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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연예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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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결혼 소감 "김태용과 100살까지 사랑하고파"

탕웨이 김태용 ㅎㅎㅎㅎ 연인에서 최근 새롭게 부부가 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홍콩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면서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결혼까지~골인 하다니~.


지난 2014년 8월 19일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 측은 "지난 7월 12일 스웨덴 포뢰섬의 잉마르 베리만 하우스에서 둘만의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던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정식 결혼식을 올림으로써 인생을 함께할 부부로 온전한 첫발을 내디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약혼식을 스웨덴에서 7월 올리고, 정식 결혼은 가을 홍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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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결혼 중국반응

탕웨이는 한국과 중국 남성들 사이에서 거의 '여신' 대접을 받고 있는 배우.

탕웨이 결혼 중국반응 중국 누리꾼들은 "채림을 받고 탕웨이를 내줬다" 는 농담섞인 푸념을 보이는 한편,

 "탕웨이는 한국이 가져가는 큰 선물" 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결혼식 장소를 홍콩으로 정한 이유는

"중국에는 아무래도 파파라치가 많아 장소를 홍콩으로 정했다. 홍콩은 양측 부모님들이 오시기에도 더 편한 장소였다"라고 해요..
이어 "한국에서의 추가 결혼식 계획은 아직 없다. 스웨덴에서 결혼하게 되면서 더 이상은 크게 안 하기로 했기 때문에 홍콩 결혼식에서도 친구나 친지 없이 가족들만 참석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탕웨이 소속사 측은 이날 공식 웨이보에 두 사람의 청첩장 공개. 청첩장에는 웨딩링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자필 서명이 들어 있어요. 아래 사진 준비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여러분에게 좋은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최근 양가 부모와 친지들이 보는데서 결혼식을 올리고 공식적으로 부부가 됐다. 남편과 아내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두 사람의 결혼생활이 행복하길"이라고 이야기 했씁니다.. 탕웨이 김태용 결혼 축하 축하~

 

탕웨이♥김태용 감독, 스웨덴에서 비밀 결혼

 

참고로 김태용 감독은 이번 결혼이 재혼인데요 

김태용 전부인 대해서는 크게 알려진 바가 없다고해요..

스웨덴 포뢰섬에서 비밀결혼 한 탕웨이 김태용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인 영화사 봄은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영화사 봄에 따르면 영화 '만추'에서 함께 작업한 두 사람은,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왔다고.

작년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탕웨이가 방한했을 때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해요.

연출자와 배우로 만나 삶의 동반자가 된 김태용과 탕웨이의 결혼식은 올 가을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래는 소속사를 통해 탕웨이 김태용 두 사람이 보내 온 메시지의 원문 입니다..

“영화를 통해 우리는 알게 되었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되었고 연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남편과 아내가 되려고 합니다.

물론 그 어려운 서로의 모국어를 배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 어려움은 또한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과정에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존경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영화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증인이 될 것입니다.

우리를 격려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세상의 모든 소중한 인연이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탕웨이 결혼 전 마지막 촬영 현장서 남편 김태용을 향한 애정을 과시해 이또한 화제가 되었는데요..


지난 8월 5일 홍콩 언론매체 명보(明報)에서 보도했습니다. 

"시계광고 촬영현장에서 새신부 탕웨이가 결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고,.


탕웨이 결혼 전 마지막 광고 촬영으로 알려진 이 현장에는 탕웨이는 금빛 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내며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해요. 아무렴요 행복하시겠죠~~~ 탕웨이 너무 예뻐!!.

 

 

 

탕웨이 소속사 챔피언 스타도 공식 웨이보에 김태용 탕웨이 두 사람의 청첩장을 공개했습니다.

탕웨이 청첩장에는 웨딩 반지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자필 서명이 담겨 있었습니다..
탕웨이는 바쁜 일정 탓에 탕웨이 결혼 소감을 취재하러 온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진 못했지만

"그분(김태용)과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하고 싶다. 내 사랑이 100세 까지 지켜졌으면 좋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혀. 닭살이라고 난리임.ㅋㅋ.

한편 영화사 봄 측은 8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가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의 참석과 축복 속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문뜩.. 두사람 대화는 되시는거겠죠? 
"예식이 비공개여서 많은 것을 함께 나누지 못한 것을 이해해 주시고 끝까지 격려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요즘은 연예인들이 비공개 결혼식을 많이 하네요.ㅎㅎㅎ

 

[만추 촬영 당시, 배우와 감독으로 만났던 두사람. 김태용과 탕웨이]

지난 2009년 영화 '만추'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2013년 10월 탕웨이가 광고 촬영을 위해 내한했을 당시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다.


김태용 탕웨이 커플 역시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삶을 함께 시작하면서, 의욕과 함께 두려움도 있지만 저희는 사랑과 존중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저희를 아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는 삶을 모두에게 기원합니다"고 결혼 소감을 이야기 햇습니다..

 

 만추 탕웨이

 


탕웨이 김태용 결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탕웨이·김태용, 中 결혼 풍습 따라 지인들에 '특별한 선물'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결혼식(약혼식)을 올린 가운데,

탕웨이가 지인들에게 건넨 혼례 선물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8월 19일 중국 펑황위성연예 공식 웨이보에는 "오늘 결혼식 선물이 도착했다"며 "탕웨이가 우리에게 희병(喜餅)을 보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아래에 보이시죠?


김태용 탕웨이 혼례 선물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박스에 결혼식을 나타내는 한자가 써 있고, 청첩장 안에는 '결혼이 우리를 완전하게 했다. 축복에 감사한다'는 글과 함께 탕웨이와 김태용의 사인이 더해있습니다..

이는 결혼을 하면 지인들에게 희병, 희탕(喜糖)등을 보내는 풍습을 따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빨간색과 금색으로 이루어진 청첩장이 눈길을끄네요.ㅎㅎ 화려함.ㅋㅋ.

 

탕웨이 김태용. 어쩌면 그려본적 없는 그림이라서 처음엔 좀 당황 스러웠지만..

뭐 두사람의 생각와 감성이 맞는다면 그보다 더 좋은 사이는 없겟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