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테리성 인격장애 그것이알고싶다 파주 살인사건 범인 얼굴

그것이 알고 싶다 - .검정미니스커트 여인의 모텔 살인 미스터리

 

몇일전 그것이 알고 싶다로 공개가 된 파주 토막 살인 사건!!

이 무슨 또 토막 사건이란 말인가….

파주 살인사건 그런데? 완전… 남자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여자였음

그것도.. 30대 미모의 여인이라는…

이런 후덜덜한 일은 한 파주 살인사건 범인이 여자라니.. 그것도 어린 여자라니.

파주 살인사건은 ??

어느 무인 모텔에서 피의자 여성이 피해자 남성을 토막 살해한 뒤

이민 가방에 사체를 담아 인천남동공단의 어느 공장 앞에 유기한 사건.

 

피의자는 미리 준비해 간 회칼로 피해자를 30여 차례 찌른 뒤 이동을 목적으로 사체를 토막냈고

해당 모텔에서 사체와 이틀이나 묵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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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토막살인 사건,

살인 한 30대女 "경찰 진술 중 웃음을" 도대체 왜?

파주 토막살인 사건 범인 여자 모습!

 

파주 살인사건 용의자 인터뷰

파주 살인사건이 일어난건.. 지난달 5월 31일 인천남동공단 한 공장 앞에서는 심한 냄새와 함께 사체의 상반신만 있는 검정색 가방이 발견됐습니다.

파주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은 살인 혐의로 30대 여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용의자 여성은 피해 남성이 자신을 강간하려 했다고 강하게 주장했고 자신이 피해자이며, 파주 살인사건은 정당방위라고 우기고 있었는데요.

언뜻보면 그럴꺼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파주 살인사건 범행에 사용된 도구들과 오락가락하는 행동에 신빙성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후 파주 살인사건 용의자는 처음 진술과 달리 범행을 전면 부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방송을 통해 공개된 피의자의 행동에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는데요.

살해를 했음에도 너무도 평온하게 남자의 카드를 들고 쇼핑을 하거나, 시신을 훼손한 전기톱과 훼손된 시신을 이동하는데 쓰인 이민가방을 사기도 했습니다.

 

표창원 박사는 “이 사람이 동정을 해야 할 사람인지 끔찍한 악마인지 모르겠다”며

 “이 부분이 섞여있고 대단히 위험한 사람”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살해 용의자 여성은 히스테리성 인격장애를 겪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이 여성은 살해 당시 파주 살인사건 상황에 대해 진술하던 중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히스테리성 인격장애는 여러 인격장애 중에서도, 감정의 표현이 과장되고 주변의 시선을 받으려는 일관된 성격상의 특징을 가지며,

 이로 인해 환자의 전반적인 기능이 저하되고 주관적인 고통이 초래되는 경우를 일컫습니다.

히스테리성 인격장애는 일반 인구의 2~3% 정도가 히스테리성 인격장애라고 하며, 여성에게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히스테리성 인격장애(연극성인격장애)!

•  히스테리성 인격장애란 무엇인가?

 히스테리성 인격장애자들은 흥분을 잘하고 감정적인 사람들로서, 다양하고 연극적이며 외향적이고 자기 주장적,

자기 과시적이며 허영심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관심과 주의를 끌기 위해 과장된 표현을 하지만

실제로는 의존적이며 무능하며 지속적으로 깊은 인간관계를 갖지 못합니다.

•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역학?
DSM-Ⅳ에 따르면, 유병률은 전체 인구의 약 2~3%라고 하며 여자에 많습니다. 알코올리즘과 신체화장애와 관련이 높다고 합니다.

•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원인은?
많은 요인이 작용하리라고 생각되지만 확실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신분석에서는 소아시절의 오이디푸스콤플렉스와 관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억압과 해리의 방어기제를 주로 사용하고, 또 다른 연구는 히스테리성 인격장애와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같은 현상으로 보고 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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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살인사건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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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살인사건 요약 - 2014년 5월말 한 30대 여자가 50대 남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반적인 살인이 아닌 범인은 칼로 41회를 찌르고 시신을 전기톱으로 잘라 유기한 엽기적인 살인사건이었다.

파주 토막 살인사건 범인_이 여자는 남자를 인터넷 채팅으로 처음 만났으며

이 남자가 자신을 강간하려 하길래 자기 방어를 위해 살해했다고 진술을 시작했다.

파주 살인사건 범행에 사용된 칼

이것은 자기가 가지고 다니던 호신용 칼이라는데

미리 준비를 한것 같이 손잡이에는 테이프가 감겨있고 잘 들어가는 회칼이었다

그녀가 산 전기톱

파주 살인사건 범인은 죽인 후에 전기톱으로 시신을 토막냄

 

 

입실 3일째 찍힌 파주 살인사건 범인

이틀은 방에서 시신과 함께 했음.

