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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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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땜에졌어 카페라니 ㅋㅋㅋ 너땜에졌어 카페는 도대체 뭘까요

 대표팀 귀국에게 호박엿을 던져 '국민 엿 먹였으니..너희도'

이 무슨 어처구나 없는 일입니까.

국가 대표 축구 선수들에게 엿투척이라뇨.

일부 사람들때문에 대한민국이 이미지가 하락입니다.

 

포털사이트 다음에 너땜에졌어 카페가 생겼다고 해요 ㅋㅋㅋ 너땜에졌어 카페가 화제가 된건 기자들의 사진에 찍혀서 인터넷 언론에 나왔기 때문인데요

너땜에졌어 카페 회원들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귀국한 축구 국가대표팀 앞에서

'근조, 한국 축구는 죽었다'는 플래카드를 들고,

대표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기념 촬영을 할 때 호박엿 사탕 수십 개를 던져 찬물을 끼얹은 사건입니다.


너땜에졌어 회원 조모씨는 "축구가 국민에게 엿을 먹였으니 국민이 다시 엿을 돌려주는 게 맞지 않느냐"면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인맥으로 선수를 기용해 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럼 당신은 잘한건 뭐가 있나요? 가만히 있다가 경기만 보는 사람이... 어이가 없습니다.

 


.

 너땜에졌어 카페에 대한 논란
실제로 너땜에졌어에는 지난 6월 27일 '우리도 보답의 엿을 뿌립시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서 자신을 카페지기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국가대표에 엿을 뿌리고자 한다. 회원분들 중 저와 뜻이 같으신 분이 계시면 꼭 참석해주시길 바란다. 인천국제공항 1층에서 카드를 들고 기다리겠다"고 예고했다고 합니다..

해당 글에 달린 댓글 대다수가 이를 지지하는 내용이라고...

 

너무들 하네요..

많은 노력을 하셨을 텐데. 너땜에졌어 라니..;;

너땜에졌어 카페 대문화면

▲ 축구대표팀이 6월 30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대표팀의 성적에 뿔난 다음카페 ‘너땜에졌어’회원이 엿 사탕을 뿌리고 있었습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 리그에 도전한 홍명보호는 1무 2패, 무승의 성적으로 최하위 탈락의 아쉬움을 삼킨 채 귀국했습니다. 2014.06.30. 인천공항

 


너땜에졌어 카페 회원 ‘엿’ 투척, 손흥민 “이걸 먹어야 하나요” 씁쓸한 반응

월드컵에서 사상 최악의 졸전을 펼친 홍명보호의 귀국 장면은 한국 축구를 향한 국민의 분노를 압축적으로 보여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월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회의 격을 떨어뜨린다’는 외신의 평가가 나올 정도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며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홍명보호를 향해 ‘파이팅’을 외친 축구팬은 극히 적었습니다.


일부 소녀팬들 20여명이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들의 이름을 외쳤을 뿐

단복을 곱게 차려입은 선수들을 향한 국민의 눈길은 싸늘하기만 했습니다.

우연히 공항을 찾은 몇몇 ‘올드’ 축구팬들은

 “대표팀이 뭘 잘했다고 기자들이 이렇게 몰려들었나요”라고 물으며 혀를 끌끌 찼다고 합니다..

 

참 잘해도 본전.

못하면 이런 상황이...

이게 우리나라 수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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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사과 한국축구는 죽었다 너땜에졌어 회원 조모씨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위해 한 쪽에 서자

’너땜에졌어’ 회원 조모(42)씨가 선수들에게 “엿 먹어라! 엿 먹어!”라고 외치며

사탕 모양으로 포장된 노란색 호박엿 수십개를 집어던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향해 손가락질하는 시민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고 합니다.

 너땜에졌어 카페 회원들이 호박엿 포장된거 던진건 그래도 좀 귀여워 보이긴한데.. 저렇게 까지 했어야 햇나 싶기도하고.. 또 정성룡이랑 박주영 생각하면 속이 좀 시원하기도 한데요 진짜 욕먹어야할 홍감독, 박통수, 자동문 정성룡 이렇게 3명만 했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드네요

너땜에졌어 카페 플래카드

홍 감독과 주장 구자철, 손흥민의 약식 기자회견이 끝나자

조씨는 ‘근조. 한국축구는 죽었다!!’라고 검은 글씨로 쓰인 플래카드를 보란듯이 펼쳐보이는 모습입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당신들. 

'너땜에졌어 카페', 대표팀 귀국길에 엿을 던진 이유.

자신을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소개한 그는 “인맥으로만 선수를 기용한 끝에 월드컵에서 실패했다”면서 “누군가 책임을 져야한다. 홍 감독에게 ‘너는 영웅이 아니고 죄인이다’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엿을 던진 의미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손흥민은 바닥에 떨어진 엿을 바라보곤 씁쓸하게 “이 엿 먹어야 하나요”라고 말해 씁쓸함을 자아냈습니다.

