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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의제왕이라는 개콘의 새 코너가 나왔네요. 시청률의제왕을 보니 개콘의 생명력은 아직 약해지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잊을만 하면 개콘 위기론이 한번씩 나오는데요. 그래고 개콘만한 개그 프로그램도 드문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즘 SNL코리아가 같은 사회의 꼬인 부분을 역으로 비꼼으로서 보는이들이 후련함을 느끼게 해주는 등 개성이 강한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기면서 개콘의 인기도 예전같지는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시청률의제왕 호평 - 새로운 개콘 코너
시청률의제왕은 오랫만에 재미와 의미를 담은 코너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지속적으로 얼마나 포인트를 잘 집어서 나오는지가 관건입니다. 용감한녀석들처럼요.
이번 '개그콘서트' 새로운 코너로 나온 '시청률의 제왕'은 한국 드라마의 현실을 꼬집었습니다.
개그콘서트에서는 박성광을 중심으로 개성있는 개그맨들이 만든 모 방송국의 드라마 제목과 시비슷한 시청률의 제왕이라는 코너가 소개되었습니다. 시청률의 제왕은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 현실의 어두운면을 희화한 코너로 독특한 소재로 웃음을 줘 신선했던것 같습니다.
시청률의제왕 호평 - 박성광이 호통치는 장면
이날 시청률의제왕 방송에서 박성광은 드라마 제작자로 출연했습니다. 박성광은 PD를 향해 “시청률이 2.1%가 말이 되느냐”며 “내가 이 드라마에 쏟아 부은 돈이 얼만데”라고 윽박지르는데요, 시청률 지상주의를 비꼬는 듯 시청률의제왕에서 박성광은 ‘아빠의 눈물’이라는 드라마가 너무 평범해 시청률이 떨어지자 보다 자극적으로 꾸며 실시간 시청률을 높이려고 막장의 수를 두게 됩니다.
시청률의제왕 호평 - 시청률을 위한 노출
박성광은 시청률을 올릴 자극적인 요소를 만들기 위해서 착한 아들에게 아빠에게 반항하라고 요구하며 막장 드라마로 조금씩 변화를 주는데요, 아들이 대들어도 시청률이 올라가지 않자, 박성광은 아이돌을 투입시게 됩니다.
연기실력이 준비도 되지 않은채 시청률 하나만을 위해서 작품의 완성도를 희생시켜가며 아이돌을 출연시켰던 드라마들을 비꼬는듯 했습니다.
아이돌 역할로 출연한 류근지는 너무나도 어색한 발연기를 펼쳤고, 시청률은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박성광은 가장 쉽게 주목을 받을 수있는 노출을 요구했고, 결국 상의를 탈의하자 시청률이 순식간에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 시청률의제왕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시청률의제왕 에서는 또 과대 간접 광고와 뜬금없는 아이돌 캐스팅, 막장 코드 등 국내 드라마에서 단점으로 꼽히는 점을 꼬집으며 관객의 호응을 얻어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시청률의제왕이 재미도 있었지만, 그동안 끊임없이 드라마제작에 있어 지적되어온 고질적인 병폐를 꼬집어 재미와 함께 의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청률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보니, 드라마 제작진 입장에서는 무리수를 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고, 나홀로 작품성을 위해서 고집을 부리다 보면 제작비 지원이 없어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것이고, 시청자들을 자극하지 못해 시청률이 떨어지면 방송편성 등에도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제작하는 쪽 입장에서도 딜레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나칠 정도로 발연기가 난무하거나, 좋은 출연자들을 가지고 무리한 제작을 강행하다 드라마 전체가 쓰레기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가장 보기가 민망했던 것이 야왕이었는데요. 원작이 무리수가 가득한 작품이긴 하지만, 드라마가 중간중간 너무나 허술하고 손발이 오그라 드는 것 같았습니다.
그 반면에 송혜교 조인성이 나왔던 그겨울은 사전제작의 좋은 예를 남겼을 정도로 괜찮게 봤는데요, 그겨울 제작진은 방송 전 이미 8회분까지 만들었두었고, 거의 생방송이나 다름없는 드라마 제작현실을 벗어나 연기자들이 좀 더 연기에 집중할 수 있게 하고 드라마의 제작도 좀 더 짜임새 있게 진행 될 수 있는 ‘그겨울’같은 노력을 하면 이런 시청률 경쟁으로 빚어진 잘못된 현실은 고쳐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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