 

파주 살인사건 범인 여자가 시신을 토막내고

토막낸 시신들이 든 가방을 트렁크에 넣으려는 모습이다.

 

파주 살인사건 살해가 이루어진 곳은 무인호텔.

그래서 보는 눈이 없었다. 방으로 가방을 가지고 들어갔다 나가도 몰랐고.

철처히 준비된 범행.

이 여자는 남자를 죽인후 바닥에 튄 피들을 깨끗이 닦았고 바닥이 대리석이어서 잘 닦였다고 함.

육안으로는 범행이 일어 났다고 볼수없이 깨끗해 짐.

그래서 다음 투숙객들은 거기서 살인이 이루어졌는지도 몰랐고

형사들이 범행 현장에 들이 닥쳤을 때 그 방에는 다음 투숙객이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었다.

파주 살인사건 범인 cctv

살해 후 여유로운 쇼핑시간을 갖음.

근데 이 여자는 남자를 살해한 후 남자의 돈, 카드로 쇼핑을 했다.

고가의 귀금속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카드로 구입하려고 하니까

본인 이름의 카드가 아니라서 신분증 요구하니까 그냥 안산다고 하고 나간뒤

개의치 않고, 다른곳을 또 돌아 다님.

다른 사람말 들어보면 치장을 많이 하고 다닌다고 한다.

 

이 여자가 토막낸 시신을 넣기 위해 이민가방을 샀는데

이 살해한 여자와 만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 범인은 살해가 이루어진 이후에도

파주 토막살인 사건 범인은 전혀 동요하거나 불안해하지 않고 그냥 평범해 보였다고 한다.

 

그녀의 첫 진술대로 본의아니게 죽인 거라고 하면,

저런 행동은 나올수가 없다.

그녀는 파주 살인사건을.. 계획적으로.. 순차적으로. 여유롭게 이민 가방 사고 시신 자를 전기톱도 샀다.

근데 그 전기톱 파는 사람이 왜 여자가 전기톱이 필요하냐고 물어봤더니

시골에 계신 농사하시는 아버지 드리려고 산다고 아무렇지 않게 둘러댔다.

 

 

 

근데 수사 도중에 이 여자가 갑자기 진술 번복하는 상황이 왔다.

자기가 살인 저지르지 않았고 시신 토막도 안냈다고

장난 침?

 

수사 중에 살해 과정 이야기 하는데 자꾸 웃음 시작했다.

이여자가 실성을 했나.

마치 비웃듯이 웃기 시작한 그녀.

왜 웃냐고 물었더니.

무서워서라는 얼토당토 않는 말을 한다.

이 때 진짜 소름돋았음

살해 과정을 이야기하는데

계속 웃음 계속... 스스로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는지.

 

 

자기가 강간당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방어하기 위해

칼로 41방을 찌른 상황이 떠오르면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무서워서 놀래서! 우는 게 대부분인데, 이여자는 아니였다.

근데 이 여자는 이상황에 웃음을 보인다.. 뭔가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여자다.

 

 

파주 토막살인 사건 범인 이 여자는 직업이 없이 성매매를 하는 여성이라고 한다.

이 여자는 수사 과정중에 자기가 죽인 남자에게 '나쁜놈' 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이 여자에게는 원래 그전부터 만난 남자가 있었다.

문자로 보면 저 여자가 남자를 많이 좋아해서

거의 여보 당신 하면서 구애하다시피 하고 결혼을 할것 같은 분위기의 문자들이 였는데.

갑자기 어느 날 그 남자와 연락이 끊어짐.

물질적인 지원도 끊어짐, 비싼 오피스텔에 살았는데.. 월세가 100만원이나 하는.

보증금 1000만원을 다 까먹고. 월세도 밀린 상태라고 한다.

지인의 말에 따르면 이 여자는 그 남자와 연락이 끊기고 기분이 상당히 안좋았다고 해요. 많이 불안해 했다고. 

정신과 전문의 말에 따르면 그 남자에게 자신의 분노를 보여주기 위해 이런 행동을 했었을수도 있다고 이야기 한다.

살해 목적이 돈이면 몰래 돈이나 카드를 훔쳐서 달아날 수도 있고

남자가 유부남인것을 이용해서 돈을 더 뜯어낼수도 있지만

이 여자는 아예 남자를 죽였음. 이건 아님...

이건 살해 원인이 돈 때문만이라는 것은 아님을 보여준 파주 토막살인 사건 범인

 

 

 

파주 토막살인 사건 범인 이 여자는 남자를 살해 한 후에도 계속 채팅으로 남자를 만날 생각만 하고 있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여자가 잡힐 동안에 다른 남자를 안만났기를 망정이지

만났으면 분명히 또 죽였을거라고.. 무서운 여자다.

