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어이없는 세상사

6사단 가혹행위 까지 적발 6사단 김상병 사건,6사단 의무대 성추행


6사단 가혹행위 까지 터져나오네요.. 참 세상 무섭습니다. 6사단은 강원도 철원에 있는 부대인데요 청성부대로 불리기도 합니다 오늘 한 프로그램에서 폭로한 6사단 김상병 사건.. 윤일병 사건 이후에 이제 막 터져나오기 시작하나 봅니다.

잘됐네요. 22사단 총기사건, 28사단 윤일병, 6사단 의무대 사건 등등 계속 다 털어내면서 이번에 군대를 한번 가혹하게 개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사단 가혹행위 사건은 윤일병 사망 사건 이전에 있었던 일이라고 하는데요 방송사 제작진 측에서 이번 군대 사건들과 관련이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려고 비슷한 사례의 피해자를 찾아서 인터뷰한것 같습니다. 6사단 의무대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났을까요


 

6사단 가혹행위로 인해서 자살을 기도한 6사단 김상병 이야기.. 이곳 역시 윤일병처럼 의무대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윤일병 사건과 매우 흡사하다고 합니다. 6사단에서 의무병으로 복무한 김상병은 따로 독립해서 생활하는 의무대에서 일어난 끔찍한 일에 대해 다 털어놓았습니다.

28사단 사건과 똑같은 6사단 김상병 사건… 당시에 6사단에서 겪었던 일로 인해서 자살까지 기도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목숨을 끊으려고 했을까요

 

MB 6사단 방문 사진, 이때부터 잘못되었던 것일까요

방송을 통해 알려진 6사단 김상병 케이스도 그렇지만 관리가 소홀할 수 밖에 없는 군 의무대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생각보다 심각헀다고 합니다

6사단에서 의무병 주특기를 받아서 의무대에서 생활하게된 김상병은 대부분 의무대로 가면 생활이 굉장히 편한게 사실인데요 그에 반에 간부들의 통제에서 좀 떨어져있다보니 가혹행위가 일어나도 많이 속수무책일 수 있나 봅니다.

 

6사단 김상병은 의무주툭기로 약제병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대에서 잠도 안재우고, 건조대있는곳으로 가서 때리고, 여기저기 끌고다니면서 차고 가슴을 때리고 그런 생활의 반복이었다고 합니다

6사단 김상병은 그냥 막 옆구리르 밟았고 다리 사이로 기어다니라고 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6사단 복무 당시에 복무일기를 썼는데, 언제 어떻게 맞은것 부터 무슨생각을 했는지 자세히 적혀있었는데요

 

6사단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군대에는 여전히 가혹행위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개혁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