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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연예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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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로 인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송일국, 하지만 요즘에는 송일국의 인기보다는 아이들의 인기가 훨씬 더 커졌고, 베일에 가려져있는 송일국 아내에 대한 관심도 굉장히 큽니다. 그리고 대중에게 알려져 있지 않은 그녀의 외모 때문인지 사람들은 ‘송일국 부인 얼굴’,’송일국 아내 사진’,’송일국 아내 얼굴’ 등 얼마나 미모의 여판사인지 궁금해 하는사람들이 적지 않은데요

그도 그럴것이 정승연 판사에 대해서 검색을 해봐도 나오지 않으니 궁금증은 더 커질 수 밖에요. 이번 방송에도 살짝 나오긴 했고, 어떤 모습이겠구나 살짝 알 수 있을정도만 나오더라구요 ㅎㅎ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얼굴이 또렷하게 나오진 않지만 그 둘사이에있는 에피소드가 재미있어서 써봅니다.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 그녀와 송일국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

운명적인 사랑..~! 두둥~! 정승연 판사와 로맨티스트 송일국의 만남!

 

송일국 부인을 만나게 된것은 송일국이 당시에 주몽을 찍을 때 였다고 합니다. 한참 잘나갈때죠. 송일국도 외로웠는지 문득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졌다고 합니다.

사람 인생이라는게 다 때가 있나 봅니다.

 

그리고 송일국은 친한 연예부 기자에게 소개좀 해달라고 합니다.

저는 기자들 특히 연예부 쪽은 엄청 기레기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연예인이 믿고 친하게 지내는 좋은 사람도 있나 봅니다.

하긴 다 사람이 일하는건데 어딜가나 나쁜사람 좋은사람 있겠지요.

 

송일국 이상형이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인데,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의 직업만 봐도 일단 ㄷㄷ

 

그렇게 송일국 아내가 될 정승연 판사를 처음 만난날 오후 3시에 만나서 밤 12시까지 데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첫날 이렇게 오래 데이트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어지간히 마음이 들었나 봅니다.

 

당시 정승연 판사를 만났을때가 광복절이었다고 해요. 그리고 송일국은 “내 인생에도 광복이 왔다”라며 굉장히 기뻐했다고 하네요 ㅎㅎ

 

당시 정승연 판사를 처음 만나고 바로 첫눈에 반해버렸다고 해요,.

송일국이 배우 생활을 하면서 예쁜 연예인들도 맨날 보고 그래서 눈이 꽤나 높았을것 같은데 말이죠. 그만큼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가 송일국의 이상형에 근접하고 단순 미모 뿐만이 아니라 말하는것과 자세같은것들 이런것이 모두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정승연 판사는 어떤 사람일까요?

송일국이 맨날 송일국 부인 자랑하고 다닌다고 하는데 ㅎㅎ

 

다들 잘 아시겠지만 정승연 판사는 인천지방법원의 판사로 있습니다. 그전에는 부산에서 일을 했었지요. 송일국보다 5살 어린 1976년생이라고 합니다.

올해 딱 40살이네요.

 

송일국 아내는 세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하게 됩니다. 집안이 원래 또 잘살았었나봐요.

 

그리고 정승연 판사는 2005년에 사법고시에 합격하게 됩니다.

 

당시 송일국 아내는 서울대 법학과 학장 호문혁 교수의 애제자였다고 해요

대학다닐때도 늘씬하고 공부도 잘하고 하니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세상은 불공평 하군요~ 송일국 부인을 보면 다 갖춘것 같아요 ㅎㅎ

 

정승연 판사는 학창시절부터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노력파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원을 다니면서 사법고시에 합격할 정도로 공부도 무지무지 잘했다네요. 될사람은 되나 봅니다. 누구는 폐인처럼 생활하면서 몇년을 해도 어려운데, 집중력이 무서운가 봅니다.

그리고 송일국은 항상 자신의 아내가 전국 1%안에 드는 영재라며 자랑하고 다닌다고 해요~

 

 

당시 송일국 아내는 사법고시 3차 시험(면접인듯)을 치르느라 바빴고 송일국 역시 주몽을 촬영해야하기 때문에 많이 바쁜 시기였다고 합니다. 서로 너무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하니 전화를 통해서 서로 애틋한 연애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정승연 판사의 사법고시 합격이 끝나고 나서 연애를 다시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법고시가 끝나면 사법연수원에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서 사법고시를 통과한 똑똑한 사람들끼리 또 경쟁을 거쳐서 순위가 매겨지기 때문에 엄청 열심히 해야하는데, 한편으로 보면 송일국 부인이 정말 영재이긴 한가 봅니다. 연애 하면서도 상위권 성적을 얻어서 판사가 되었으니까요.

