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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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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28사단 관심병사 2명 자살] 윤일병 사망한 28사단 사병 2명, 나란히 목매 숨진 채 발견!!

아놔 28사단 사망사건 참나 할말이 없습니다 여기 무슨 부대가 이런가요? 28사단 자살 사건이라니요...

윤일병 사건 마녀사냥 발언 논란을 일으킨 육군 28사단 이번에는 28사단 자살 소식 입니다. 소속 병사 두 명이 휴가를 나왔다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것도 두명이.. 윤일병 사건으로 이미 28사단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부대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 얼마 되지 않아  28사단 사망사건이 또 발생하게 되었네요.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시다 시피, 28사단은 최근 윤일병이 선임들의 폭행과 가혹행위로 숨진 사실이 드러나 5명이 구속기소되고 사단장이 보직해임되는 등 16명이 징계를 받은 부대로, 현재 군 당국의 감사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28사단 관심병사 자살 사건에 "두 병사의 사망이 윤일병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이상병 이일병의 동반 죽음과 윤일병 가혹행위 사건과의 연관성은 일단 부인을했지만,

현재 헌병대를 현장에 보내 정확한 28사단 관심병사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이유없는 죽음이 어디있겠습니까? 이번 사건 또한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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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사단 사망사건 이 부대는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28사단 자살 사건 역시 철저히 조사해야

'윤일병 사건' 부대인 28사단 자살 사건. 이번엔 휴가 장병 2명 숨진 채 발견

28사단 소속 윤일병 가혹행위 사망사건으로 세상이 떠들썩한 가운데,  

휴가나온 이 부대 소속 사병 2명이 또 다시 8월 11일 나란히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윤일병 추모제 당시 영정을 들고 참석한 군의문사 관련 가족들

 

 

군 "28사단 관심병사 사망 사고-윤일병 사건과 관련 없다"

두 명 모두 관심병사
군·경, 28사단 관심병사 동반자살로 추정
윤일병 폭행 사망 사건으로 사단장까지 보직 해임된 육군 28사단에 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28사단 소속 관심병사 2명이 휴가를 나와 서울에서 함께 목을 매 숨졌는데요.

28사단 관심병사들의 관리가 의심됩니다. 보호를 해주어야할 관심병사들에게,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지..



무적 태풍부대. 무적이 아니라 아군도 적으로 보고 쓸어버리는 무서운 태풍부대


군과 경찰, 소방 당국에서 밝힌 28사단 사망, 28사단 자살 사건 뉴스에 따르면 휴가를 나온 28사단 소속 이모 상병(23세)과 같은 중대 이모 상병(21세)은 8월 11일 오후 10시 25분쯤 동반자살을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28사단 자살이 일어난 곳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아파트 21층 베란다라고 하는데요 무섭게도 두사람은 빨래봉에 함께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28사단 사망사건의 피해자 두사람이 함꼐 자살한 곳은 23살 이상병의 집이라고 합니다. 어휴.. 부모님이나 가족은 얼마나 놀랐을까요... 그리고 28사단 자살 병사 두명의 시신을 발견한 사람이 23살 이상병의 누나라고 합니다. 아마도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것입니다.

28사단 자살 병사 둘은 발견했을 당시에  사복을 입고 있었고, 자살장소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현재 알려져있는데요. 아무래도 상병이면 이제 군생활이 꺾여서 내리막길.. 점점 더 편해지기 시작하는 상황이고.. 거기다가 휴가까지 나와서 저렇게 까지 한 이유는 뭘까요..


혹시 윤일병 처럼 잔혹행위가 있었던것은 아닐까요? 위 사진은 윤일병 사건

28사단 사망사건 우선 28사단 자살 병사 두명의 관심병사여싿고 합니다. 

이들은 각각 지난 8월 3일과 6일 휴가를 나가서 둘다 12일과 13일 한명씩 부대에 복귀할 예정이었었다고 합니다..


서울이 집인 이 상병은 B급 관심병사, 광주광역시가 집인 이 상병은 A급 관심병사 였습니다.

이번 28사단 사망사건, 자살자들은 입대 후 계속 부대에서 적응하지 못해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요. 어휴 참... 이부분은 군대에서도 어떻게 열외를 시켜주기도 힘들고..(한명 열외시키면 단체생활에서 반발이 일어나고 그걸 악용하려는 사람들이 생김)

그렇다고 이걸 힘들다 힘들다 할때마다 다 봐주면 부대가 엉망이 될거고.. 부대에서도 고민이 많겠지만 이번에 윤일병사건도 그렇지만 은폐하려고 하는 모습이나, 윤일병사건이 마녀사냥이라고 헛소리찍찍해대는 간부의 모습에 군이 완전 신뢰를 잃어버렸기에 후폭풍이 거셀듯 합니다.


이번 28사단 윤일병 사망사건, 폭행으로 사망한 윤일병 또한 관심병사 였었죠.



군 헌병대와 경찰은 이번 28사단 자살 사병 두명이 갑자기 휴가중에 동반으로 자살을 하게된것으로 보고, 자살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각자도 아니고 이렇게 둘이서 그랬다면 함께 괴롭힘을 당했던 것일까요? 28사단 사망사건 무슨 이유에서 였을까요? 이들이 자살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한편 병영부조리를 척결하겠다는 군당국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사건 사고가 잇따르자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28사단이냐며 윤일병 사건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28사단 사망 뉴스가 나오고 28사단 자살이 한명도 아닌 동반자살이냐며 28사단 군기강에 대해 크게 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28사단만의 문제겠습니까만, 참 이번 28사단은 유독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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