너땜에졌어’ 회원 조씨는 “축구가 국민에게 엿을 먹였으니 국민이 다시 엿을 돌려주는 게 맞지 않느냐”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인맥으로 선수를 기용해 망했다”고 엿사탕을 투척한 이유를 말했습니다. 자신을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소개한 그는 “인맥으로만 선수를 기용한 끝에 월드컵에서 실패했다”면서 “누군가 책임을 져야한다. 홍 감독에게 ‘너는 영웅이 아니고 죄인이다”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엿을 던진 의미를 이야기 했습니다..

이에 손흥민은 “이 엿을 먹어야 되나요?”라며 한숨 섞인 말로 씁쓸함을 자아냈다.
손흥민은 “선수, 코칭 스태프 그리고 팬들 모두 생각은 똑같을 것이다. 경기가 끝나고 난 후 선수들 모두 특별하게 이야기를 한 것은 없다”면서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고 생각을 많이 했다. 너무 슬펐다. 대한민국 선수로 월드컵에 나가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선수들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어수선한 해단식 현장에서 “월드컵 기간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성원을 보내주셨는데 이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너땜에졌어 카페', 대표팀 귀국 3일 전부터 '호박엿' 투척 계획 '충격'

너땜에졌어 카페 계획된 준비.?

국가대표 귀국현장에 '너 땜에 졌어'라는 카페가 일부 시민들이 엿사탕을 뿌리며 '한국 축구는 죽었다'는 근조화환을 내걸었던 것. 이로 인해 해단식은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했고 대표팀은 예정이었던 해단식도 진행하지 못하고 해산했다고 합니다.. 한숨만 나오네요. 
이는 다음까페 '너 땜에 졌어'에서 계획한 것이었습니다. 지난 6월 27일 자신을 카페지기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20일 오전 4시에 우리의 자랑스러운 호구국가대표들이 귀국한다. 4년을 기다린 월드컵에서 나라망신 시키느라 고생이 많았을 것"이라며 "승전보를 기다린 5000만 국민과 붉은 악마에게 시원하게 엿을 먹인 호구국가대표들에 우리도 자그마한 답례를 할까 한다"며 이를 도모했었다고 합니다.


실제 이에 동조한 회원들이 모여 국가대표팀에 엿투척을 한 것. 그

러나 경악할만한 축구 팬 문화에 논란이 거세지고 수준낮은 행동이었다는 비난이 거세지자 해당 카페에서는 "미워서 그러는 거 아니다. 다 잘되라고 그러는 것"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또 본 까페는 응원과 격려를 금한다고 공지돼 있어 더욱 황당함을 금치 못하게 합니다.
현재 카페 개설일은 지난 8일로 회원수는 532명에 불과하지만 이같은 사태에 현재 방문자수 10000을 향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 해당 카페 게시판에는 "우리 회원님들 의거현장에 어떤 김치X이 와서 훼방놨다는데"를 비롯해 故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쓰며 고인 비하를 하는 등의 글이 도배되고 있어 이같은 성향의 글을 게재하는 일베(일간베스트) 소행이 아니느냐는 의혹 또한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 일베에서는 "국민정서 생각했을 때 이 정도는 표현할 수 있는 거 아니냐. 노무현 계란 투척 보고도 큭큭 대는데 한낱 사탕쪼가리 몇개 바닥에 던졌다고 미개하니 뭐니" "수모는 무슨, 당연히 못하니까 욕먹는거지" "엿테러는 신의 한 수다"라는 글로 옹호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회원 가입수가 늘어남에 따라 유입된 회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홍명보 감독의 거취가 이날 귀국 현장에서 최대 관심사였습니다.

2015 아시안컵까지 임기를 보장받았지만, 월드컵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여론이 어깨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홍명보 감독은 일단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사퇴 의사를 묻는 질문이 쏟아지자 홍명보 감독은

"장시간 비행기으로 정신이 없다"면서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아니다. 가장 좋은 선택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2015년 1월 아시안컵애 대해서는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했다. 이번 월드컵 결과를 바탕으로 안 된 부분이 있으면 반성하고 잘된 부분은 살릴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이날 함께 귀국한 선수들은 어수선한 분위기에 엿 세례까지 받으면서 대체로 침울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또 '한국 축구는 죽었다'는 플래카드까지 내걸려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험악했었습니다.

주장 구자철은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 대한 중압감이 컸고, 책임감을 느꼈지만 목표를 못 이뤄 너무 아쉽다"고 귀국 소감을 전했습니다. 대표팀은 별다른 행사 없이 곧바로 해산했으며 선수들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후반기 일정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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