당시 송일국 집은 중앙대 쪽이었고, 정승연 판사 집은 숭실대 쪽이었다고 해요.

 

촬영 끝나면 정승연 판사 집쪽으로 가서 사법연수원 끝나고 나오면 데이트를 하곤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송일국 아내에 대한 이야기가 점점 퍼지게 되고, 기자들은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를 만나기 위해서 고심을 하다가, 사법연수원 수료식에는 무조건 참석을 해야하니 그쪽으로 가서 만나고자 하는 기자들이 늘어났고,

정승연 판사의 수료식날 기자들이 엄청나게 왔었다고 하네요 ㅎㅎ

 

그리고 놀라운게 송일국 아내가 공부 잘하고 이쁘기만 한게 아니라, 정승연 판사의 노래실력 또한 뛰어나다고 합니다. 뭐가 없는게 없군요.. 설마 요리도 잘하는건 아니겠죠 ㄷㄷ

 

그리고 송일국 아내에게 프러포즈 할때 둘의 성격이 극명하게 드러났다고 해요 ㅋㅋ 크리스마브 이브에 프러포즈를 준비했고, 송일국 부인을 데리고 남상의 레스토랑으로 갔다고 해요. 이브다 보니 사람들이 가득했고, 당시 주몽 찍고 한창 인기가 좋을때인데다가,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 기자나, 관계자와 밥을 먹는다고 둘러대봤자 안먹힐게 뻔하니 차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사랑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면서 자신이 이렇게 사랑하겠다고 하면서

 

송일국은 그 다큐를 보면서 막 눈물을 흘리면서 프러포즈 했다고 해요 ㅋㅋㅋ 감성이 평소에도 엄청 풍부한가 봅니다. 하지만 정승연 판사는 이성적으로 다큐를 끝까지 봤다고 ㅋㅋㅋ

두사람 같이 살면서 재미있겠어요

 

그리고 정승연 판사가 송일국 아내가 되는날 함꼐 찍은 사진이 나옵니다.

작죠? 좀 더 확대해보면 송일국 부인 얼굴이 제대로 보일까요?

 

캬 살짝 보이는데, 고개 숙인 송일국 아내 얼굴은 어떻게 보면 설수현과 약간 비슷한거 같아요!

송일국이 키가 185인가 그렇다는데 정승연 판사 키도 꽤나 큰가 봅니다.

정승연 판사의 얼굴 사진은 제가 찾았습니다.~ 천천히 보시다 보면 나옵니다~

멀리 보이는 송일국 아내 얼굴

이 사람이 정승연 판사라고 하는 분도 봤는데, 이건 잡지에 실린 사진으로 알고있어요 그냥 컨셉사진이지 송일국 부인 얼굴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사람도 정승연 판사 아니구요 ㅋㅋ 세쌍둥이 얼굴부터가 다르잖아요

저도 정말 궁금해서 끝까지 찾아봤더니 있네요~!


정승연 판사 신분증인듯? 방송에 나온 송일국 아내 입니다.

판사님 아니고 요리연구가 같은 엄청 따뜻한 이미지네요! 저는 정승연 판사가 직업 때문인지 좀 날카롭게 생겼을줄 알았어요

송일국은 정승연 판사와 결혼하고나서 외조를 엄청 잘했다고 합니다. 부산지법에서 일할때 부산에 집을 구해서 살면서, 아내가 출근할때는 기사역할도 하고, 동료 판사들을 집으로 불러서 음식도 대접을 하는 등 아주 멋진 남편이었다고 하네요

 

정승연 판사 만삭때 사진

어렴풋이 보이는 정승연 판사의 얼굴, 만삭때라 살이 약간 붙었을때겠죠. 두사람이 참 뭐하나 모자란것 없는 매력가득한 사람끼리 만난것 같아요

거기다가 엄청나게 귀여운 세쌍둥이까지 얻었으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가족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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