그짓을 해놓고. 또!

파주 토막살인 사건 범인 이 여자는 과시를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집도 월세 100하는 오피스텔에 사는데

관리비 그런 것도 안내서 수도 다 끊겼는데도

방 한구석에는 명품백이 쌓여져 있다고 집 주인이 말했다..

파주 토막살인 사건 범인의 sns를 봐도 고가의 명품백이 나온다.

파주 토막살인 사건 범인의 SNS를 보면 사진 올린건 다 여행간거, 명품백하고 찍은거 그런 것들만 있다..

근데 특이한 건 친구들 댓글이 하나도 없고 교류한 흔적이 전혀 없다.

저장되어 있는 번호도 보면 친구들은 없고 다 채팅으로 만난 남자들 뿐이라고. 성매매를 할 남자들.

 

아직 이 사건에 대한 결말은 나지 않았다.

파주 토막살인 사건 범인 이 여자는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감방에서도 자기는 여기 있을 사람이 아니라고. 꼭 무죄를 밝혀 나가겠다고 답답해 죽겠다고 말했다.

내 주변에도 이런 다른 사람이 볼때는 평범한데

실제로는 이런 정신이상자같은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보는 내내 소름끼쳤네요.. 분명 내 주변에도 있을것 같은...

오히려 평범한 사람이 이런 일 저지르는게 더 소름끼치네요

 

파주 토막 살인 사건 범인의 sns

파주 토막 살인 사건 범인의 sns

파주 토막 살인 사건 범인의 sns 해외 여행?

파주 토막 살인 사건 범인의 sns 골프치는 범인

 

•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임상양상
주의를 끌기 위해 행동이 심합니다. 사고와 느낌을 과장하지만 감정표현을 바라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원치않는 현실적 책임이나 불쾌한 내적 정서를 피하려는 수단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감정 자체가 피상적입니다. 그래서 매력적이고 사귀기 십지만 대인관계에서 깊고 가까운 관계를 오래 지속하지는 못합니다. 이들은 가벼운 자극에도 지나치게 반응하고 변덕스럽습니다. 연극적이어서 불만스러운 일이 있으면 울음, 비난, 자살소동을 일으키고 나아가 상대방에게 죄책감을 일으켜 조종하려 하기도 합니다. 대인관계에서도 자기 요구만을 들어주기 원하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성인으로서 성적으로 매력이 있어 보이고 애교 있는 옷차림이거나 겉모양으로는 유혹적이고 자걱적이며 성적 분위기를 다분히 풍기지만 실제로는 회피적이며 불감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성관계에서도 낭만적인 환상에 잠시 빠져 들었다가도 곧 싫증을 내고 중단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진단방법

DSM-Ⅳ 진단기준
과다한 감정표현과 주의를 끄는 광범위한 형태로 이는 청년기에 시작되며 여러 상황에서 나타나고

다음중 다섯 가지(또는 그 이상)항목으로 나타난다.

1) 자신이 관삼의 중심에 있지 않는 상황에 있는 것을 불편해 함.

2) 다른 사람과의 관계행동이 자주 외모나 행동에서 부적절하게 성적, 유혹적 내지 자극적인 것으로 특징지어진다.

 3) 감정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피상적으로 표현됨

4) 자신에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외모를 사용한다.

 5) 지나치게 인상적이고 세밀함이 결여된 형태의 언어.

 6) 자기 극화, 연극성, 그리고 과장된 감정의 표현을 보인다.

7) 피암시적임. 즉, 다른 사람이나 상황에 의해 쉽게 영향을 받음.

8) 실제보다도 더 가까운 관계로 생각함.

•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감별진단
경계형 인격장애에서와 달리 히스테리성 인격장애에서는 지속적인 공허감, 모호한 주체성 또는 단기성 정신병적 에피소드를 볼 수 없습니다. 신체화 장애 또는 Briquet`s syndrome이 히스테리성 인격장애와 연관되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 밖에 단기 정신병적 장애와 해리 장애에서 히스테리성 인격장애의 진단을 같이할 때도 있습니다.

•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경과 및 예후
나이가 듦에 따라 증상이 다소 감소합니다. 감각을 추구하기 때문에 나중에 법을 위반하는 일, 약물남용, 성문란 등에 빠지기 쉽습니다.

•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치료 방법
환자들은 자신의 참다운 느낌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치료자가 환자의 내적인 느낌을 명료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들에게는 개인 또 집단적 정신분석적 정신치료가 효과적입니다. 증상에 따라 항불안제, 항우울제, 항정신병 약물 등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에서의 과민성이나 우울증이 동반될 때 MAO억제제가 효과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