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게릴라데이트, '박보영이다!', 명동 한복판에 구름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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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게릴라데이트, '박보영이다!', 명동 한복판에 구름관중

이사진은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떄 찍은사진인가봐요!!

너무 이쁘시다ㅠㅠ

박소현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박소현의 러브게임 녹음하실떄 찍으셨나봐요~

와 두분다 대단하시다;;

박보영님도 당연 대단하지만 와..박소현씨 진짜 동안이시네요ㅠ

이말 계속 언급하긴싫지만 얼굴크기도...ㄷ

명동 게릴라데이트

in 서울 명동에서 게릴라 데이트 촬영 을 햇다고하는데요~

인파가 장난아니네요~!!

박보영 게릴라데이트, '박보영이다!', 명동 한복판에 구름관중

송중기와 차태현 중 한명을 선택해 달라는 요청에 박보영은 망설임 없이 차태현을 택했다.

영화 '늑대소년'과 '과속스캔들' 중 더 애착이 가는 작품을 선택하라는 질문에는 고민하더니

"그래도 지금 걸려있는 '늑대소년'이다"고 말한 뒤 "강형철 감독님 죄송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보영은 "예쁘다는 소리보다 영화 잘봤다는 소리가 더 듣기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리포터 김태진은 "'과속스캔들', '늑대소년' 등 하는 영화마다 잘 되는데 그 흥행 이유가 뭐냐"는 질문을 던졌다

박보영은 "차태현 선배님도 그렇고 중기 오빠도 그렇고 제가 좀 복이 많은가 보다"라며 영화 흥행의 이유를 상대배우에게 돌리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송중기 고백 사건.ㅋ

박보영이 송중기와의 커플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영화 ‘늑대소년’으로 송중기와 호흡을 맞춘 박보영은 “보영이는 제 것이다”는 발언에 대해 “영화 흥행을 위한 송중기의 상술이었다”고 말했다.

송중기와의 커플설에 대해 박보영은 “사전에 의도적으로 계획했던 홍보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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