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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의 커피 브랜드 LUKAFE COFFEE의 광고인데요.이 광고가 특이한 것은 카페인 성분이 풍부한 커피와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는
커피 2가지 종류를 모두 한 광고에 담아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커피 광고가 졸음을 깰 수 있는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 커피라는 점을
강조한 데 비해 이 광고는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 커피와 그렇지 않는 커피를 마신 사람들의 모습을 재미있게 상대적으로 비교하여 연출했다는 점이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졸음을 깨는 커피를 마셔 아침에 깔끔한 정신으로 일어나 옷을 갈아 입는 여성-이 여성을 밤에 훔쳐보려던 관음증 남성/몰래 탈옥하려는 남자 - 졸려 수감자가 탈옥하는 것도 모르고 자고 있는 교도소 직원/온 밤을 지새우며 드디어 우주인과 조우한 남자 - 우주선을 기다렸지만 깜빡 잠이 들어버리고 만 남자)
LUKAFE COFFEE의 캠페인은 2011' 칸광고제 OUTDOOR부문 SILVER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맨 앞의 카피는 "Indicate the places you've visited."(당신이 가본 곳들을 표시하세요)마지막엔 "You lose 1/3 of your life sleeping. Time to wake up."(인생의 1/3을 잠으로 낭비합니다. 깨어날 때입니다.)'Heredia' 커피 광고입니다.
"깨어 있어라"는 메시지의 'Heredia' 커피 광고 하나 더.
캔커피가 엎질러졌는데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벌떡! 깨어났네요.'K-fee' 캔커피 광고입니다.
'M Lounge'라는 카페의 광고입니다."Coffee & Conversation(커피와 대화)"라는 슬로건에 걸맞게테이블에 놓인 2개의 커피잔이 마치 말풍선처럼 보입니다.
커피잔과 스푼(?)이 종을 연상시킵니다."Wake up with Mambocino Caffe(맘보치노 카페로 깨어나세요)".
햄버거를 닮은 원두?맥도날드에서 만든 카페 'McCafe' 광고입니다.
커피를 마시려고 입으로 가져가는 순간 종이컵에 인쇄된 코가 절묘하게 오버랩되네요.일회용 종이컵을 매체로 활용한 '토론토 성형외과'의 옥외광고.
커피광고 기발한 커피 광고
 
입술 자국이 저렇게나 작다면 대체 얼마나 잔이 큰 건지...'윔피 햄버거(Wimpy)'의 'Mega Coffee' 광고입니다.
커피광고 기발한 커피 광고마지막 광고는 커피 머그에서 놀라운 아이디어를 찾아냈습니다.
커피 머그를 옆으로 놓았더니 손잡이가 달린 가방이 됐네요.커피전문점 'Naber Kaffee'의 "Coffee to go(가져가는 커피)" 광고.
 
해외 커피광고들은 대부분 유쾌한것들이 많은것 같아요.
이번엔 커피가 뺨을 철썩! 때려주네요. :)잠이 번쩍 깨겠죠? 'Bonafide Black Coffee' 광고.
최근 배우 차태현씨가 나오는 커피광고가 참 솔찍하고 재밌더라구요.
공감도 많이 되구요.
 
원두로 입술과 울마크를...부드러운 커피라는 것을 강조하는 'Botega' 광고.
 
역시 부드럽다는 것을 전달하는 광고입니다.원두가루 목도리를 두른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가 일품입니다.'Cafe Alvorada' 광고입니다.
이 광고는 커피광고가 아니라 키친타올의 광고라고 하네요~
길거리에 쏟아져 있는 커피를 정말 키친타올로 닦아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마구 드는건 저뿐일까요??^^커피 광고가 아니라 키친타올의 광고라고 하네요 ^^
길거리에 쏟아져 있는 커피를
정말 키친타올로 닦아야할 것 같은 기분이 마구 드는건 저뿐일까요;;ㅋㅋ
커피 광고가 아니라 키친타올의 광고라고 하네요 ^^
길거리에 쏟아져 있는 커피를
정말 키친타올로 닦아야할 것 같은 기분이 마구 드는건 저뿐일까요;;ㅋㅋ
커피광고 기발한 커피 광고
아무튼 기발한 아이디어가 참 많네요
아무튼 기발한 아이디어광고가 참 많네요`!
역시 사람은 위대하다!! 사람머리는 참@ 신기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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