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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투입' 한국, 북한과 연장후반 혈전(아시안게임 남자 축구결승전)

'임창우 결승골' 韓, 28년 恨 풀었다(한국-북한 남자 축구결승전)

28년 만에 대한민국에 금메달 입니다!!

극적 결승 골이 터졌죠!!

전반 45분 후반 45분 정말 손에 땀이 나게 지켜  봤습니다.

끝까지 0:0을 유지하면서 경기를 치뤘던 한국 북한 결승전 이였습니다.

연장 전반 15분이 지나고 연장 후반전이 시작되고.. 북한선수들은 드러눕기시작합니다.

우리선수들에게 안되겠나 싶었는지 시간끌기를 시작하는데요. 승부차기를 가려고 마음먹었나 봅니다.

 그러나! 연장 후반전마저 지나고 추가시간에서 기적적으로 대한민국 임창우 골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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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해설위원과 조우종 아나운서는 간절한 바람을 담아 결승골이 터지길 기도했었습니다. 하지만 연장 후반에도 시원하게 골이 나오지 않자 점점 초조해지기 시작했는데 그러나, 마지막 추가시간 1분. 이영표 해설위원과 조우종 아나운서는  "1분이란 시간 안에 기적이 일어날까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기적'이란 발언을 한 후 임창우가 골을 넣었습니다.그 간절한 바람은 현실이 되었는데요.. 한국은 36년 만에 만난 북한과의 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2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격한 이영표는 "마지막 순간에 눌렀습니다. 결국 한 골 승부였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기적을 이야기했었는데 기적이 눈앞에서 일어났네요"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축구 결승전이 끝나기전 많은 사람들의 예상, 바램, "남자 대표팀이 만약 결승에서 북한을 꺾는다면 4년 전 패배를 설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거는 동시에 앞서 U-16, 여자 대표팀이 북한에 당했던 패배를 되갚아줄 수 있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6경기를 치르는 동안 12득점-무실점을 기록해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라고 예상했던 모든것을 이뤘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선수 여러분!!

임창우의 연장득점 열광의 도가니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결승전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 한국 임창우의 연장 후반 득점이 터지자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영상] 임창우, 승리 이끈 연장 종료 직전 극적골! 임창우 결승골 한국 북한 하이라이트

연장 투입 김신욱 ‘사력을 다한 헤딩 슛’

'헤딩 머신' 김신욱, 강렬했던 13분(한국-북한 남자축구 결승전)

‘임창우 결승골’ 韓, 28년 恨 풀었다(한국-북한 남자 축구결승전)

결승전답게 한국과 북한은 계속해서 날카로운 몸싸움과 신경전을 펼쳤지만 한국은 전반 중반까지 볼 점유율에서 65대 35로 북한에 앞서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전반 17분 볼 경합 과정에서 이재성이 어깨 통증을 호소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김영욱과 교체 아웃되어 예상치 못한 교체카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교체 투입된 김형욱은 전반 22분 슈팅을 시도하며 공격진에 활기를 더해주었습니다.
축구 결승전의 금메달은 치열했습니다. 후반들어 북한은 점점 거친 파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이종호와 손준호는 북한이 범한 거친 파울을 당했지만 곧바로 경기에 임하는 투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북한도 매서운 반격을 펼쳤는데요. 한국은 후반 26분 북한 림광혁이 때린 슈팅이 임창우를 맞고 살짝 굴절되며 날카롭게 문전을 향해 위기를 맞은 데 이어 코너킥 상황에서 박광용에 헤딩슛을 허용했지만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행운이 따랐습니다. 정말 이순간이 제일 무서운 순간이 아니였나 싶은데요.. 조금 아쉽기도 했던 부분이엇습니다. .


한국 북한 축구 결승전 후반에도 한국은 점유율에서 65대 35로 앞섰지만 북한은 파울 20개를 범하며 거친 경기를 펼쳤지만, 결국 득점에 실패하게 되었고 결국 한국 북한 축구 결승전의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다.
한국 북한 축구 결승전 연장 전반 들어 한국은 이종호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찬스를 잡았지만 슈팅이 골문 위로 벗어나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한국 북한 축구 결승전 연장 후반 들어 이광종 감독은 교체 카드를 사용했는데요. 이순간에 바로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김신욱은 연장 후반 2분 이종호와 교체투입을 했습니다..
역시 감독의 예상이 맞았습니다. 김신욱 효과는 곧바로 나왔습니다. 김신욱은 김승규가 문전으로 붙여준 공을 김승대에 연결했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아 아쉽게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이후에도 한국은 김신욱 제공권을 이용해 공격을 퍼부엇습니다. 김진수가 연장 후반 막판 두 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수비벽에 막히고 말았습니다. 

이종호.장송혁 '얼굴 박치기로 시작된 험악한 분위기'(축구결승전)

후반 한국 임창우와 북한 장송혁이 험악한 분위기를 보였던 모습입니다.

 

'전경기 무실점' GK김승규, 와일드카드 자격증명(한국-북한 남자축구 결승전)

골문은 변함없이 김승규가 지켰습니다.

한국은 결승에 오르기까지 총 6경기를 치뤘습니다. 한국은  12득점-무실점을 기록했고 김승규는 말레이시아, 사우디(조별리그)16강 홍콩, 8강 일본전, 4강 태국전까지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김승규는 일본과 8강전에서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31분 일본 야지마가 때린 기막힌 발리슛을 슈퍼세이브로 막아내며 무실점으로 골문을 지켰습니다. 김승규 골키퍼는 태국과 4강전에서도 후반 23분에 이어 후반 33분 태국이 때린 두 차례 결정적 슈팅을 모두 선방해내며 한국의 2-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북한전에서도 김승규는 빠른 상황 판단과 탁월한 운동신경을 이용해 든든하게 골문을 지켜주었습니다. . 한국 북한 축구 결승전 전반 32분 김승규는 자신의 키를 넘는 크로스가 올라오자 이것을 뒤쪽 코너라인으로 쳐내는 반사신경까지 발휘 한 김승규 골키퍼. 이서어 북한 리영직이 때린 원바운드 중거리 슛 역시 안정적으로 잡아내며 우리나라 골키퍼 답게, 거미손 답게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승규는 결국 연장 후반까지 무실점으로 골문을 지켜내 주었습니다. 임창우가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을 기록해 무실점 우승으로 대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김진수 '그라운드에 누워도 공은 살려낸다'(축구 결승전)

'90분 혈전' 한국, 북한과 연장전

한국은 1986 서울 아시안게임 이후 28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4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북한 축구, 임창우 드라마틱한 골 28년 만에 아시안 게임 정상에 올랐습니다.

 

 28년 만에 금메달 목에 건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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