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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오산공군기지 국제학교 총격사건 바보같은 교장의 실수


오산공군기지 사건으로 오늘 떠들썩 했지요. 오산공군기지 국제학교 총격사건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구나!! 하며 큰 놀라움을 줬는데요 세상에 이게 국제학교 교장 실수였다네요 ㅋㅋ 오산공군기지 국제학교 총격사건은 미군 관할이기 때문에 안에서 미군이 사고를 친줄 알고 엄청 놀랐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게시판에는 총격을 하고 난 뒤에 범인이 총들고 오산공군기지를 벗어나서 오산시내로 들어갔다는 어이없는 소문까지 빠르게 퍼지기도 했는데요

도대체 그런소문 만드는놈들은 장애가 있는걸까요.. 불쌍한 인간입니다.



<오산공군기지 국제학교 사건으로 인해 대피 중 이라고 속보까지>

오산공군기지 국제학교 총격사건이 일어난것은 12월 1일 오전 10시 반쯤 입니다. 속보로 터져 나올정도 였습니다. 오산공군기지 국제학교에서 총성이 들려왔고, 학생들이 대피중이라는 구체적인 이야기 까지 나오게 되었는데요.

오산공군기지 국제학교 총격사건의 총성은 총 10발정도이며, 사망자가 나왔단 소리까지 나왔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게 모의훈련이였다고 하네요 ㅎ

 

오산공군기지 국제학교 속보뉴스

그런데 이런 훈련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어야 할 교장은, 훈련인줄도 모르고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오산공군기지 국제학교 총격사건 일어났어요!!” 하고 다급하게 신고했을 교장의 모습을 떠올리니 쓴웃음만 나오는군요.

 

‘총기 난사 사건 발생’이라는 훈련 상황이었는데, 그걸 오산공군기지 국제학교 교장이 전달받고나서 진짜인줄알고 상급부대에 보고하고 애들을 대피시켰다고 합니다.


미국처럼 이렇게 오산공군기지 국제학교도 피신했겠네요.

오산공군기지 국제학교 결론 교장이 바보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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