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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연예인이야기

김태희 비 응원받았다 비와 김태희는 아직도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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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커플이 잘 사귀고 있나 보네요. 공개연인이 되어버린 김태희 비 커플 이번에 김태희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비의 응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SBS에서 새로 하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김태희 비 발언. "올초 밝힌 대로 비와 서로 알아가는 단계고 크게 달라진 건 없는 상태"라고 짤막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가슴아픈 김태희 팬들은 크리스마스때 둘이 한방에 있어놓고 뭘 더 알아갈게 있냐고 하는데요 ㅎㅎ 그만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사는게 연예인이기 때문에 이정도 팬들의 반발은 감수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비 김태희 커플 잘 어울리네요~



 

끈질긴 기자들이 김태희 비 커플관계를 가지고 계속 질문을 했는데요 만남이 극중 이순(숙종) 캐릭터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받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은 김태희는 "지금은 드라마만 보인다. 개인적 경험을 이용한다면 그동안 살아왔던 것과, 그 밖의 경험들을 떠올려야 할 것 같다"며 웃으며 넘겼습니다.

김태희는 또 비로부터 작품과 관련해 응원을 받았다고도 밝혔는데요

"촬영을 앞두고 열애설이 불거져 팀에 매우 많이 죄송했다. 혹시라도 폐가 될까 우려가 많았다. 그 부분에 대해 비가 잘 될 거다.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얘기해주더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