. 아르헨티나는 역시 메시와 그의 친구들입니다. 메시가 이번 대회에서 주로 개인 기량에 의한 득점을 넣었기 때문에 나이지리아전에서는 팀 플레이가 절실한 상황.
이건 몰랐지요?
-나이지리아의 미드필더 오나지는 동료들로부터 ‘경찰관’으로 불립니다. 2013년 10월 로마에서 형과 식사를 하던 중 소매치기 소년을 목격했고 300m를 쫓아가 범인을 잡은 후 주인에게 지갑을 돌려줬기 때문입니다.
-케시 나이지리아 감독은 일생동안 요리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는 “살면서 부엌에 가본 적이 없다. 요리를 잘하는 누나와 동생들이 그렇게 많은데 내가 왜?”라고 답했습니다.
-에구에퀘는 축구가 아니었더라면 가업을 이어 받아 목재 상인이 됐을 것입니다. 젋은 시절 아버지의 목재상에서 일을 했다. 에구에퀘는 “목재상에서 실력이 좋은편이었습니다. 아버지께 돈도 많이 벌어다 드렸다”고 회상했습니다.
-아르헨티나 공격수 팔라시오는 일명 ‘쥐꼬리’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짝 깎은 상황에서 긴 머리카락을 남겨두는 방식입니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이런 팔라시오의 헤어스타일을 구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