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 얽힌 미스테리 - 마추픽추 불가사의 코트렐의 7대 불가사의 신(新) 세계 7대 불가사의 고대 7대 불가사의 현대 7대 불가사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지구 상에서 불가사의한 것으로 여겨지는 7가지 사물(事物)을 총칭하는 말로써, BC 330년경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 이후 그리스인 여행자들에게 관광 대상이 된 7가지 건축물을 가리키는데, 일반적으로 알려진 세계 7대 불가사의는 다음 7가지를 말합니다.

1.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피라미드(Pyramid)
2.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Pharos) 등대
3. 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세미라미스 공중 정원(Hanging Garden)
4. 에페수스(Ephesus)의 Artemis 신전
5. 올림피아의 제우스(Zeus) 신상(神像)
6. 할리카르나소스(Halicarnassus)의 마우솔러스 영묘(靈廟) - Mausoleum
7. Rhodes항구의 크로이소스 거상(巨像) - Colos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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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를 찾아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국 만리성

페루 마추픽추

브라질 그리스도상

멕시코 치첸이트사 피라미드

이탈리아 콜로세움

인도 타지마할

요르단 고대도시 페트라

▲ 잉카제국의 요새 마추픽추(Machu Picchu) 불가사의

 마추픽추는 잉카 최후의 마지막 성전이었던 ‘사라진 공중 도시’로,

세계 불가사의 중 하나이자 수수께끼로 남은 신비로운 도시입니다. 

 꽃보다청춘 마추픽추 불가사의 가다!

꽃보다 청춘 마추픽추 가기 전 설레이는 꽃청춘들!?

‘꽃보다 청춘’ 유희열, “세계 7대 불가사의 직접 보는 게 꿈”

세계 7대 불가사의 위치도(位置圖)

피라미드만 오늘날까지 완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밖에도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7가지의 불가사의가 있습니다.
     1. 이집트의 피라미드
     2. 로마의 원형극장(콜로세움)
     3. 영국의 거석기념물(巨石紀念物, 스톤헨지)
     4. 이탈리아의 피사 사탑(斜塔)
     5. 이스탄불의 성(聖)소피아 성당
     6. 중국의 만리장성
     7. 알렉산드리아의 등대를 7대 불가사의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밖에 L.코트렐은, ① 크레타섬의 미노스 궁전, ② 테베·네크로폴리스(묘지), ③ 왕가(王家)의 계곡, ④ 시리아의 팔미라 고도(古都), ⑤ 바위의 돔, ⑥ 클라크 데 슈발리에(시리아의 십자군 성채), ⑦ 델포이의 아폴로 신전을 들고 있습니다.

그 밖에 자연 현상과 관계되는 7가지 불가사의도 있다고 합니다.

 고대 7대 불가사의를 보면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

BC 2575~2565년경 나일강 서안(西岸)의 바위 고원에 세워진 이집트 제4왕조의 세 피라미드입니다.

가장 북쪽에 있는 것이 두 번째 왕 쿠푸의 것으로 최고(最古), 최대로 밑변 평균 길이 230.4m에 원래 높이는 147m입니다. 가운데 있는 4번째 왕 카프레의 것도 밑변 216m에 높이 143m이며, 남쪽 끝에 가장 마지막으로 세워진 6번째 왕 멘카우레의 것 역시 밑변 109m, 높이 66m에 이릅니다.

바빌론의 공중정원

BC 500년경 서아시아 바빌론의 성벽(城壁)에 있었다는 신비한 정원입니다. 신(新)바빌로니아의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메디아 출신의 왕비를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바빌론의 공중정원은 계단식 테라스로 된 노대(露臺)에, 흙을 쌓고 나무와 꽃을 심어놓아 멀리서 보면 삼림이 우거진 작은 산 같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비가 오지 않는 이곳에 이 높이까지 물을 끌어오는 것이었는데, 왕은 정원의 맨 위에 큰 물탱크를 만들어 유프라테스 강물을 펌프로 길어 올린 다음 각 층에 대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BC 457년경 그리스 남부의 펠로폰네소스 반도 북쪽 앨리스 지방의 제우스 신전에 있던 신상입니다.

올림피아의 제우스상은 당대 최고의 조각가인 페이디아스가 8년여에 걸쳐 완성한 것으로 그 위엄이 마치 살아있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426년 황제 테오도시우스 1세의 이교(異敎) 신전 파괴령에 의하여 신전이 헐렸고 이후 수차례의 지진과 하천 범람 등으로 신상은 흔적도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소아시아의 도시 에페소스에 세워졌던 웅장한 신전으로 BC 6세기 중엽 리디아 왕 크로이소스 때 착공되어 120년이 걸려 완성되었습니다. 높이 20m 정도로 흰 대리석을 깎아, 127개의 기둥을 이오니아식으로 세우고 지붕을 이었습니다.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은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투스는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비하여 전혀 손색이 없는 걸작이라고 하였습니다.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그리스 할리카르나소스의 통치자였던 마우솔로스와 왕비 아르테미시아가 안치되어 있는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은 장대한 규모의 영묘입니다.

로도스섬의 거상

BC 292~280년경 소아시아 인근 로도스섬에 세워진 청동상입니다. BC 407년경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였던 로도스는 마케도니아의 침공에 맞서기 위해 높이 36m의 태양의 신 헬리오스의 청동상을 세웠습니다. 로도스섬의 거상은 BC 225년경 지진으로 파괴된 후 1000년 가까이 방치되어 있다가 AD 654년 로도스를 침공한 아랍인들이 부서진 거상의 나머지를 분해하여 시리아의 유대인에게 팔았다고 합니다.

알렉산드리아 파로스의 등대

BC 250년 무렵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2세가 알렉산드리아 항구 근처 작은 섬 파로스에 세운 대리석으로 된 높이 135m의 등대입니다. 이집트를 정복하였던 아랍인들에 따르면 꼭대기에는 점화 장치가 있어 램프 뒤쪽의 반사경으로 비치는 타오르는 불길은 43km 정도 떨어진 바다에서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알렉산드리아 파로스의 등대는 맑은 날에는 콘스탄티노플까지도 반사경이 비쳤고 햇빛을 반사시키면 160km 정도 떨어져 있는 배도 태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1100년과 1307년의 두 차례의 대지진으로 사라졌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외에도!! 스위스의 영화제작자 베른하트르 베버가 이끄는 '신(新) 세계 7대 불가사의' 재단은 지난 2000년 새천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고대 그리스의 올림픽이 근대 올림픽으로 재탄생한 것처럼 현존하는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새로 뽑기 위한 인터넷 투표 실시를 햇었는데요.

베버는 개인이 아니라 지구촌 주민 다수의 의견을 구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캠페인에 나섰다고 합니. 그(베버)는 유네스코(UNESCO)의 도움을 얻어 17개의 문화유산을 1차로 선정하였고 이를 인터넷에 올린 뒤 몇 개를 추가하여 총 21개의 후보를 선정하였습니다..

이렇게 6년여 동안 전 세계 인터넷과 전화 투표를 거쳐 2002년 7월 '신(新) 세계 7대 불가사의'가 발표되었는데요.

신(新) 세계 7대 불가사의 에는

 ① 중국 만리장성

② 페루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③ 브라질 거대 예수상

④ 멕시코 치첸 이차의 마야 유적지

⑤ 로마 콜로세움

⑥ 인도 타지마할

⑦ 요르단 고대도시 페트라

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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