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보 미친존재감! 나르샤 복통령 박상보 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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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보, 생방송 살리려 잘 돌아왔다! ‘슈스케4’ 최고의 ‘미친 존재감’

‘복통령’ 박상보가 미친 존재감을 보이며 높은 인기를 보인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의 생방송 준결승전에서는 TOP3 정준영, 로이킴, 딕펑스의 연합 매치 미션과 함께 자신있는 노래를 선보이는 ‘마이 패이보릿 송(My favorite song)'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다.

 

‘복통령’ 박상보가 미친 존재감을 방송에는 특별 시상식이 꾸며져, 시즌4에서 수많은 화제를 낳게 했던 주역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가장 많은 환호를 받은 참가자는 ‘복통령’ 박상보였다.

박상보는 지역예선 당시 여자보다 더 높은 하이톤의 록커 본능과 심사위원들의 혹평에 상한 샌드위치를 먹고 와서 그렇다며 4차원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박상보는 복통호소를 하면서도ㅋㅋ 남다른 러시아어 실력을 보여주며 새로운 매력으로 다음 날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미친 존재감 박상보는 생방송 무대에 올라 ‘크레이지 보이스’ 부문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상보는 “이 상에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발을 들이지 말라는 뜻이 포함돼 있는 것 같다”며 소탈하게 자기 고백의 시간을 가져 생방송 분위기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었다. 박상보와 더불어 많은 인기를 끌었던 혼성그룹 쾌남과 옥구슬의 특별 무대에 박상보가 깜짝 출연해 엄청난 환호를 이끌어냈다.

박상보(복통령)는 공연 중간에 무대 뒤에서 검정 민소매를 입고 나오며 “여러분, 우리 다같이 몸 뒤로 제껴요!”라는 당당한 말로 굉장한 흡입력을 보여줬다.

예선 당시 외에 탈락해서 볼 수 없었던 하이톤의 목소리로 “돌아와, 상보가 돌아와. 생방송 살리려고 돌아왔어. 상한 샌드위치는 싫어”라며 자신감과 자신의 내용을 담은 내용의 가사로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지금까지 ‘슈퍼스타K4’에서 볼 수 없었던 가장 큰 웃음으로 박상보의 무대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고 윤미래 또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그의 무대에 화답했다.

TOP3 경연에서 박상보는 가히 최고의 존재감을 보이며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Crazy voice 상-복통령! 히야", "상보가 돌아와. 생방송 살리려고 돌아와. 상한 샌드위치는 싫어. '몸 뒤로 재껴요'라는 샤우팅은 그 어떤 대단한 공연에서도 들어보지 못했다. 내가 써먹어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나르샤, 복통령 박상보 앓이.."내가 써먹어야지"

나르샤 복통령 앓이에 누리꾼들은 "나르샤 복통령 앓이 나도 대공감", "복통령 매력있다잉", "이제 공연에서 나르샤 '몸 뒤로 재껴요'하는 거냐며", "나르샤 복통령 합동공연 고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르샤 복통령 앓이 :이런 샤우팅..내가 써먹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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