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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윤일병 사건 재판 마무리 징역 45년 은폐 의혹 여전> 윤일병 가해병장 징역 45년 윤일병사건 사형구형


윤일병사건’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이 나왔군요 속이 시원합니다.

좀 살다가 모범수 이런걸로 또 나올수도 있겠지만 이정도면 이놈들 인생도 개판이 되었다고 봐도 좋을듯 하네요. 휴.. 윤일병사건을 보고나서 정말 오랫동안 기분이 더러웠던걸 생각하면… 개머리판으로 때려주고싶을 정도입니다.

육군 제28사단 사건, 윤일병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파장을 주었습니다. 전국의 부모님들이 내 자식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는지 면회를 가게 만들었지요. 군대 다녀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워낙 폐쇄적인 곳이고, 부정부패 그리고 은폐까지 사회보다 훨씬 자유롭습니다. 윤일병사건이 일어나고 난 뒤에도 꾸준하게 사건사고가 많이 터졌지요. 아마 지금 이시간에도 누군가는 크게 다치고 죽음을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윤일병 사건 재판 마무리…軍 '은폐 의혹' 여전>

윤일병 사건 - 윤일병 가해병장에 대해 살인죄가 적용이 되어 사형구형이라는 소식이 전해 지고 얼마 되지 않아

또다시 번복이 되어 버렸습니다. 윤일병 사망 징역 45년 구형. 살인죄는 무죄!

어째서 살인죄가 적용이 되지 않는 것입니까.


육군 보병 제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이 10월 30일 가해병장에게 징역 45년을 선고한 공판을 끝으로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군의 은폐 의혹은 여전히 남게 되었는데요. 

특히 최근 윤 일병 유족들이 군 수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28사단 헌병대장 등 5명을 고소 했다고 합니다. 이들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면서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1.말많던 윤일병사건 가해자들의 혐의. 결국 살인죄 적용

윤일병 살인사건 주범 이모 병장에 징역형 45년형 선고.. 사형 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일병사건 재판에서 군검찰이 주범인 이병장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짝짝짝~~ 처음에 군검찰이 살인죄가 아니라 상해치사라고 착하게도 스스로 형을 낮춰줄려고 애를쓰더니 역시 여론이 무섭긴 무섭네요.. 만약 윤일병사건이 이렇게 사회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면 저놈들 상해치사 혐의만 받고 조금 징역살이만 하다가 나왔을 것 입니다.

 

2.윤일병사건 처럼 이슈가 되지 않아 묻혀버린 억울한 사건들도 많아

반대로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군대에서 수많은 사건들이 억울하게 묻힌게 한두개가 아니란 소리겠죠. 그리고 이병장과 함께 윤일병사건 가해자로 재판을 받은 나머지 3명은 무기징역을 받았습니다.

윤일병사건 가해자 재판은 경기도 용인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진행이 되엇는데요. 결심 공판에서 군검찰측은 증거를 종합해봤을떄, 살인죄가 인정된다고 윤일병사건 가해자 주범 이병장에 대한 사형, 나머지 3명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3.윤일병사건 아직 끝나지 않았다. 판결까지 기다려봐야

그렇다고 해서 아직 확정된것은 아닙니다. 검찰이 구형을 하면 판단은 판사가 하는것이니까요. 이정도 악마들은 최대한 오래 격리시키는게 맞습니다. 솔직히 중국처럼 깔끔하게 처리하는것이 최고지만 참 그놈의 인권이란게 뭔지.. 우발적 살인도 아니고 오랫동안 집단적으로 한사람을 괴롭혀 왔고, 계획적으로 은폐하려고 한 살인범들인데 말이죠

▲이 병장 등 6명은 지난 3월 8일부터 윤 일병에게 가래침을 핥게 하고 잠을 못 자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저지르고 마대자루와 주먹 등으로 수십 차례에 걸쳐 집단폭행해 4월 6일 윤 일병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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