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핵이빨, 드이어 수아레즈 징계 받다.
FIFA, 수아레스 징계 확정
‘9경기 출장 정지 + 4개월 선수활동 정지’
징계 위원회의 최종 결정은 다음과 같ㅅ브니다:
수아레스는 향후 9번의 A매치에 출전할 수 없으며
이는 다가올 콜롬비아와 우루과이 간 월드컵 16강 경기부터 적용됩니다.
더불어 수아레스는 앞으로 4개월 간 축구와 관련된 모든 활동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선수 자격이 정지된 것인데요.
수아레스의 징계는 단순히 출장 정지 징계 뿐만 아니라 10만 스위스 프랑(약 1억 1300만 원)의 달하는 벌금이 부과되었습니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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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27, 리버풀)의 징계 수위가 결정됐습니다.
우루과이의 수아레스는 6월 25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D조 조별 예선 이탈리아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35분 볼 경합 도중 자신을 마크하던 이탈리아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의 왼쪽 어깨를 무는 기행을 저질렀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6월 2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 중 부적절한 행동을 한 수아레스에 대한 징계를 발표했습니다. “수아레스는 9경기 공식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는다. 이 징계의 첫 번째 경기는 6월 28일 열리는 우루과이와 콜롬비아의 경기부터 시작되고, 남은 경기는 FIFA가 인정하는 공식 경기서 적용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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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아레즈에게 더욱 강도 높은 수위의 징계도 발표했습니다.
“수아레스는 4개월 간 축구와 관련된 어떠한 행위도 할 수 없다”며
4개월 간 선수 자격을 정지시켯습니다.
한편 FIFA는 수아레즈에게 “수아레스는 10만 스위스프랑(약 1억 1,300만원)의 벌금도 내야 한다”며
그의 행동을 가중처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드디어 징계를 받았네요.꼬시다
이토록 큰 징계가 내려진 데엔 수아레스가 세 번이나 동일한 잘못을 저지른 탓으로 여겨지는데요.
한두번은 용케 넘어갔죠. 수아레즈.
FIFA는 6월 26일(현지시각), 우루과이 축구 협회에 이러한 협의 결과를 통보됐습니다.
FIFA는 "이러한 행위는 축구장 내에서 결코 용인되어선 안 될 행동이다. 특히 수백만 명이 지켜보는 FIFA 월드컵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일"이라며
수아레스 징계에 관한 위원회의 결정의 정당성을 전했습니다.
이번 수아레즈 징계로 우루과이뿐만 아니라 리버풀에도 불똥이 튀었습니다.
이미 지난 시즌 첼시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팔을 무는 행위로 인해 받은 징계로 10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던 수아레스는 올 시즌에는 그보다 더 긴 시간 동안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